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학연, 빅스 완전체 활동에 입 열었다…"막내 혁 전역 후 뭘 할 수 있을까 고민" ('노무진')[인터뷰③] 작성일 07-20 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kUq8O3Itw"> <p contents-hash="7b111646f169ba321b1e617e1153a3def1509fc7a2078b2c48759b0c35e2ff34" dmcf-pid="ZEuB6I0CXD"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이소정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2d57652486fb1b88d1c4276ed2f9e7a9b91459f21eadcace7681c5301b05f8e" dmcf-pid="5D7bPCph5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피프티원케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0/10asia/20250720133205406bffx.jpg" data-org-width="1200" dmcf-mid="W42cIbLKX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0/10asia/20250720133205406bff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피프티원케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ebee8b762b9de201de75f6cb7d8fda0d23970084b10a6801576231b701830de" dmcf-pid="1wzKQhUlZk" dmcf-ptype="general"><br>빅스의 리더이자 배우 활동하는 차학연이 그룹의 우애를 자랑했다.<br><br>2일 강남구의 한 카페에서 MBC '노무사 노무진' 종영 인터뷰를 진행했다. '노무사 노무진'은 유령이 보이는 노무사의 좌충우돌 노동 문제 해결기를 담은 코믹 판타지 활극이다. 차학연은 극 중 능청스럽고 엉뚱한 유머 감각을 지닌 기자 출신 크리에이터 고견우 역으로 열연했다. 고견우는 노무진(정경호), 나희주(설인아)와 함께 '무진스'로 활동하며 노동 현장에서 억울한 일을 당한 이들의 사건을 해결해 나갔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39566b7f457e57628a0ef3c68f0407244fcfeeef2e8ea1b2c0d5221e2b7a69b" dmcf-pid="trq9xluSH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피프티원케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0/10asia/20250720133206820kykz.jpg" data-org-width="1200" dmcf-mid="Y3iv5esdZ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0/10asia/20250720133206820kyk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피프티원케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07c044c1cd26315bfcf62f0d5e28c1f66ce2f91071e7d45b119f90707431e29" dmcf-pid="FmB2MS7vHA" dmcf-ptype="general"><br>차학연은 "늘 작품 관련해서는 재환(켄)이가 먼저 이야기하는데, 이번에는 혁이가 가장 빠르게 피드백을 줬다. 견우가 1, 2부에 굉장히 특이하게 나온다. 스스로에 관해 '이게 나랑 잘 맞나?'라는 의문이 들었다. 그런 와중에 혁이가 '형 그 자체로 나온다'라고 코멘트해 줬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넌 도대체 나의 어떤 모습을 보고 그렇게 느끼는 거냐'고 물어보면서 재밌게 대화를 나눴다"며 멤버들과의 화목한 사이를 자연스럽게 내비쳤다.<br><br>차학연은 "오늘 아침에 택운(레오)이를 숍에서 만났는데, 고생했다고 말해줬다. 참 좋았다. 멤버들이 내가 나온 작품을 봐주고, 코멘트 주는 게 큰 응원이 됐다"고 웃어 보였다. 그는 "가감 없이 이야기해줄 수 있는 멤버들이 곁에 있어서 든든하다. 놀리듯이 이야기하기도 했지만, 그 안에 담긴 응원이 따뜻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bda6915d8bac0d757af7b2c83c98b57e6f43f33960e141d0c203819669b7988" dmcf-pid="3sbVRvzT5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피프티원케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0/10asia/20250720133208097gpfw.jpg" data-org-width="1200" dmcf-mid="GGTG0LloZ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0/10asia/20250720133208097gpf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피프티원케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d2a24d9716dc2d5f203c63f9b50f4533569168edbdbf3eeac13a224268f7aec" dmcf-pid="0wzKQhUl5N" dmcf-ptype="general"><br>차학연은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넷플릭스 '케이팝 데몬 헌터스'(이하 '케데헌') 속 사자보이즈가 "빅스를 떠올리게 한다"는 누리꾼 반응에 관해서도 언급했다. 검은 도포에 갓을 쓴 저승사자 의상이 과거 한복 콘셉트로 활동했던 빅스의 '도원경'을 연상케 한다는 것. 멤버들과 어떤 이야기를 나눴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차학연은 "멤버들이 각자 개인 활동을 열심히 하는 만큼, 구체적인 대화를 하기엔 조심스럽고 어려울 수 있다. 그러나 혁이가 전역하면 우리가 함께 어떤 활동을 할 수 있을까 그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고 답했다.<br><br>앞서 차학연은 2023년 11월 발매한 미니 5집 컴백 활동에 참여하지 않았고, 이후 가수보다는 연기자로서 작품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1995년생 빅스의 막내 혁은 지난해 4월 사회복무요원으로 입소했으며, 2026년 1월 소집해제 예정이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f99ac295a60e65359b4ff86eb8b595ea01080fd15713d433eb5a51f914b0360" dmcf-pid="prq9xluSX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피프티원케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0/10asia/20250720133209411mqcl.jpg" data-org-width="1200" dmcf-mid="HjADl2aVH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0/10asia/20250720133209411mqc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피프티원케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33aae689a9d892bc4d36cad45447c293b1c8a5fe97fa913124d36c8456e0421" dmcf-pid="UmB2MS7vYg" dmcf-ptype="general"><br>차학연은 이번 작품을 하면서 유독 지인들에게 피드백을 많이 들었다고 밝혔다. 그는 "작품에서 특정 직업에 관한 이야기를 했지만, 현실에서 일하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공감되는 부분이 있다는 걸 느꼈다"고 말했다. 이어 "SNS에서 '지금 회사에서 일하는 나의 모습과 별반 다르지 않다'는 글을 봤다. 어쩌면 각자의 자리에서 느끼는 고충을 작품을 통해 공감하고 있는 것 같았다. 우리 드라마를 보면서 노동 현실에 관해 다시 한번 생각하셨다는 분도 있고, 부당성에 관해 되돌아봤는 분들도 계셨다"고 덧붙였다.<br><br>그는 "'노무사 노무진'을 맨 처음 봤을 땐 캐릭터에 끌렸지만, 대본을 읽으면서 작품에 담긴 메시지가 절대 가볍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면서 새로운 매력을 발견했다. 점점 책임과 부담이 커졌고 더 잘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br><br>그는 "견우를 웃기고 유쾌하게 표현하려는 것보다 견우라는 캐릭터로서 사건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 게 좋을지 태도에 관해 중요하게 여겼다"고 진중한 마음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끝냈을 때 100% 잘했다고 만족할 순 없었지만, 그래도 꽤 잘 전달했다는 뿌듯함이 들었다"고 미소 지었다.<br><br>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은비 ‘우리영화’로 보여준 진정성 “성장의 시간이었다” 07-20 다음 이수현, 이찬혁 초상권 침해에 분노 "가족이라는 이유로 침묵해야 하냐" 07-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