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창업원 '패스트프로토타이핑', 제조업 기반 창업 생태계 활성화 첨병 작성일 07-20 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3m8dyBWI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7dccdea58270b04f9bc687c6a92dd657af13f7b51d4869265a32ba4a724bb8e" dmcf-pid="f0s6JWbYw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AIST 창업원 패스트프로토타이핑(FPP) 프로그램 개요."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0/etimesi/20250720140300636ibay.png" data-org-width="455" dmcf-mid="2aqIW6kPw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0/etimesi/20250720140300636ibay.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AIST 창업원 패스트프로토타이핑(FPP) 프로그램 개요.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ce9176a602543ef7a368858c3e384ec3a5ada268d4a4c6e66a7ad13d260ab92" dmcf-pid="4pOPiYKGs5" dmcf-ptype="general">한국과학기술원(KAIST) 창업원의 '패스트프로토타이핑(FPP)' 프로그램이 초기 창업 단계 교원과 학생 창업가의 단기간 시제품 제작 지원을 통한 기술 상용화 성과를 확대하고 있다. 제조업 분야 기존 기업의 신사업 발굴에도 역할을 하면서 제조업 기반 창업 생태계 활성화에도 기여한다.</p> <p contents-hash="97ee0d280d258f38ad68dab601ea5be7aec4a5a652c16f68232c412d265a55e8" dmcf-pid="8rQXpoSgOZ" dmcf-ptype="general">KAIST 창업원은 패스트프로토타이핑을 통해 창업자가 아이디어를 신속하게 실제 제품으로 구현하고, 초기 시장 검증 및 진입 과정을 단축할 수 있도록 전방위 지원을 강화한다고 20일 밝혔다.</p> <p contents-hash="e4d6ca08c1f1817325c3026445c948d76aa0a6628edd95711b473d13b8e4a34c" dmcf-pid="6mxZUgvawX" dmcf-ptype="general">프로그램은 창업 3년 이내 KAIST 교원 및 학생 창업기업을 주요 대상으로 하며 회로 설계, 펌웨어 설계, 3D 프린팅, 사용자환경·경험(UI/UX) 디자인 등 시제품 제작에 필요한 핵심기술을 원스톱 제공한다. 기업은 평균 2년 이상 소요되던 시제품 개발 기간을 6개월 내외로 단축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f7e6443d9500506b3621662d3712f7db559e753dc96b343945fdfe534e0f79b3" dmcf-pid="PsM5uaTNEH" dmcf-ptype="general">이는 제조업 기반 스타트업은 물론 제조업 분야에서 기존 기업이 새로운 제품군이나 공정기술을 시험하고, 이를 바탕으로 신사업 모델을 개발하는 데 도움을 준다. 기존 제조업 기업의 신속한 시장 대응력 또한 높인다.</p> <p contents-hash="8696f8a1c3eb71587e420b9d03dff8e9b42103b2e8055a144a28f6200020466c" dmcf-pid="QOR17NyjEG" dmcf-ptype="general">현재까지 총 14개 KAIST 창업기업이 프로그램을 통해 시제품 제작 지원을 받았으며, 이들 가운데 상당 기업이 투자 유치 및 사업 확장에 성공했다.</p> <p contents-hash="41a4303316060114f09919272f199d74191e50175d2a21d2e5587c67b6d71b20" dmcf-pid="xIetzjWAIY" dmcf-ptype="general">에이투어스는 공기 중 유해 입자를 제거하는 휴대용 공기청정기를 개발해 CES 2025에서 이노베이션 어워드 환경·에너지 부문 혁신상을 받았다. 하이드로엑스팬드는 차세대 수전해 기술을 기반으로 프리A 투자 유치에 성공했으며, 사우디아람코 협력 기관 등 글로벌 수요처와 공급 계약을 체결해 시장 진입에 속도를 내고 있다.</p> <p contents-hash="ef795ef5c81872ff166f57d4cdd3bb695766ca6a91da8046f4dd35abe605b36b" dmcf-pid="yVGoEpMUmW" dmcf-ptype="general">KAIST 창업원은 앞으로 프로그램 전문성과 효율성을 확대하기 위해 전담 인프라인 '패스트프로토타이핑 랩(가칭)'을 신설할 예정이다. KAIST 홀딩스와 협업해 글로벌 지원 네트워크를 확대, 이를 통해 창업자와 기업이 신기술을 시험하고 새로운 사업 기회를 탐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p> <p contents-hash="e7ccc467a23e6bfaf4b959e19934aa98658d4bf90b6cab551c0a2169f6e3c35a" dmcf-pid="WfHgDURuwy" dmcf-ptype="general">배현민 KAIST 창업원장은 “패스트프로토타이핑은 초기 기술 창업기업 시행착오를 줄이는 것에 그치지 않고, 제조업 기업의 신사업 발굴과 제조업 기반 창업 생태계 활성화에도 역할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413b79866f3f3d950f0fecfff861abc7b251a47f79ed7a1459e7fd07c4e54239" dmcf-pid="Y4Xawue7DT" dmcf-ptype="general">배 원장은 “앞으로도 KAIST 기술력을 전국 단위 기술창업 기업과 제조업 전반에 확산해 우리나라 제조업 경쟁력 강화와 산업 혁신을 동시에 이끌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7c4cd7d91dc6343aec3eeb445c5bfe3f032b9442c7d7ccd6580ba81cd4219952" dmcf-pid="G8ZNr7dzDv" dmcf-ptype="general">이인희 기자 leeih@et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네안데르탈인도 저마다 ‘요리 비책’ 갖고 있었다 [달콤한 사이언스] 07-20 다음 ‘셔틀콕 여제’ 안세영, 일본오픈서 올해 6번째 V…왕즈이에 2-0 완승 07-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