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셔틀콕 퀸’ 안세영, 일본오픈 우승…올해 6번째 우승 작성일 07-20 2 목록 <span id="img_0" class="thum_img" style="display:block"><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9/2025/07/20/0000315403_001_20250720162915796.jpg" alt="" /><em class="img_desc">2025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 투어 슈퍼 750 일본오픈 여자 단식에 출전한 안세영 선수 모습 (사진/뉴시스)</em></span><span id="img_0caption" style="display:inline-block;"></span></span><br><br>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삼성생명·세계랭킹 1위)이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750 일본오픈 정상에 올랐습니다. 이로써 안세영은 말레이시아오픈, 인도오픈, 오를레앙 마스터스, 전영오픈, 인도네시아오픈에 이어 올해 6번째 우승을 달성했습니다.<br><br>안세영은 오늘(20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대회 여자단식 결승에서 중국의 왕즈이(세계랭킹 2위)를 42분 만에 2-0(21-12 21-10)으로 완파했습니다.<br><br>이날 승리로 안세영은 왕즈이와의 상대 전적에서 13승 4패로 격차를 벌렸습니다.<br><br>같은 날 남자 복식 서승재-김원호(이상 삼성생명·세계랭킹 3위) 조도 말레이시아의 고 스제 페이-누르 이주딘(세계랭킹 1위) 조와의 결승에서 2-0(21-16 21-17) 완승을 거두고 정상에 올랐습니다.<br><br>이로써 서승재-김원호는 말레이시아오픈, 독일오픈, 전영오픈, 인도네시아오픈에 이어 시즌 5승을 기록했습니다. <br><br>일본오픈을 우승으로 장식한 안세영과 서승재-김원호는 오는 22일부터 27일까지 열리는 중국오픈에서 시즌 7번째 우승에 도전합니다. 관련자료 이전 머스크표 AI ‘그록’…‘선정성·히틀러 찬양 논란’에도 주목받는 이유는? 07-20 다음 '굿보이' 박정우 "많은 깨달음 얻은 작품…'최애캐' 반응 감사" 07-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