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항준 "어릴 때 매우 부자…운전기사 항상 있었다"

작성일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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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ction dmcf-sid="088HhVNft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ca05995e46b8ebd0d09afec3e6206f80a8baefc252454375b04242b2a12a5fb" dmcf-pid="p66Xlfj4G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0/newsis/20250720150150570lzje.jpg" data-org-width="647" dmcf-mid="39PZS4A8Y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0/newsis/20250720150150570lzj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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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16b230462ee5917a5b62007ec4d8abe27b9dbfe58b9ec7a96a8ddecec498e025" dmcf-pid="UPPZS4A8Zz"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장항준 감독이 운전 기사가 있을 정도로 유복한 가정 환경에서 자랐다고 했다.</p>
          <p contents-hash="a3083be9ce4a7834378bc7e6693fe0063bd1857c5e7db927d4e317a222cef355" dmcf-pid="uggqtnhL17" dmcf-ptype="general">장항준은 19일 MBC TV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 나와 강남 8학군에서 초·중·고등학교를 나왔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d51cf7a77e3f0eb67ab40d45eb0930f5ae8426cd629826e4638d4d7bb6cdccd8" dmcf-pid="7aaBFLloHu" dmcf-ptype="general">장항준은 "아버지가 건설회사를 해서 크게 성공했다. 부잣집이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7a76ce60fcc16f7a13208c27f5760d76934bcdceccfe54238de657e54b8ba5c5" dmcf-pid="zNNb3oSgHU" dmcf-ptype="general">이어 "어린 시절 우리 집에 운전기사 아저씨가 없었던 적이 없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8d9d95dc2fb09f6a769b5dd2fd55acc68a2ca26f2610f76e5d28560da855dacb" dmcf-pid="qjjK0gvaXp" dmcf-ptype="general">장항준 부모가 학교에 나무를 잔뜩 싣고 심어줬던 일화도 얘기했다.</p>
          <p contents-hash="12cceffe8005eae4af207c97ef0a03c75ac970ab569f3b1e0b72b07e06322e82" dmcf-pid="BAA9paTNZ0" dmcf-ptype="general">그는 "한번은 학교에 갔는데 학교에서 나무를 심는다더라. 산에 나무가 없을 때였다. 학교에서 나무 살 돈을 집에서 받아오라고 했는데, 엄마가 돈을 안 주는 거다"고 했다.</p>
          <p contents-hash="26d58132ab933fa857f86158dd6279135fcafb707d226a324f50bab397cba3a3" dmcf-pid="bcc2UNyjY3"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학교에 가서 수업을 듣고 있는데 수업 중에 애들이랑 선생님들이 창 밖을 계속 보더라. 교문이 열리고 나무를 실은 트럭이 몇 대가 학교로 들어왔다. 앞에 문을 딱 열고 내리는 사람이 우리 엄마였다. 우리 엄마가 나무를 가득 싣고 학교에 온 거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8683812df51c7e4d6c0df62e0ae576429200ce62374871729b76448537db686f" dmcf-pid="KkkVujWAHF" dmcf-ptype="general">장항준은 복도에 나가니 교장선생님이 무릎을 꿇고 자기 손을 잡았다고 당시 상황을 재연했다.</p>
          <p contents-hash="61e493ca81a6d8ef60b57e182580dcb630d9e5fecd85b2d61607461c920507c4" dmcf-pid="9EEf7AYctt" dmcf-ptype="general">그러자 유재석은 "어린이니까 눈높이를 맞춰준 거다"고 했다.</p>
          <p contents-hash="d18523e74de0c96b0ba5c4c116367525791816dd7546041a676fe52a2913a2ac" dmcf-pid="2DD4zcGkH1"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jb@newsi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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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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