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BSA] '청룡'이라 가능..'공정'의 이름으로 모인 톱★→콘텐츠 대화합의 장(종합) 작성일 07-20 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ozoEpMUU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a9c6c5bb934bb7677bf84a48257a7cf57e6568fdc1a99ccdb4a634e58f527fc" dmcf-pid="xWoWtJIi0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제4회 청룡시리즈어워즈(Blue dragon Series Awards)가 18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렸다. 수상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25.07.18/"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0/SpoChosun/20250720140352013jium.jpg" data-org-width="1200" dmcf-mid="K9Bawue73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0/SpoChosun/20250720140352013jiu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제4회 청룡시리즈어워즈(Blue dragon Series Awards)가 18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렸다. 수상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25.07.18/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cdc5c105a7fa59a0191f0c7eee30cec519e2405e8e4680b1cbd6ede903cbf48" dmcf-pid="yMtMoXVZug"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올해도 역시나 뜨거웠던 별들의 전쟁이다. 제4회 청룡시리즈어워즈(Blue Dragon Series Awards, BSA)의 트로피를 향해 대한민국의 가장 빛나는 별들이 총출동했다. 후보 100% 참석이라는 높은 참석률을 자랑하는 '청룡'의 무게감은 4회에도 여전했고, BSA를 가득 채웠던 별들의 응원과 격려, 그리고 환호, 서로를 향한 칭찬이 이 시간을 가득 채웠다. </p> <p contents-hash="edc0585e1c37c1021a8eafc35ca23c2c2c79c71badbb851eac4532cf3e8df24e" dmcf-pid="WRFRgZf5zo" dmcf-ptype="general">제4회 청룡시리즈어워즈는 18일 오후 8시 30분부터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크로마에서 진행됐다. 배우 임윤아와 방송인 전현무가 4년 연속으로 사회를 맡으면서 재치있는 말솜씨와 완벽한 호흡을 자랑했고, 안정적인 진행 능력으로 청룡시리즈어워즈의 분위기를 '업(UP)'시켰다. 특히 이들이 보여준 위기 대처 능력까지 빛을 발하면서 참석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었고, 청룡시리즈어워즈의 정체성을 확실히 잡아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61de2abd5ba536a29723b7dfbe2aa4ffe4409709f81bbc2509cf2081334153e" dmcf-pid="Ye3ea541p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제4회 청룡시리즈어워즈(Blue Dragon Series Awards)가 18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렸다. 남우조연상 수상한 이광수. 인천=송정헌 기자songs@sportschosun.com/2025.07.18/"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0/SpoChosun/20250720140352259zsom.jpg" data-org-width="1200" dmcf-mid="94I7Vr1m3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0/SpoChosun/20250720140352259zso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제4회 청룡시리즈어워즈(Blue Dragon Series Awards)가 18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렸다. 남우조연상 수상한 이광수. 인천=송정헌 기자songs@sportschosun.com/2025.07.18/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634b19f99545a6d8a26a99da7f0506eb8cd43b34ac70b62db1d7027d2dbf93d" dmcf-pid="Gd0dN18tzn" dmcf-ptype="general"><strong>▶'청룡'이 만든 공정성, 떨리는 마음으로 모인 스타들</strong></p> <p contents-hash="8b116fa61d7af7a9fa376da026b2dc2c0c176d69c7936468e72b9ac39360eac0" dmcf-pid="HJpJjt6FUi" dmcf-ptype="general">마지막 발표의 순간까지 결과를 알지 못하는 후보들은 떨리는 마음으로 청룡시리즈어워즈에 함께한다. 100% 후보 참석을 만들어내는 힘 역시 '청룡'의 힘으로 만들어진 공정성 덕분. 