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주 "한국서 항상 1등…미국서 영어 못해 꼴등 됐다"

작성일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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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42a1d0d3a57a373a1f170c7ae6fabeb8a0ed76f3f0a8e53decc57a34c5e1623" dmcf-pid="WFfcKw5rZ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0/newsis/20250720151343265efji.jpg" data-org-width="658" dmcf-mid="xjCumBnb5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0/newsis/20250720151343265efj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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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25fb04c3c3dd00ac8da0c335cd1f73fddbd6b84e7fe8ab60a8469f2651883b9" dmcf-pid="Y34k9r1m5g"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한국에서 학교를 다닐 때 항상 1등만 했다고 했다.</p>
          <p contents-hash="3ec9acd5c178115e93c7bb9c4eceb17167e3333ae1c26fc64f9ec2acef66de44" dmcf-pid="G08E2mtsXo" dmcf-ptype="general">서동주는 19일 디즈니+코리아 유튜브 채널에 나와 비투비 프니엘, 가수 존박과 함께 미국 유학에 관해 얘기했다.</p>
          <p contents-hash="bd8b45e95822773a7224d6b6887b28c64c88db5e81ab5d68b6fb35a2332cee2b" dmcf-pid="Hp6DVsFO1L" dmcf-ptype="general">서동주는 '미국 처음 갔을 때 어땠나'라는 질문에 "중1 때 영어를 아예 못했을 때 가서 언어 장벽이 너무 커서 고생을 많이 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f594c49be190666d7b31e2f2207e10a10c269135b5a9cd5f1c99eef30eb8879b" dmcf-pid="XUPwfO3IYn" dmcf-ptype="general">이어 "한국에선 항상 1등만 했다. 그러다가 가서 영어를 못하니까 이제 꼴등이 된 거다. 첫 시험에서 25점을 받았따. 너무 충격을 받았다"고 했다.</p>
          <p contents-hash="4e952d639abb9ef3f3c6032e8437a9f54b4105b3efd06b2e0b0767c0f0d85e4f" dmcf-pid="ZuQr4I0C1i" dmcf-ptype="general">또 "그런 숫자를 살면서 받아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그러자 프니엘은 "난 영어를 좀 했는데 그 점수와 비슷했다"고 했다.</p>
          <p contents-hash="d328b19ef8c74dee3178997e48e5c303b86b8b5aea7fbcca5c5199ca29ab0844" dmcf-pid="57xm8CphtJ" dmcf-ptype="general">서동주는 "30년만에 한국에 돌아오니까 또 힘들더라. 한국말이 어렵게 느껴졌다. 지금은 한국에 온지 4~5년 돼서 한국말이 또 괜찮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b257708398453fa0dfd02be292e8f282e3994d0b308c62a827bf290c86e739f0" dmcf-pid="1zMs6hUlZd" dmcf-ptype="general">프니엘은 한국에 왔을 때를 떠올리며 "아이돌 문화에 대해서 아예 모르는 상태로 와서 힘들었다"고 했다.</p>
          <p contents-hash="fce289cfb2f0d80937bbf7bbbe77828cdb2d4588122043c187d52d2e48b5f54c" dmcf-pid="tqROPluSZe" dmcf-ptype="general">그는 "미국에선 부모님도 컨트롤을 많이 안하고 되게 프리했는데 갑자기 이거 안 되고 저거 안 되고 규칙이 많이 생겼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aae03e5b9f58a9b521e69c5cbb7bf2891be911cc0c4603d97ae5f4012bf3dec4" dmcf-pid="FBeIQS7vtR" dmcf-ptype="general">프니엘은 "예의범절이 힘들었다"며 "몇 개월 빨리 태어났다고 형이라고 불러야 하더라"고 했다.</p>
          <p contents-hash="d18523e74de0c96b0ba5c4c116367525791816dd7546041a676fe52a2913a2ac" dmcf-pid="3bdCxvzT1M"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jb@newsis.com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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