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오픈워터 스위밍, 세계선수권 혼성 6㎞서 17위 작성일 07-20 3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독일 벨브로크, 대회 4관왕 등극</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5/07/20/0008380566_001_20250720135510962.jpg" alt="" /><em class="img_desc">2025 싱가포르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오픈워터 스위밍 경기. ⓒ AFP=뉴스1</em></span><br><br>(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한국 오픈워터 스위밍 대표팀이 2025 싱가포르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마지막 종목 혼성 6㎞에서 17위에 올랐다.<br><br>오세범(국군체육부대), 박재훈(서귀포시청), 김수아(둔촌고), 황지연(경남체고)으로 구성된 한국은 20일 싱가포르 센토사섬에서 열린 대회 오픈워터 스위밍 혼성 6㎞에서 1시간16분01초00을 기록, 완주한 23개국 중 17위에 자리했다.<br><br>2013년 바르셀로나 대회부터 도입된 오픈워터 스위밍 6㎞는 국가별로 남녀 각각 2명의 선수가 1.5㎞씩 역영해 순위를 가리는 종목이다.<br><br>한국은 2019년 광주 대회부터 이 종목에 참가했고, 역대 최고 성적은 2024년 도하 대회의 13위다.<br><br>독일은 1시간9분13초30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차지했다. 은메달은 1시간9분15초40의 이탈리아, 동메달은 1시간9분16초70의 헝가리가 가져갔다.<br><br>독일의 플로리안 벨브로크는 개인 종목 남자 5㎞와 10㎞, 녹아웃스프린트 3㎞ 우승에 이어 혼성 6㎞까지 석권하며 4관왕에 올랐다. 관련자료 이전 '적수가 없다' 안세영, 일본오픈도 제패...시즌 여섯 번째 우승 07-20 다음 정보보호 인식 제고, 3대 스포츠 기관 뭉쳤다 07-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