“발음 정확했다” 전현무, 이준영 팬들 사과 요구에 비판 지배적 작성일 07-20 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vILJG9H5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b105f46f0a1cd7762e62b7651cc347d2539f12562d82c137012bf9a8b047c74" dmcf-pid="t9zWv8c6t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전현무. 사진ㅣ스타투데이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0/startoday/20250720163005513mkiv.jpg" data-org-width="647" dmcf-mid="ZtPf9r1mZ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0/startoday/20250720163005513mki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전현무. 사진ㅣ스타투데이DB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f8bab8e7bbc24f7c07f0f3442b6bbb1f2842c19c1df30e195b32bba39440923f" dmcf-pid="F2qYT6kPGL" dmcf-ptype="general"> <strong>“이준혁씨입니다.”</strong> 비교적 명확하게 발음했고 이후 벌어진 해프닝에도 깔끔히 상황 정리했다. 그러나 방송인 전현무에게 돌아온 건 ‘비아냥’이라는 태도 지적이었다. 이에 다수의 누리꾼들은 어긋난 팬심을 꼬집으며 비판했다. </div> <p contents-hash="97b52d593bb970a58107a9e6245001cf507ae455bd918c0be119035fb4a69950" dmcf-pid="3VBGyPEQtn" dmcf-ptype="general">전현무는 지난 18일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에서 열린 제4회 청룡시리즈어워즈의 MC로 소녀시대 윤아와 무대에 올랐다. 이 행사 1부에서는 글로벌 팬 투표로 선정된 ‘업비트 인기스타상’ 시상식이 진행됐다.</p> <p contents-hash="adb2afe1aa7d3a76a1a03cd7cff8cb43cafd0ec36193b464eebf20e59955cdd7" dmcf-pid="0fbHWQDxGi" dmcf-ptype="general">전현무는 수상자로 배우 박보검, 이준혁, 이혜리, 아이유를 호명했는데 이준혁이 아닌 배우 이준영이 무대에 올랐다.</p> <p contents-hash="ff758f19bdd32b7b57621a84bcaee3c95f0c5643d869baa6686e6db77b73a9ae" dmcf-pid="p4KXYxwMGJ" dmcf-ptype="general">뒤늦게 이준영이 자신이 아닌 걸 알아차리고 직접 이준혁에게 트로피를 건넸다. 두 사람은 진한 포옹으로 어색할 수 있던 상황을 훈훈하게 마무리했다. 그 과정에서 전현무 역시 “(수상자는) 이준혁 씨다“라고 다시금 바로잡으면서도 ”이준영 씨도 인기스타가 맞다. 발음을 정확히 해야 했는데 죄송하다”고 MC로서의 겸손한 태도를 보였다.</p> <p contents-hash="0883636df24ce810bbcc6a63ca1eaa8f32cd9e5be1ce9985ddfe0f1cf7493d92" dmcf-pid="U89ZGMrRZd" dmcf-ptype="general">수상 소감에서 이준혁은 “상을 받으면서 웃긴 일이 생기길 바랐는데 이렇게 됐다”며 웃어보이기도.</p> <p contents-hash="2fc62544c14a92ab31ba0bc54c588bbbdfec04c48a66f4d0bd4b406bf335073a" dmcf-pid="u625HRmeXe" dmcf-ptype="general">크게 문제가 될만한 상황이 아니었으나 방송 직후 일부 이준영의 팬들은 전현무에게 사과를 요구하며 논란이 일었다. 한 누리꾼은 “(무대) 올라온 사람 무안하게 하고 웃어넘기는 태도에 화가난다. 웃기세요? 늘 경솔한데도 롱런한다. 사과할 일인데 다른 사람 축하하며 웃고 있네”라며 전현무를 쏘아붙였다. 이외에도 여러 외국 팬들도 사과하라는 댓글을 달았다.</p> <p contents-hash="89ea584e2607410a838f3ebdb08ed3aaa9b88819e05fc3a9fe0532aab1c120dd" dmcf-pid="7PV1Xesd1R" dmcf-ptype="general">그러나 이같은 반응은 다분히 이준혁의 팬들의 아쉬움이 섞인 투정이라는 게 지배적 시선이다. 다수의 누리꾼들은 “전현무 잘못 아니고, 일부러 이준영까지 한 번 더 챙겨줬다. 뒷수습도 잘했다”, “정확한 발음이었다. 악플러들 진짜 할일 없네”, “전현무 덕에 재치있게 상황을 넘긴걸 감사 표현은 못할 망정 사과 요구를 하네”, “팬들이 이준영을 욕 먹이고 있다”, “전현무 탓? 정상적으로 (생각하고) 살자” 등의 비판적 반응을 쏟아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22960775118341c74cfa413edeb7a65f5ce6444970e27a66233fa5f0be14ca4" dmcf-pid="zQftZdOJX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준혁과 이준영. 사진ㅣKBS 유튜브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0/startoday/20250720163006784vhth.jpg" data-org-width="650" dmcf-mid="5ylaLZf55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0/startoday/20250720163006784vht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준혁과 이준영. 사진ㅣKBS 유튜브 방송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8e2a6ec0c353b4e8c8c4527214650d1d06f60a3b136cbc1c02d002c84a412cf7" dmcf-pid="qXycNFP3Xx" dmcf-ptype="general"> 이준영은 시상식 이후 자신의 SNS에 “현장에서 잘 안 들려 말도 안 되는 실수를 해버렸다”며 “이준혁 선배님과 이준혁 선배님 팬분들께 다시 한번 죄송하다. 수상 정말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div> <p contents-hash="941f76ace6f9b1747747e77ece8ae62326850dae0c458a1e7a57f97d4113e7df" dmcf-pid="BZWkj3Q05Q" dmcf-ptype="general">이준혁도 SNS를 통해 “준영아 덕분에 재미있었다. 너무 신경 쓰지 말라”며 “나도 AAA(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때 같은 실수했다. 인연인 것 같다. 다음에 같이 밥 먹자”고 화답하며 해프닝을 훈훈하게 마무리했다.</p> <p contents-hash="bd03237553f234f50fba2ccb959dff9944727897368ad0775b15101e08c485f3" dmcf-pid="b5YEA0xpXP" dmcf-ptype="general">두 배우를 비롯해 전현무 역시 능숙하고 자연스럽게 상황을 잘 마무리했음에도 불구, 일부 누리꾼들의 다소 과한 해석과 비판이 오히려 상황을 악화시킨 모습이다.</p> <p contents-hash="142cf37717e0be2ad5daa0c41c6e70f87fb6879a68cb38bae78272e1b9318304" dmcf-pid="K1GDcpMUY6" dmcf-ptype="general">[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전재산 날린 최영철, 이혼후 자식들에 '절연'당했다 "불륜 오해..연락 안받아"(동치미) 07-20 다음 "성대 바치겠다"..몬스타엑스, 체조경기장 천장 뚫을 준비 완료 [스타현장] 07-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