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이 돌아왔다"…스칼렛 요한슨 '쥬라기 월드', 200만 관객 돌파

작성일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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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포스터 ⓒ유니버설 픽쳐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0/SpoHankook/20250720143043887nuia.jpg" data-org-width="600" dmcf-mid="phyg5esdh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0/SpoHankook/20250720143043887nui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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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포스터 ⓒ유니버설 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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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올여름 극장가를 강타한 초대형 블록버스터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이 폭발적인 입소문과 세대를 아우르는 관객들의 호응 속에 개봉 10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무서운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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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20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이하 '쥬라기 월드')은 이날 오전 11시 20분 기준 누적 관객 수 200만 명을 돌파하며 다시금 쥬라기 신드롬의 위용을 입증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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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번 작품은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미키 17'과 함께 2025년 외화 흥행 톱3에 오르며, 블록버스터 열기의 중심에 섰다. 특히, 관객들은 "입 벌리고 봤다", "가족끼리 보기 좋다", "영상·사운드 모두 극장에서 봐야 제맛"이라며 압도적인 영상미와 극장형 스릴에 찬사를 보내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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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쥬라기 월드'은 인류를 구하기 위해 지구상 가장 위험한 섬으로 향한 '조라'(스칼렛 요한슨)와 '헨리 박사'(조나단 베일리)가 과거 쥬라기 공원의 비밀 연구소에서 충격적인 진실과 마주하고, 진화한 공룡들과 사투를 벌이는 이야기를 그린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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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현재 전국 극장에서 절찬리에 상영 중이다.</p>
           <p> </p>
           <p>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lum5252@sportshankook.co.kr</p>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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