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택 앞세운 한국 다이빙, 하계U대회 동메달 2개 수확 작성일 07-20 3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김영택, 혼성 팀 경기·남자 플랫폼에서 모두 3위</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07/20/NISI20250720_0001897503_web_20250720150431_20250720150615735.jpg" alt="" /><em class="img_desc">[서울=뉴시스] 2025 라인-루르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하계U대회)에서 동메달 2개를 수확한 한국 다이빙 대표팀. 사진 왼쪽부터 김영택, 김나현, 오수연, 김지욱. (사진 = 대한수영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서울=뉴시스]김희준 기자 = 한국 다이빙이 2회 연속 올림픽에 나선 김영택(제주도청)을 앞세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하계U대회)에서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 <br><br>한국 다이빙은 19일(현지 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2025 라인-루르 하계U대회 다이빙 혼성 팀 경기와 남자 플랫폼에서 동메달을 땄다. <br><br>남녀 두 명씩 나서는 혼성 팀 경기에서는 2020 도쿄, 2024 파리 올림픽에 출전한 김영택과 김지욱(광주광역시체육회), 오수연(국민체육진흥공단), 김나현(강원도청)으로 구성된 대표팀이 400.10점을 기록, 독일(437.10점)과 중국(429.10점)에 이어 3위에 올랐다. <br><br>김영택은 이어 진행된 남자 플랫폼 결승에서 434.40점을 받아 동메달을 추가했다. <br><br>3차 시기에 난도 3.6의 207B 동작(뒤돌아서서 세 바퀴 반 돌기)을 성공하며 한때 1위까지 올랐지만, 이후 다이빙 최강국 중국에 밀렸다.<br><br> 관련자료 이전 스포츠클라이밍 이도현, 월드컵 12차 대회 리드서 첫 금메달 07-20 다음 [제4회 BSA] ‘이름의 난’부터 진정성 어린 수상소감까지…뜨거웠던 청룡의 밤, SNS마저 달궜다 07-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