이날 시상식에도 후보들이 대거 참석해 기분 좋은 긴장감을 즐겼고, 호명 후 무대에 올라 '찐 표정'으로 감동의 마음을 표현하는 이들의 모습이 진정한 축하의 장을 만들었다. 이날 시상식에는 남우주연상 후보 박보검 박해수 이병헌 이준혁 주지훈, 여우주연상 후보 박은빈 서현진 아이유 이혜리 차주영, 남우조연상 후보 박병은 윤경호 이광수 이준영 최대훈, 여우조연상 후보 공승연 김국희 수현 염혜란 정은채, 신인남우상 후보 강유석 로몬 배현성 추영우 허남준, 신인여우상 후보 김민하 이수현 이이담 정수빈 하영이 참석했다. 또한 남자예능인상 후보 기안84 김원훈 신동엽 장동민 추성훈, 여자예능인상 후보 가비 엄지윤 이수지 이혜리 지예은, 신인남자예능인상 후보 문상훈 윤남노 이진혁 정근우 정현규, 신인여자예능인상 후보 미미 윤소희 이사배 츠키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부문별 후보 가나다순)</p> <p contents-hash="83bf334f31c6b3e28f5509497bef9af9fcf0a7052c9fbeadf2bdb30657639a88" dmcf-pid="XiUiAFP3zJ" dmcf-ptype="general">화려한 시상자 라인업도 '청룡'의 자랑이었다. 전년도 수상자였던 임시완 박보영 신동엽 장도연 안재홍 금해나 이정하 고윤정 곽준빈 윤가이를 포함해 예능 최우수작품상 시상의 엄태구 박지현, 드라마 최우수작품상 시상의 장기용 안은진, 그리고 대망의 대상 시상자 전도연이 무대에 올라 품격 있는 존재감으로 무대를 빛내며 감동적인 피날레를 장식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2488c1034d31f7b2cce1706389091ddae099626a7e9c32eb6a2126ee38db4b4" dmcf-pid="Znunc3Q0u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제4회 청룡시리즈어워즈(Blue Dragon Series Awards)가 18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렸다. 신인남우상을 수상한 중중외상센터의 추영우가 주지훈과 포옹하고 있다. 인천=정재근 기자cjg@sportschosun.com/2025.07.18/"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0/SpoChosun/20250720140352514elnl.jpg" data-org-width="1200" dmcf-mid="2AqgDURuz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0/SpoChosun/20250720140352514eln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제4회 청룡시리즈어워즈(Blue Dragon Series Awards)가 18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렸다. 신인남우상을 수상한 중중외상센터의 추영우가 주지훈과 포옹하고 있다. 인천=정재근 기자cjg@sportschosun.com/2025.07.18/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14ddbc46b249c6744a8703a460450c97762461af64def093639fac12674274c" dmcf-pid="5L7Lk0xpze" dmcf-ptype="general"><strong>▶이게 바로 '찐표정'..감격에 위트로 가득찼던 수상소감</strong></p> <p contents-hash="92a3b890fd6d911571d6415fc6dfe9a5094158afaceb95d6dd88afcceebd0b1d" dmcf-pid="1ozoEpMU3R" dmcf-ptype="general">'폭싹 속았수다'는 대상부터 여우주연상(아이유), 여우조연상(염혜란)까지 3관왕을 휩쓸며 기쁨을 만끽했다. 또다른 주인공은 '중증외상센터'였다. '중증외상센터'는 드라마 최우수 작품상과 남우주연상(주지훈), 신인남우상(추영우)까지 3관왕으로 '폭싹 속았수다'와 타이 기록을 썼다.</p> <p contents-hash="80be5a33aa883c6e37250a7b936747b0250e405a20ba20ad94d524fda0abe022" dmcf-pid="tA9AsqiBUM" dmcf-ptype="general">남우주연상 수상 후 긴장 속에 무대에 오른 주지훈은 "아무 생각이 안 난다. 만화 원작을 영상으로 옮기는 게 쉬운 일이 아니라는 걸 알고 있었다. 만화 원작을 현실성 있게 만들기 위해 지원해준 분들께 감사하다"는 소감을 남겼다.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아이유도 "정말 감사하다. '폭싹 속았수다'는 처음 제안을 받았을 때, 방영을 기다릴 때, 지금까지도 다, 그리고 앞으로 제 인생에서 가장 큰 자랑이 될 것 같은 작품이다. 덕분에 제 인생에서 가장 크게 한번 놀아본 것 같다. 이렇게 귀엽고 잘 떠들고 똑똑한 오애순을 저에게 맡겨주셔서 감사드린다. 이 세상의 모든 애순이와 금명이에게 존경과 감사를 바친다"며 울컥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7c0680fb431b1312cf17f682ff6f74d37e780b08c1134b401d5cba34430790f" dmcf-pid="Fc2cOBnbF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제4회 청룡시리즈어워즈(Bluedragon Series Awards)가 18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렸다. 