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찬, 중·고회장기양궁 여중 40m ‘금과녁’ 명중 작성일 07-20 2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353점 쏴 김아현에 2점 앞서 우승…남중 40m 김성혁 金<br>男 30m 최준혁·안은찬, 공동 1위…여중부선 김아현 패권</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66/2025/07/20/0000078845_001_20250720155019379.jpg" alt="" /><em class="img_desc">제52회 한국중·고연맹회장기 양궁대회 여중부 40m 우승 김은찬. 창용중 제공</em></span> <br> 김은찬(수원 창용중)이 제52회 한국중·고연맹회장기 양궁대회에서 여자 중등부 40m 금메달을 획득했다. <br> <br> 심미숙 코치의 지도를 받는 김은찬은 20일 경북 예천군 진호국제양궁장에서 벌어진 대회 2일째 여중부 40m에서 353점을 쏴 김아현(인천 신흥여중·351점)과 공동 3위 한정연(여주여중), 강수정(광주체중), 김현서(대전체중·이상 346점)를 제치고 우승했다. <br> <br> 또 남중부 30m에서는 최준혁(부천남중)과 안은찬(안산 성포중)이 나란히 353점을 기록해 주영진(옥천 이원중·352점)을 1점 차로 따돌리고 공동 우승을 차지했으며, 40m에서는 김성혁(인천 만수북중)이 347점으로 석주원(인천 선인중·346점)에 앞서 정상에 올랐다. <br> <br> 여중부 30m에서는 김아현이 358점을 쏴 김지율(예천여중·357점)과 공동 3위 오선영(인천 강화여중), 강수정(광주체중·이상 355점)을 꺾고 금메달을 따냈으며, 전날 열린 남중부 50m서는 김호균(김포 하성중)이 337점의 기록으로 박세현(북인천중·329점)에 크게 앞서 1위를 차지했다. <br> <br> 첫 날 여중부 50m에서는 김혜린(신흥여중)이 337점을 쏴 김혜윤(여주여중·336점)과 공동 3위 김은찬, 강수정(이상 335점)을 누르고 역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br> <br> 이 밖에 남중부 60m 박세현(336점), 여중부 60m 김혜윤, 김아현(이상 342점)은 나란히 동메달을 추가했다. 관련자료 이전 일본 도쿄서 우승 포효한 안세영...올해 6번째 제패 07-20 다음 미성년자 불법스포츠도박 '경고등'…사회적 대응 시급 07-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