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보이' 종영, 허성태 "미숙한 나를 성숙하게 해" [일문일답] 작성일 07-20 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fXkiH2Xv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cc56c118010b63f20e11d190e42bc5dc8f2e3ebed17ad477558f6457c5b2ca7" dmcf-pid="x4ZEnXVZh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JTBC 굿보이, 허성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0/tvdaily/20250720152606010fjal.jpg" data-org-width="658" dmcf-mid="PqER6hUly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0/tvdaily/20250720152606010fja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JTBC 굿보이, 허성태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54493312c2ffa64f196b690fd60abff1656ac85d96e68efe84585ede457b6ba" dmcf-pid="yhiz5JIiyd"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배우 허성태가 '굿보이' 종영 소감을 밝혔다.</p> <p contents-hash="b71d3510f6f9581360534cecd9beaf238c1d8ebe98cbb141022392c71d233497" dmcf-pid="Wlnq1iCnhe" dmcf-ptype="general">허성태는 20일 밤 10시 30분 최종회 방송을 앞둔 JTBC 토일드라마 '굿보이'(극본 이대일·연출 심나연)에서 고만식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p> <p contents-hash="874cda52da9bc945bd406c5c976db72f09af6e70e86e61b61752f97753bb8cfa" dmcf-pid="YSLBtnhLWR" dmcf-ptype="general">'굿보이'는 특채로 경찰이 된 메달리스트들이 메달 대신 경찰 신분증을 목에 걸고 비양심과 반칙이 판치는 세상에 맞서 싸우는 코믹 액션 청춘 수사극이다.</p> <p contents-hash="b2b1bf1173c4b38712c4f630fe02192c1362bf61ea95f22343f659030e890d5d" dmcf-pid="GvobFLloCM" dmcf-ptype="general">허성태는 '굿보이'에서 레슬링 동메달리스트이자 주책맞지만 팀원들의 버팀목이 돼 주는 강력특수팀 팀장 고만식 역을 맡았다. 섬세한 완급 조절이 돋보이는 연기로 안방에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며 비장한 액션부터 반전 코믹까지 다 되는 '명배우' 수식어를 재차 입증했다. </p> <p contents-hash="dc15d2d3802d1c4483bf075d5f83b849b2337374194ce828227613d38c546768" dmcf-pid="HTgK3oSgCx" dmcf-ptype="general">'굿보이'를 통해 한계 없는 연기 스펙트럼을 자랑하며 또 하나의 '인생캐' 탄생을 알린 허성태가 최종회 방송을 앞두고 소속사 빌리언스를 통해 일문일답으로 종영 소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e9af287b220fa9994da51eccc1d7cf89cb00d8ab539127f199fc8f30442dd387" dmcf-pid="Xya90gvaTQ" dmcf-ptype="general"><strong>다음은 허성태의 '굿보이' 관련 일문일답</strong> </p> <p contents-hash="b10f8509382bd1c4908e54640ea4129074a4067e18adf5b85536b2e8fa26fc70" dmcf-pid="ZWN2paTNTP" dmcf-ptype="general">Q. '굿보이'를 마무리한 소감이 어떤가요?<br>A. 고생하신 스태프분들의 얼굴이 한명 한명 선명하게 머릿속에 스쳐 지나갑니다. 감독님을 필두로 초인적인 힘을 발휘해서 배우들이 자유롭게 연기할 수 있도록 피땀 흘려 고생해 주시고 많이 배려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 뿐입니다.</p> <p contents-hash="463af4e957e1f433920ec0356f4a83ca4f10f424a5db3b7933d5a33d2009b0c0" dmcf-pid="5SLBtnhLh6" dmcf-ptype="general">Q. 