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뮤 이수현, 이찬혁과 터진 갈등..“영원히 이용당해야 하나" 분통

작성일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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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2b85cecd29d28ef374b6a92cfaccc77eca38e31828f8b070d15f31f5c72948c" dmcf-pid="q8Dw4I0CT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0/poctan/20250720145604595ghxj.jpg" data-org-width="530" dmcf-mid="umgaqkHEW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0/poctan/20250720145604595ghx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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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a23c98ca986e32ed345bd0b5d1807c3088b7f8ac8ba7a26c7e3744d59c1255ee" dmcf-pid="B6wr8CphTg" dmcf-ptype="general">[OSEN=유수연 기자] 악뮤 이수현이 또다시 오빠 이찬혁의 전시에 등장했다. 물론 이번에도 본인 의지와는 무관(?)하게.</p>
          <p contents-hash="fc78fda5c31bb332b79053b7a0135e9589fd1528eef4cb7d79645c001d16c458" dmcf-pid="bPrm6hUlho" dmcf-ptype="general">이수현은 20일 자신의 SNS에 “나는 충분한 각오를 하고 갔지만서도 그 충격은 나의 생각을 뛰어넘었다. 저번엔 나를 다트판에 달아두더니, 이번엔 삼엄한 경비 속에 봉인시켰다. 하지만 나는 결국 탈출하고 말 것이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p>
          <p contents-hash="950eb77a6a6bb04f212041be525cf6c55ff2e74d852c6317d6163e93a205b1c8" dmcf-pid="KQmsPluSCL" dmcf-ptype="general">공개된 사진은 이찬혁이 기획한 전시 ‘영감의 샘터 : 마지막 한 방울(영샘)’ 현장. 전시장 한복판에 이수현의 얼굴이 대문짝만하게 등장하고, 그는 그 앞에 쭈그려 앉거나 어이없다는 듯한 표정을 지으며 억울한 심정을 적극적으로 표현하고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93f80cafdea90c456ba13e9b9d6021b6f196ba26e7e484924b68d397588f4e4" dmcf-pid="9xsOQS7vS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0/poctan/20250720145604799avgu.jpg" data-org-width="650" dmcf-mid="7CXZj3Q0S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0/poctan/20250720145604799avg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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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5b536a698cde24081ff8bb8d496e18f5e0c38c5c8f81ff01f9639c1a980d9a2" dmcf-pid="2MOIxvzTvi" dmcf-ptype="general">이수현은 “그는 말도 안 되는 방구 이슈로 나를 모함해 놓고 뻔뻔하게 초대했다. 가족이라는 이유로 허락 없이 초상권을 침해당하는 행위를 침묵하여야 하는가. 나는 영원히 그에게 이용당해야 하는 것인가”라며 한껏 분노(?)를 드러냈다.</p>
          <p contents-hash="1f2ec9d881ee645f01184aee194e709a38afd7a4961cbb473abea509a6059ebc" dmcf-pid="VDtFEue7lJ" dmcf-ptype="general">하지만 글의 말미엔 “나의 억울함을 확인하고 싶다면 지금 당장 영샘으로”라며 결국 전시 홍보로 유쾌하게 마무리했다.</p>
          <p contents-hash="f8dbe8dfb8f107f6da9e7f33554435c486e8d68d51dd6e54327c9d355ce81bce" dmcf-pid="fwF3D7dzWd" dmcf-ptype="general">한편 이찬혁은 최근 두 번째 정규앨범 ‘에로스(EROS)’를 발매하며 음악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p>
          <p contents-hash="748b6d1e745f3e9f2d611b5e9c5038f426eaa5aa38a08f577bb0ac616639db5e" dmcf-pid="4r30wzJqCe" dmcf-ptype="general">/yusuou@osen.co.kr</p>
          <p contents-hash="8dc86358ae11897f21d63606eccfd49f9e199c67a31ad63ce8d70d863226e0d7" dmcf-pid="8m0prqiBTR" dmcf-ptype="general">[사진] OSEN DB / SN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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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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