남자예능인상을 수상한 기안84가 수상 소감을 마친 뒤 무대에서 내려오고 있다. 인천=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25.07.18/"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0/SpoChosun/20250720140352764vvfz.jpg" data-org-width="1200" dmcf-mid="VJc5uaTN3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0/SpoChosun/20250720140352764vvf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제4회 청룡시리즈어워즈(Bluedragon Series Awards)가 18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렸다. 남자예능인상을 수상한 기안84가 수상 소감을 마친 뒤 무대에서 내려오고 있다. 인천=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25.07.18/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4d1836f41472c94dd806ebd2ed2ec0a3f6edfec124dcb8b5938963211b1a53a" dmcf-pid="3kVkIbLK0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제4회 청룡시리즈어워즈(Bluedragon Series Awards)가 18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렸다.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주지훈이 기뻐하고 있다. 인천=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25.07.18/"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0/SpoChosun/20250720140352976wlxp.jpg" data-org-width="1200" dmcf-mid="fQMIW6kPU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0/SpoChosun/20250720140352976wlx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제4회 청룡시리즈어워즈(Bluedragon Series Awards)가 18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렸다.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주지훈이 기뻐하고 있다. 인천=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25.07.18/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013ae584fbc8acc95d206e08e39618245fe09697a2600a778410de3f289ad1a" dmcf-pid="0EfECKo9UP" dmcf-ptype="general"> 남우조연상 수상을 전혀 예상치 못한 듯 놀란 표정으로 무대에 오른 이광수는 감격 뒤의 위트로 시선을 모았다. 이광수는 "아침에 도경수 씨가 꿈을 꿨는데, 제가 모발이식을 받다가 감염돼서 죽는 꿈을 꿨다고 하더라. 되게 심하게 욕을 하고 끊었는데 오면서 찾아보니까 길몽이라고 하더라. 도경수 씨 감사하다"는 소감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또 여자예능인상을 수상한 이수지는 감격의 수상소감 도중, 남자예능인상 수상이 불발된 김원훈에게 30초를 양보했고, 이 덕분에 무대에 오른 김원훈은 "저를 이 자리까지 오게 해준 부모님 감사합니다"는 말을 남길 수 있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303f55762adc6d5eba72b9eb02cc9347555f9a0d769f84a5129dc4b30f55402" dmcf-pid="pD4Dh9g2u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제4회 청룡시리즈어워즈(Blue dragon Series Awards)가 18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렸다. 수상한 기안84, 이수지, 아이유, 주지훈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25.07.18/"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0/SpoChosun/20250720140353224wpix.jpg" data-org-width="1200" dmcf-mid="4sG4eTqyF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0/SpoChosun/20250720140353224wpi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제4회 청룡시리즈어워즈(Blue dragon Series Awards)가 18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렸다. 