허성태가 생각하는 고만식은 어떤 인물인지, 연기하면서 특별히 신경 쓴 부분은요?<br>A. 힘들고 지치고 매번 겁나는 현실에 부딪히지만 꾸역꾸역 이겨내야만 하는, 현실 속에 있음직한 인간 군상 중 한 명이라고 생각합니다. '나라면 어떻게 했을까?'를 항상 생각하며 연기했습니다. </p> <p contents-hash="a257634f9ff6e9b2d5d42a517190ff890a3cfc4c0682a49fc875799e9c2949d9" dmcf-pid="1vobFLlol8" dmcf-ptype="general">Q. 가장 기억에 남는 신이나 대사가 있다면요?<br>A. "다 그렇게 사는 거야. 버티고 감내하면서 견디는 거지. 뒤집히지 않고 잘 견디면 다시 일어서서 싸울 수 있어"라는 대사입니다. </p> <p contents-hash="5a2b0d9b592c7a7a78232d504b86249b8ece51effe5b535b7578e0a0fadfc993" dmcf-pid="tTgK3oSgS4" dmcf-ptype="general">Q. 작품에 대한 시청자들의 반응을 찾아보는 편인지, 인상 깊게 본 댓글이나 반응이 있었나요?<br>A. 많이 찾아봅니다. 코믹 연기와 새로운 도전을 응원한다는 반응이 감사했습니다. 열정이 과해 오버페이스한 부분들, 또 반응을 보며 좀 더 농익고, 성숙해질 수 있도록 많이 느끼고 반성했습니다.</p> <p contents-hash="889ea5e2bd17c9a08ee297b2136c59e4192f8ed3c851f8a77f0d0ac930e554a6" dmcf-pid="Fya90gvaSf" dmcf-ptype="general">Q. 허성태에게 '굿보이'는 어떤 작품으로 남을 것 같나요?<br>A. 베스트 오브 베스트(Best of best). 새로운 경험과 도전이 함축된 작품으로 각인될 것이고, 미숙한 저를 더 성숙해질 수 있도록 만들어 준 고마운 작품입니다.</p> <p contents-hash="ee6279318122a8b737f6e1b9df13354980b8594b4f980eaec20eec93a5455053" dmcf-pid="3WN2paTNvV" dmcf-ptype="general">Q. 악역 빌런에서부터 코믹 끝판왕까지 다채로운 역할을 소화해 왔는데, 작품을 선택하는 자신만의 기준이 있을까요?<br>A. 아직은 선택하기보다는 선택을 당하는 빈도가 더 높습니다. 그저 좋은 사람들과 좋은 작품을 하려고 노력할 뿐입니다.</p> <p contents-hash="e18c3425cd5e14209a4ff4342ca590c87c2d29a13b5503c4d903678581c755f2" dmcf-pid="0YjVUNyjh2" dmcf-ptype="general">Q. 남은 2025년 하반기 계획이 어떻게 될까요?<br>A. 훌륭한 드라마 두 작품에서 서로 상반된 성격의 역할을 오가며 열심히 연기해 내려고 합니다.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p> <p contents-hash="1ffe54127f3e0bbfab9422ed2014b7a89b3b7367a9583bdcef08ad804ff74ec8" dmcf-pid="pGAfujWAy9" dmcf-ptype="general">Q. '굿보이'와 고만식을 사랑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br>A. '굿보이'의 모든 캐릭터를 사랑해 주셔서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극 중 동주의 대사 '착하게 태어난 게 어딨어? 착하게 살려고 노력하는 거야. 후회하기 싫으니까'처럼 우리 모두 '굿보이'가 됩시다! </p> <p contents-hash="341a3f1906575fb0cdf5cbb1ea3c369c12018f55abfc57add22cc978c08555a0" dmcf-pid="UHc47AYcWK"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SLL, 스튜디오앤뉴,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p> <p contents-hash="32da1488d06a4e8817042c107e8c5236747bc5fe78a11f4094dfa8991addf219" dmcf-pid="uXk8zcGkyb" dmcf-ptype="general"><strong> </strong><span>굿보이</span> | <span>허성태</span> </p> <p contents-hash="f64aec673703a42906d1044a8c807636fa3d1150d33a2e06686b92defa05f138" dmcf-pid="7ZE6qkHEhB"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아이브 안유진, 'BYOB'서 활발한 활동 계획 공개 07-20 다음 소포, 우체통으로도 보낸다…우정사업본부, 0호 상자 출시 07-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