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X흥 多 잡았다'…황민호, '불후의 명곡'서 트로트 손자 등극

작성일 07-2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이수연과 듀엣으로 개인기 우승…“무대 우승 트로피 목표”<br>‘청춘을 돌려다오’ 무대에 이지훈·이찬원·김준현·환희 극찬 쏟아져</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JITFiCnd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4f48b948a43f8ba04325dfd7f902307491eaa5771e17036f5c506ba575228bd" data-idxno="534941" data-type="photo" dmcf-pid="unhW0LloJ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0/HockeyNewsKorea/20250720121836621qwft.png" data-org-width="720" dmcf-mid="3meor7dzJ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0/HockeyNewsKorea/20250720121836621qwft.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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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522fba3e78c9fe1589e2ebb323ad80c03c78840a75d6fa8837208048a72c044" dmcf-pid="zoSGUgvaes" dmcf-ptype="general"> </p>
          <p contents-hash="3d6304576e8400592fde909075d4288b7a30b34f8ae5a3b9a77c503ef9b05895" dmcf-pid="qgvHuaTNLm" dmcf-ptype="general">(MHN 윤지원 기자)  가수 황민호가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 인상 깊은 무대로 주목받았다.</p>
          <p contents-hash="da06a07381088ddba66b7416c171976f2d8a35dfd692011bfc0eab76225439e3" dmcf-pid="BaTX7Nyjdr" dmcf-ptype="general">황민호는 지난 19일 방송된 '불후의 명곡' 별이 된 트로트 제왕 고(故) 현철 &amp; 송대관 특집 2부에 출연했다. 대기실에서 펼쳐진 개인기 타임에서 이수연과의 '분위기 좋고' 듀엣 무대로 분위기를 끌어올리며, 우승을 차지해 주목받았다.</p>
          <p contents-hash="6bec19211184179fee4dded51a23835e78c0b753da128375ea43acc4b97eaf94" dmcf-pid="bNyZzjWAiw" dmcf-ptype="general">이어 "무대 우승 트로피도 받아가는 게 목표"라고 밝혔고, 본 무대에서는 현철의 '청춘을 돌려다오'를 선곡하며 남다른 각오를 드러냈다. "여러분께 조금이라도 청춘을 돌려드리겠다"는 메시지와 함께 무대에 올라, 전 세대 관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d5514fb19c2c85a287fcb95da636a6989303bdbd47e6b2b37ff14cc7b2d0923" data-idxno="534816" data-type="photo" dmcf-pid="94Ary8c6d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0/HockeyNewsKorea/20250720121837968qgoh.jpg" data-org-width="711" dmcf-mid="0DQJk0xpJ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0/HockeyNewsKorea/20250720121837968qgo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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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e5975088ed5fba733ee5986624289d2aedbf72691072efb28ff5520c3e5a1c8d" dmcf-pid="V6ksYPEQMc" dmcf-ptype="general">황민호는 감성적인 보컬과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무대에서는 연기로 시작해 장구 연주로 마무리하는 구성을 선보이며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까지 더해졌다.</p>
          <p contents-hash="6324189fc57fe85dc03ec962e2ae53ec9147e6fd98e10d0689253fcd34d041a1" dmcf-pid="fPEOGQDxJA" dmcf-ptype="general">무대를 지켜본 이지훈은 "내 마음에 1등이다"라고 극찬했고, 이찬원 역시 "지팡이를 집어던지는 연출부터 에너지가 좋다"고 평가했다. 김준현은 "'뛰어' 하면서 호응을 유도하는 게 완전 테토남"이라며 신선함을 언급했고, 환희는 "열정적인 무대를 정말 작정하고 했다"고 감상을 전했다.</p>
          <p contents-hash="71429e5d8a248036d5eb8dfea61a519892d9dd68523a89372ec929b1bab92e74" dmcf-pid="4QDIHxwMej" dmcf-ptype="general">황민호는 엔딩 후에도 엉덩이를 흔들고 한 바퀴 도는 제스처로 귀여운 매력을 자랑했다.</p>
          <p contents-hash="0254dd4d97fa4cafddfcef4e30c96f6723d980c6566d2cdb159bdc808de8a07f" dmcf-pid="8xwCXMrRiN" dmcf-ptype="general">한편, 황민호는 올해 신곡 '망나니'를 발매했으며, MBN '현역가왕2' 본선 3차전까지 오르는 등 감성 트로트 신동으로 꾸준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p>
          <p contents-hash="a1a81dc2d2077e5e43b4c5aa805009145e8b62ab426aa7964438f759bb2eb764" dmcf-pid="6MrhZRmena" dmcf-ptype="general">사진=KBS2TV불후의명곡방송캡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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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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