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오픈워터, 세계수영선수권 혼성 6km 경기서 17위 작성일 07-20 5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5/07/20/0001276830_001_20250720121214447.jpg" alt="" /></span><br><span style="display:none"> </span>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독일의 플로리안 벨브록이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남자 3km 녹아웃 스프린트 결승에서 우승한 뒤 금메달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strong></span></div> <br> 한국 오픈워터스위밍 대표팀이 세계선수권대회 마지막 일정을 치르고 대회를 마쳤습니다.<br> <br> 오세범(국군체육부대), 박재훈(서귀포시청), 김수아(둔촌고), 황지연(경남체고) 순으로 입수한 한국은 오늘 싱가포르 센토사섬에서 열린 2025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오픈워터스위밍 혼성 6㎞ 경기에서 1시간16분01초00으로 골인해 경기를 완주한 23개국 가운데 17위를 했습니다.<br> <br> 혼성 6㎞ 경기는 국가별로 남녀 각각 2명의 선수가 1.5㎞를 나눠서 역영합니다.<br> <br> 남녀 선수 출전 순서에 제약은 없습니다.<br> <br> 이로써 한국 오픈워터대표팀은 이번 대회 모든 일정을 마감했습니다.<br> <br> 독일은 한국보다 6분 이상 빠른 1시간9분13초30으로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고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br> <br> 독일 장거리 수영의 간판 플로리안 벨브로크는 혼성 경기까지 우승해 남자 5㎞와 10㎞, 녹아웃스프린트 3㎞에 이어 출전했던 모든 종목을 석권했습니다.<br> <br> 앞서 세계선수권대회 이 종목 최초로 3관왕에 올랐던 그는 4관왕을 달성했습니다.<br> <br> 2위는 이탈리아(1시간9분15초40), 3위는 헝가리(1시간9분16초70)로 마지막까지 접전을 벌였습니다.<br> <br> (사진=AP, 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한국 오픈워터 대표팀, 세계수영선수권 혼성 6㎞ 17위 07-20 다음 '43세' 배정남, 파리 패션쇼서 복근 깜짝 노출…스튜디오 초토화 ('미우새') 07-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