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이나, 올데이 프로젝트에 '무례 발언' 논란…"게스트 모셔놓고 조롱하나"[SC이슈] 작성일 07-20 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hqIeWbY0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d5c5bc37adc8f7b65bbe436062eba6ab00cad8d925b77a16624ca02bcead8fe" dmcf-pid="PUi0sbLK7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0/SpoChosun/20250720150236154bimz.jpg" data-org-width="650" dmcf-mid="f4NqS4A8F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0/SpoChosun/20250720150236154bimz.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b163ca6b159e4e1d5a241659a1634ef37b8203d0563aca5edd7d980b13ac59f" dmcf-pid="QunpOKo9z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0/SpoChosun/20250720150236460taio.jpg" data-org-width="550" dmcf-mid="4HnpOKo9F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0/SpoChosun/20250720150236460taio.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75611704dd4131571b265e473f537018162d79e8a7d53a22deb4e3c14ded541" dmcf-pid="x7LUI9g2uj"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작사가 김이나가 혼성그룹 올데이 프로젝트(AllDay Project)에게 한 발언이 뒤늦게 재조명되며 논란이 되고 있다.</p> <p contents-hash="07ff32a2fa6110862e6f322a6a7055b364c2429c7f405b776efb50d05c5d965f" dmcf-pid="yk1AVsFOFN" dmcf-ptype="general">지난 16일 MBC FM4U 라디오 프로그램 '김이나의 별이 빛나는 밤에'에 출연한 올데이 프로젝트 멤버들과의 방송 내용이 온라인상에서 도마에 올랐다. </p> <p contents-hash="f527613579355192913b0b3895310cc243a6d932206abc1c08e0edd5423b6373" dmcf-pid="WEtcfO3IFa" dmcf-ptype="general">김이나는 이들에게 "데뷔한 지 24일밖에 안 됐는데 너무 반응이 빨라서 건방져질 수 있겠다"는 말을 건네며, "혼성그룹 힘들다는 얘기가 많지만, 전혀 우려 밖이었다"라고 평가했다.</p> <p contents-hash="baae68dab86cf0252bb242d38cc6fe7e19ed7917babf8914c041ef4014b4a34c" dmcf-pid="YDFk4I0CFg" dmcf-ptype="general">그러나 일부 발언이 도를 넘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멤버 애니에게 "연습생 기간이 제일 짧았을 것 같다, 허락 맡는 시간 때문에"라고 언급한 데 이어, "연습할 시간이 없었겠다. 무대가 튈 수 있겠다 생각했는데 '원래 그렇게 춤을 잘 추셨나?' 싶었다"고 말한 부분이 문제로 지적됐다. 특히 애니가 이미 허락 전부터 연습 중이었다고 설명했음에도 반복된 언급은 무례하다는 반응을 낳았다.</p> <p contents-hash="c9c6887dd8e1d2f6bf06977d8e389b36354923963caea8e31617c8a0e14ca57d" dmcf-pid="Gw3E8Cphzo" dmcf-ptype="general">더불어, 과거 화제가 됐던 애니의 '회장님 들어오십니다' 라이브 방송 관련 이야기도 이어졌다. </p> <p contents-hash="ea81a8b7dad8a567d0f1a906c7598045ba5c71eb175b331e7f96217dca9b615c" dmcf-pid="HcwfHRme3L" dmcf-ptype="general">김이나는 "화제가 될 줄 몰랐다고 하는 게 더 멋있다"는 말을 하며 "저만 그렇게 느낀 거 아니죠? 무서운 거 아니죠?"라는 농담을 던졌지만, 진위 여부가 밝혀진 사안에 대해 과한 뉘앙스로 몰아가는 듯한 인상이 남았다는 반응이다.</p> <p contents-hash="c836771245fbfbd639a0362b1642e9470c5cd798ed33b6ecbf72c98ae7b35a35" dmcf-pid="Xkr4Xesd3n" dmcf-ptype="general">또한 김이나는 멤버 애니의 좌우명인 '이 또한 지나가리라'를 보고 "별밤 빨리 끝내고 싶다는 뜻 아니냐"고 받아쳐 분위기를 어색하게 만들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b81b26129724895024b32a1fc6aa65596f02402067aed48ffad76b1d90839ced" dmcf-pid="ZEm8ZdOJ3i" dmcf-ptype="general">타잔이 '사고뭉치' 캐릭터에 대해 긍정적으로 설명하자 "소동을 일으킨 적 있냐"고 재차 묻는 등, 전반적으로 무례하게 들릴 수 있는 발언이 이어졌다.</p> <p contents-hash="d4980fb47042db696ac850377703ae7afc010170c0f1e6e65a1528deecd057b4" dmcf-pid="5Ds65JIi7J" dmcf-ptype="general">해당 방송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초면에 하기엔 선 넘은 발언들", "게스트를 배려하지 않는 질문", "청취자도 불편했다", "게스트 불러서 조롱하나" 등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p> <p contents-hash="9365b4717f791c698cb4d66ef8fd1417e17266999a28d7cfbd828084981d1345" dmcf-pid="1wOP1iCn0d" dmcf-ptype="general">narusi@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장항준 "어릴 때 매우 부자…운전기사 항상 있었다" 07-20 다음 문희준·소율 "아들, 혈소판 감소증으로 입원" 07-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