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술 3가지 726만원" 성시경, '꾸밀텐데' 쉽지 않다…이번엔 가격 바가지 논란 [엑's 이슈] 작성일 07-20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J4kA0xpX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8e4a7ed719c38eb23a10ff98aa2286c911eac7d366a545cce9d8f3b20d80a54" dmcf-pid="ti8EcpMUY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0/xportsnews/20250720163704522jblb.jpg" data-org-width="550" dmcf-mid="ZfAYyPEQG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0/xportsnews/20250720163704522jblb.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b1472a20506acd7229f3161d3337145979a85f533a80c7a87fc71caa738d481" dmcf-pid="F6qLiH2XX8"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가수 성시경의 스타일을 변화시키는 '꾸밀텐데'가 이번엔 바가지 논란에 휩싸였다. </p> <p contents-hash="8c1c0e0eb43c4d787bce053f11d806b160a6de1ed40ab707a61bc9425a892172" dmcf-pid="3PBonXVZZ4" dmcf-ptype="general">최근 성시경 유튜브 채널에는 '퍼스널컬러 진단받고 피부 시술까지!! (750만 원 플렉스! 내돈내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p> <p contents-hash="1a18c10a3f82fbb6d8727154755df5910783eea09dd5591c542ecd68e0dd3b90" dmcf-pid="0QbgLZf5tf" dmcf-ptype="general">공개된 영상에서 성시경은 "피부를 지금 딱 관리하면 좋을 것 같다. 제 친구 와이프가 하는 클리닉이다. 평생 가본 적도 없던 데를 몇 번 와봤다. 리쥬란도 한번 해보고 뱃살 빼는 기계가 있다고 해서 했는데 별로 효과가 없었다"며 피부관리를 위해 피부과를 찾았다. </p> <p contents-hash="efd3d592d325e718200dc49b03aead130317ea874edcad9ad281a0d60b3f8dc9" dmcf-pid="pxKao541XV" dmcf-ptype="general">세 가지 시술을 받기로 한 성시경은 결제에 앞서 "할인을 받아도 어쨌건 어느 정도는 협찬인 거지? 옛날에도 많이 막 해주고 했으니까 돈을 내야지"라고 이야기했다. 금액이 726만원으로 나와 놀라움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141a22b71ef245b45e3119529a7f3554edb36fc0bbe4ae88eee1930b140abe1e" dmcf-pid="UM9Ng18tZ2" dmcf-ptype="general">시청자들은 어마어마한 시술비용에 "성시경 주변에 하이에나가 많은 것 같다", "카메라 켜져 있는데도 눈탱이를", "피부과 전문의 아니고 클리닉 의원인데 저 가격이?", "이 영상 때문에 저 병원은 안 가게 될 것 같다", "강남 유명 피부과도 저 가격 아니다", "시술 세 가지 한 번에 하면 안 좋다" 등 부정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f603000d5c1b165a780a4c2c6e029cdbe84c0edf94f5b1dc088524e65488593" dmcf-pid="uR2jat6FZ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0/xportsnews/20250720163705814ohkk.jpg" data-org-width="550" dmcf-mid="5M7idYKGY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0/xportsnews/20250720163705814ohkk.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3125952094454e50dd387ce0c59c7ba6b71efed0d9b457f06dcfac4c8b514d8" dmcf-pid="7eVANFP3YK" dmcf-ptype="general">뿐만 아니라 클리닉 홈페이지 등을 찾아본 누리꾼들은 의사의 이력에 의구심을 가지기도 했다. 의사 약력이 없으나 10년 차라고 설명되어 있다는 것. </p> <p contents-hash="20b92d4285177b6308129b0c0861357fef35778d1efc71ba5694f93be3d0b5ce" dmcf-pid="zdfcj3Q0Zb" dmcf-ptype="general">피부과 시술 이후 이어진 영상에서 성시경은 스타일리스트와 함께 퍼스널 컬러 검사를 찾았다. 무슨 이야기인지 하나도 모르겠다는 성시경의 발언에 스타일리스트는 "잘하고 있다. 안 맞는 옷 컬러들은 제가 다 버리겠다"라고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942060b25a985e58bb465e553b93dc425f3e82b2c25ff42993bab4cb70f186c3" dmcf-pid="qJ4kA0xpXB" dmcf-ptype="general">앞서 성시경은 '꾸밀텐데'를 론칭하며 어울리지 않은 코디에 혹평을 받은바, "제가 갑자기 슈퍼 멋쟁이 섹시가이 패셔니스타가 되겠다는 게 아닌데"라며 "너무 기대를 해주신 건지 스텝들 바꾸라고 나쁜 말을 많이 하는 분들이 있네요"라고 안타까운 마음을 전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7524c0dbdd4c2338d31b0855fb999dfeb1d68a7c5122103e672f6e4d80c34821" dmcf-pid="Bq1P8CphYq" dmcf-ptype="general">그러나 누리꾼들은 "스타일리스트 왜 그렇게 남의 옷을 다 못 버려서 안달인가", "헤어 디자이너부터 스타일리스트, 눈탱이 씌우는 의사 지인 등 성시경님 주변 사람들 다 왜 그렇죠. 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p> <p contents-hash="a42b786e63147090cb17a3a08caab3b0313c0d7c860b66022a4b7e81cad722b3" dmcf-pid="bBtQ6hUl5z" dmcf-ptype="general">사진=유튜브 채널 '성시경'</p> <p contents-hash="d912a1fc7bd2d00d0a732867a796f28c7d3e4d282ea963146fe70aa18dffac2a" dmcf-pid="KbFxPluSX7" dmcf-ptype="general">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몬스타엑스 “불같이 찢어버리겠다”…‘조교 출신’ 호령하는 완전체 콘서트 07-20 다음 몬스타엑스, 데뷔 10년만 완전체 체조경기장 입성 “무대 불같이 찢어버리겠다” 07-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