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Z 폴드7, 플립7보다 잘 팔린다.. 최다 사전 판매 기록 세울까 작성일 07-20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2mfc3Q0j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8199640feba3e397726ccbb52c7fa2104fd40c61e575472751726554b040bfc" dmcf-pid="fVs4k0xpj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T 모델들이 KT 매장에서 '갤럭시 Z 폴드7·Z 플립7' 사전 예약을 소개하고 있다. KT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0/fnnewsi/20250720142043244gywt.jpg" data-org-width="800" dmcf-mid="2OBOpoSgo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0/fnnewsi/20250720142043244gyw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T 모델들이 KT 매장에서 '갤럭시 Z 폴드7·Z 플립7' 사전 예약을 소개하고 있다. KT 제공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59a3dfc583e00170e470485b396fef63c90aa9cad7a2f2b0eafa16aab4f94df9" dmcf-pid="4fO8EpMUgW" dmcf-ptype="general"> <br>삼성전자가 최근 내놓은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Z7’ 시리즈가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 중인 가운데 갤럭시 Z 폴드7이 갤럭시 Z 플립7보다 더 많은 인기를 누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폴드가 플립보다 선호도가 높은 것은 갤럭시Z 시리즈가 출시된 이래 처음이다. 초기모델 대비 접은 상태의 두께가 절반 가까이 줄어들면서 편의성을 대폭 키운 것이 주효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div> <div contents-hash="0097026bb06fa17d27891eb612db4a5229f49f9c5b36561463b89ee0586e0f04" dmcf-pid="84I6DURujy" dmcf-ptype="general"> <div data-mce-desctitle="smtitle"> <strong>폴드7 vs 플립7 판매 비중 '6 대 4'</strong> </div>20일 통신 업계에 따르면 지난 15일부터 시작된 갤럭시 Z폴드·플립7 사전 판매는 전작을 뛰어넘는 분위기다. 이에 따라 갤럭시 Z 시리즈 역대 최다 사전 판매량을 기록한 갤럭시 Z5 시리즈의 102만대를 경신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지난해 나온 갤럭시 Z6 시리즈의 사전 판매량은 91만대였다. </div> <p contents-hash="b9a671da1eb36f6f7234ad6a2ad861514e9db3a7d94782c4039dca7bb566b3bd" dmcf-pid="68CPwue7gT" dmcf-ptype="general">특히 이번 사전 판매에서는 폴드7와 플립7의 예약 비중이 6 대 4인 것이 눈에 띈다. 당장 작년에는 폴드6와 플립6의 비중이 4 대 6, 재작년 폴드5와 플립5의 비중이 3 대 7이었던 것과는 크게 달라진 양상이다. 폴드7은 256GB 기준 전작보다 14만9600원이 인상된 237만3900원인 반면 플립7은 148만5000원으로 전작과 동결된 것을 감안하면 더 놀라운 수치다. </p> <p contents-hash="270214fba1b8df15111d036d38a2247d2ddf4c0773452d8bf8a5da486807287d" dmcf-pid="P6hQr7dzgv" dmcf-ptype="general">폴드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진 데는 크게 몇가지 원인이 꼽힌다. 접은 상태의 두께를 일반 폰 정도로 슬림하게 만들어 편의성을 대폭 높였고, 소비자들의 대화면 선호도가 올라갔기 때문이다. AI 기능도 강화된데다 삼성전자도 공들인 폴드7을 밀고 있는 상황이다. </p> <div contents-hash="3bfb11b18460c63e498d55495424414c44e8d9e5fb225faf47c2d30bad881840" dmcf-pid="QPlxmzJqoS" dmcf-ptype="general"> <div data-mce-desctitle="smtitle"> <strong>두께, 무게 모두 다이어트</strong> </div>삼성전자는 갤럭시 언팩을 비롯해 최근 마케팅을 하는 데 있어서도 플립7보다 폴드7에 더 신경 쓰는 분위기다. 그도 그럴 것이 폴드7은 폴드 시리즈의 최대 단점이었던 두께와 무게를 어느 정도 해결했기 때문이다. 접었을 때 두께가 8.9㎜로 일반적인 바형 스마트폰 두께와 크게 다르지 않고, 펼쳤을 때 두께는 4.2㎜로 일반 스마트폰의 절반 수준이다. 무게는 215g으로 전작보다 24g 줄어 갤럭시 S25 울트라(218g)보다 가벼워졌다. </div> <p contents-hash="a966048cbbcbc1926ef838d7ca014f2d592ad5682d4d05630368bbc3e58e26ff" dmcf-pid="xQSMsqiBNl" dmcf-ptype="general">제조사인 삼성전자와 이통3사는 지난 15일부터 사전예약 고객들을 대상으로 힘을 쏟공 있다. 삼성전자는 폴드7과 플립7 256GB 모델 사전 구매 고객에게 512GB 모델로 저장 용량을 무상 업그레이드해주는 '더블 스토리지' 혜택을 주고 있다. 폴드7 512GB 모델을 사전 구매한 고객은 23만7600원을 추가 결제 시 1TB 모델을 받을 수 있는데, KT는 512GB 모델도 추가 결제 없이 1TB로 업그레이드해주는 등 폴드7에 더 힘을 싣고 있다. 제조사와 통신사들이 공격적인 마케팅에 나서면서 업계는 이번 갤럭시 Z7 시리즈의 사전판매 실적이 역대 최다 기록인 갤럭시 Z5시리즈(102만대)를 넘어설 가능성도 높다고 보고 있다. 사전예약이 끝나고 본판매가 시작되는 오는 22일부터는 단통법(이동통신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예 폐지되면서 통신사들의 고객몰이 경쟁도 더 치열해질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p> <p contents-hash="3852abb617e9ae4399d2f71a46a5eeb0bac28d2a7e2ab10bf06735e930c3277f" dmcf-pid="yT6W9DZwch" dmcf-ptype="general">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조여정 “우희진, 실물 아름다워 충격…시사회 가서 사인받아”(핑계고) 07-20 다음 대항마? 안세영, '랭킹 2위' 왕즈이 올해 5차례 연파…일본오픈 우승 07-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