수상한 기안84, 이수지, 아이유, 주지훈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25.07.18/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f2575d5a092554c0f99c66707b91ed1a6f5f7f7064e7dfa045290681a656c65" dmcf-pid="Uw8wl2aVF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제4회 청룡시리즈어워즈(Bluedragon Series Awards)가 18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렸다.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아이유가 수상 소감을 말하고 있다. 인천=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25.07.18/"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0/SpoChosun/20250720140353502jhzu.jpg" data-org-width="1200" dmcf-mid="8HVkIbLKF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0/SpoChosun/20250720140353502jhz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제4회 청룡시리즈어워즈(Bluedragon Series Awards)가 18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렸다.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아이유가 수상 소감을 말하고 있다. 인천=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25.07.18/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b62b4d1d926988a3c8940ad49cd2b401385a8879e737ebfbac5ede2cbdaebbd" dmcf-pid="ur6rSVNfz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제4회 청룡시리즈어워즈(Blue dragon Series Awards)가 18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렸다. 시상자로 나온 전도연. 인천= 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25.07.18/"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0/SpoChosun/20250720140353718mrtz.jpg" data-org-width="1200" dmcf-mid="6Q7Lk0xpz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0/SpoChosun/20250720140353718mrt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제4회 청룡시리즈어워즈(Blue dragon Series Awards)가 18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렸다. 시상자로 나온 전도연. 인천= 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25.07.18/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d03d7e6a8b4c146a1d2b38fac376c213f7d6ca46f87cbf0340bc569dc3496c7" dmcf-pid="7mPmvfj47f" dmcf-ptype="general"><strong>▶올해도 역시 반전의 결과, "후보만으로도 영광"인 업계의 관심 집중</strong></p> <p contents-hash="e862f18830dec8284182180e45c1cb313324dcd3bfd7ac93d8ef308c29d17b4b" dmcf-pid="zsQsT4A8UV" dmcf-ptype="general">청룡시리즈어워즈는 올해도 역대급 관심 속에 진행됐다. 각 스트리밍 서비스 플랫폼을 대표하는 관계자들과 드라마 제작사 관계자들도 좌석을 가득 채우면서 시상식을 넘어서 지난 1년을 돌아보고 축하하고, 나아가는 창구이자 만남의 장이 됐다. 플랫폼 관계자들은 "후보에 들었다는 것만으로도 한해를 알차게 잘 보냈다는 뜻으로 보인다"며 기쁨을 드러냈다. 배우들의 관심도 뜨거웠다. 지난 1년을 보람차게 살아왔다는 증거라며 "후보에 든 것만으로도 영광"이라는 소속사들의 반응이 이어졌다.</p> <p contents-hash="2fdeedd8503d3412b4fe754c3d3868a1a3e51b1fc37fc72d65fd3879fc1b7a61" dmcf-pid="qOxOy8c6F2" dmcf-ptype="general">이 뜨거운 관심은 수상자, 수상작에도 이어졌다. 대상의 주인공이 된 '폭싹 속았수다'에 대한 응원의 박수가 쏟아졌고, 드라마 부문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한 '중증외상센터'부터 예능 부문 최우수작품상의 '흑백요리사', 남우주연상 주지훈, 여우주연상 아이유, 남자예능인상 기안84, 여자예능인상 이수지에게도 박수가 이어졌다. 또 남우조연상 이광수, 여우조연상 염혜란, 신인남우상 추영우, 신인여우상 김민하, 신인남자예능인상 문상훈, 신인여자예능인상 미미를 향한 업계의 찬사와 반응이 이어지면서 진정한 콘텐츠 축제의 장을 완성했다.