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세계 최강 안세영, 일본오픈 제패…올해 6번째 우승 작성일 07-20 3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5/07/20/0001276856_001_20250720153412109.jpg" alt="" /></span><br>배드민턴 '세계 최강' 안세영(삼성생명)이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750 일본오픈 정상을 탈환했습니다.<br> <br> 안세영(세계 랭킹 1위)은 오늘 일본(20일) 도쿄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결승에서 중국의 왕즈이(2위)를 42분 만에 2대 0으로 완파했습니다.<br> <br> 안세영은 1게임 10대 10으로 맞선 상황에서 내리 8득점 해 승기를 잡았습니다.<br> <br> 이어진 2게임에서도 2번 연속 5득점 하며 손쉽게 왕즈이를 꺾었습니다.<br> <br> 지난 인도네시아오픈에서 왕즈이에게 2대 1 역전승을 거두고 우승했던 안세영은 2번 연속 결승에서 왕즈이를 울렸습니다.<br> <br> 안세영은 32강 랏차녹 인타논(태국·10위), 16강 김가은(삼성생명·18위), 8강 천위페이(중국·5위), 4강 군지 리코(일본·32위)를 모두 2대 0으로 돌려세우며 완벽한 경기력을 보여줬습니다.<br> <br> 올해 말레이시아오픈·인도오픈·오를레앙 마스터스·전영오픈·인도네시아오픈에서 우승한 안세영은 이번 시즌 벌써 6번째 우승을 이뤘습니다.<br> <br> 2023년 일본오픈 단식 정상에 서고 지난해엔 파리 올림픽 금메달을 딴 직후 무릎과 발목 부상을 이유로 이 대회에 불참했던 안세영은 2년 만에 일본오픈 챔피언에 다시 올랐습니다. 관련자료 이전 세상 어디에도 없는 '굿보이' 박보검 "선한 투쟁을 응원합니다" 먹먹 소감 07-20 다음 '110만원 선결제시 150회 강습' 2천만원 사기친 필라테스 원장 07-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