</p> <p contents-hash="21798cca067f54497b54b1dcf12b8b8008982cf8e906771e581194a9e89b4e8d" dmcf-pid="BPZPiYKGu9" dmcf-ptype="general">◇ 다음은 제4회 청룡시리즈어워즈 수상자(작)</p> <p contents-hash="23b85df5d438ce124d11604aed6ea62cb13fcce3f95fd8ea1e5e0246e184061b" dmcf-pid="bQ5QnG9HuK" dmcf-ptype="general">대상 - 폭싹 속았수다</p> <p contents-hash="ef1693530d68dba658d7dc70fef6948d616c6e5618957b1570ca06e4483eaabe" dmcf-pid="Kx1xLH2X3b" dmcf-ptype="general">드라마최우수작품상 - 중증외상센터</p> <p contents-hash="9471d99506625131c97f45180ae3ec940f28cc00b890848c68309425e6914c8e" dmcf-pid="9MtMoXVZ3B" dmcf-ptype="general">여우주연상 - 아이유(폭싹 속았수다)</p> <p contents-hash="0e504c595f300526b92373b555843e7d4f8c5ba61f031afc6f1faef2b0bd270f" dmcf-pid="2RFRgZf57q" dmcf-ptype="general">남우주연상 - 주지훈(중증외상센터)</p> <p contents-hash="6fe1587f9345f9313e571696289f0daa8d026136cab836c22556e8c3fa6accde" dmcf-pid="Ve3ea5417z" dmcf-ptype="general">남우조연상 - 이광수(악연)</p> <p contents-hash="c6ede3cad2f5e3ab52db6c377933b6c8c0763938612bb60c7fe5987c150d0bcc" dmcf-pid="fd0dN18tu7" dmcf-ptype="general">여우조연상 - 염혜란(폭싹 속았수다)</p> <p contents-hash="68bfd1286dca9763ec78fed7b1855dd2dd96ceed00f09583173fe6fe6c04780f" dmcf-pid="4JpJjt6FFu" dmcf-ptype="general">신인남우상 - 추영우(중증외상센터)</p> <p contents-hash="09f7e7ddecf5f2cb38ce6dee25fb4097ceef292f15725c0a00ac38deb7f71377" dmcf-pid="8iUiAFP3pU" dmcf-ptype="general">신인여우상 - 김민하(내가 죽기 일주일 전)</p> <p contents-hash="a8e298cf7665f924e8ce88a039440a7a10427253fa9e93b7b1abc9134b7ed6e5" dmcf-pid="6nunc3Q03p" dmcf-ptype="general">예능최우수작품상 - 흑백요리사</p> <p contents-hash="c2c25cf9f0106bbddebb09120005c732b57ad2702df69f8089dcbeb098b130a7" dmcf-pid="PL7Lk0xp00" dmcf-ptype="general">남자예능인상 - 기안84(대환장 기안장)</p> <p contents-hash="1aab56a68c98d5df7d217d78745645122534e26edadc6a8a3e9232b320281991" dmcf-pid="Qqhq4sFOF3" dmcf-ptype="general">여자예능인상 - 이수지(SNL코리아)</p> <p contents-hash="d9375288b8ffd98803493919f76368f321c9f1f2b61b84ec6c2e5f0f45d1ecf9" dmcf-pid="xBlB8O3I7F" dmcf-ptype="general">신인남자예능인상 - 문상훈(주관식당) </p> <p contents-hash="c4b26fd2107a5708c82bfb964594f5f53bcac9fb1404ebf7fce2fad13947e314" dmcf-pid="yw8wl2aV3t" dmcf-ptype="general">신인여자예능인상 - 미미(기안이쎄오)</p> <p contents-hash="6f4a31cb4b886f812f39408bd3cb3e26c358e55d205a815b0646fa34d3313b23" dmcf-pid="Wr6rSVNfz1" dmcf-ptype="general">LG 유플러스 선한영향력상 - 지예은</p> <p contents-hash="60c5458e7f7ab71eea7989f1828187e9851af0c21aee4f00f8a1394d068df575" dmcf-pid="YmPmvfj405" dmcf-ptype="general">OST인기상 -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연준</p> <p contents-hash="5cec0e228a7b759c1902d55b78fa8ce205e438c5150c8e80fff35425051bf8d0" dmcf-pid="GsQsT4A8UZ" dmcf-ptype="general">업비트 인기스타상 - 박보검 이준혁 아이유 이혜리</p> <p contents-hash="8f208d7a72775332b18f417b0a71f51d42666cfba2622f124f9425fd89a5a9dd" dmcf-pid="HOxOy8c6pX" dmcf-ptype="general">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임신' 폭로 서민재 "친부 아직 연락 없어, 아이는 잘 크고 있다" 07-20 다음 ‘가보자GO’ 전수경, 초호화 집→ ‘브로드웨이 42번가’ 연습실까지 공개 07-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