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영웅 측, 1억2천 현금 후원 논란 해명.."자발적 모금, 증여세 납부" [종합] 작성일 07-20 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EqgGQDxT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00e5f1b785a1d60d0c393957e460071a4396bdd98d47c8b247de6df6802f52f" dmcf-pid="3DBaHxwMv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0/poctan/20250720113255847gomi.jpg" data-org-width="530" dmcf-mid="tYCzgZf5h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0/poctan/20250720113255847gomi.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239475afc451957fb6fb4e90be34a485b22099d62a68596da86ce821b64f4d6" dmcf-pid="0wbNXMrRyw" dmcf-ptype="general">[OSEN=지민경 기자] 가수 황영웅이 억 대의 현금 후원을 받았다는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법률대리인 측이 입장을 밝혔다.</p> <p contents-hash="c1e455b5b0b3e0314368e024fa463a30039b932edeee9732ba975cd8c0c0f255" dmcf-pid="prKjZRmeWD" dmcf-ptype="general">황영웅의 법률 자문을 맡고 있는 법률사무소 도약은 지난 19일 황영웅의 공식 팬카페를 통해 "SBS '궁금한 이야기Y' 방송과 관련한 입장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934acf4c93193d7ae9b2cf9ff2d09ddbf223711b583837856a2382c5b7a247cb" dmcf-pid="Um9A5esdCE" dmcf-ptype="general">앞서 지난 18일 방송된 SBS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황영웅의 앨범 공동 구매와 관련한 내용을 다뤘다. 황영웅 팬들은 가수를 1등 만들어주고 싶어서 황영웅이 자숙 후 낸 앨범을 공동구매 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975c8850dafb55321aada83095fefab90a82710eef3cecc880a663985607374e" dmcf-pid="us2c1dOJCk" dmcf-ptype="general">이들은 4일 만에 15억 원 이상을 모았고 한 달 사이 61억 원이 쌓였다. 대출을 받아서 앨범을 산 팬도 있다고. 덕분에 황영웅의 신보 초동 구매량은 50만 장을 넘어섰고 황영웅은 과거 논란을 딛고 복귀에 성공했다.</p> <p contents-hash="3ea1601958a033a53ae671c2a0619d660f64a6cd057a6b1d700d721e7c788ea3" dmcf-pid="7OVktJIihc" dmcf-ptype="general">하지만 인터뷰에서 일부 팬들은 “한 개인이 모든 돈을 받아서 공구했다. 통장 거래 내역을 보면 (2023년) 8월 29일부터 100만 원씩 빠져나갔다”며 하루에 6차례나 ATM기로 현금이 인출됐다고 주장했다. 22일간 1억 2천만 원이 인출됐다는 것. </p> <p contents-hash="8387f303e366b5eb64ea99f18c7a3805b811a06be039483f70f4841d6a0c0d65" dmcf-pid="zIfEFiCnvA" dmcf-ptype="general">이에 당시 통장을 관리하고 모금을 받던 전 중앙 총무는 “가수한테 전달했다. 지역별 통장이 있는데 후원금 모은 걸 현금으로 전달해드렸다”고 해명했다. 황영웅이 자숙하는 동안 벌이가 없었을 테니 일부 팬들의 뜻에 따라 앨범 공동구매액 일부를 인출해서 현금으로 전달했다고 ‘궁금한 이야기 Y’ 측은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0f2faf2dd797edc863a58337da3b3b206079b0d62273070e05d26192e11626f6" dmcf-pid="qtgY4sFOlj"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해 소속사 측은 “각 지역마다 1500만 원씩 후원금을 주고 싶다 해서 중앙 스태프, 총무였던 분이 인출해서 가수 대기실에서 직접 전달 받았다. 가수가 받았다. 트로트 쪽은 팬들이 현금 후원을 많이 한다. 신고해야 될 부분은 증여세 신고를 했다”고 설명한 바.</p> <p contents-hash="430aa69351a462bc2427f5315aea0adf3bd988b04096a291bc8e86c88e96353a" dmcf-pid="BFaG8O3IyN" dmcf-ptype="general">이후 황영웅의 현금 후원과 관련한 논란이 제기됐고, 이날 법률대리인 측은 "인출 내역은 후원금 전달을 위한 정상적인 절차였다"며 "방송에서 언급된 '100만 원씩 반복 인출된 계좌내역'은, 전국 각지의 팬 여러분께서 자발적으로 모금해주신 후원금을 전달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금융 기록"이라고 해명했다.</p> <p contents-hash="3dcfc95d5a30205422c9cd4ca8bec8fc8cc2da835ceafdf6770400bfde9bf92e" dmcf-pid="b3NH6I0CWa" dmcf-ptype="general">이어 "해당 계좌는 팬 카페 운영진이 후원금을 모아 관리한 계좌였으며, 해당 후원금은 앨범 공동구매와는 별개로 그 이전에 이뤄진 자발적인 후원이었다. ATM 인출 한도 등의 제약으로 인해 현금 인출이 여러 차례에 걸쳐 진행되었고, 해당 금액은 전액 팬 운영진에 의해 가수님께 전달되었음을 확인받았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0f681322604f83976d83bc5a809de8f0480f9799d69ad5cbb98c4f05a5e82e06" dmcf-pid="K0jXPCphTg" dmcf-ptype="general">황영웅 측은 "일부 금액에 대해서는 정식으로 증여세 신고 및 납부도 완료된 상태이며, 중앙총무는 해당 정산을 명확하게 진행하였고, 세무전문가의 검토를 거쳐 문제가 없음을 확인했다"며 "해당 계좌에 대한 세무 검토 결과 이상 없음이 확인되었고, 방송에서 지적된 내역은 이 전체 과정을 부분적으로 발췌, 편집한 내용이다. 이는 횡령이나 임의 사용이 아닌 팬들의 순수한 마음을 전달하는 정당한 절차"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622b53ad3312d4e8e65c310986b1edc74ce0d3570483630c806e0735dbeae411" dmcf-pid="9pAZQhUlTo" dmcf-ptype="general">이어 "방송에도 타가수 후원금에 대한 내용이 언급되었듯이 팬분들의 마음을 전달하는 과정에서 여러 차례 거절의사를 밝히다가 활동 이전에 전 달된 후원금이었지만, 가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유난히 큰 팬카페이기 때문에 큰 후원금이 모여졌다. 잘못된 문화는 시정 하고 다시 이런 문제가 제기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afa338e1fa4ddabeec4bf1a25068286635d96a55e24a08a651a056cec3045c4f" dmcf-pid="2Uc5xluSWL" dmcf-ptype="general">또한 황영웅 측은 "방송 전 반론권 요청은 단 이틀 전 이뤄졌다"며 "이미 제보자 인터뷰와 편집 을 마친 뒤 최소한의 반론만 요청한 사례로, 방송 제작의 기본 원칙인 '충분한 반론 기회가 보장되지 않았음을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879c7b72c7052e18e55031d25d5feafe6cf6e176e1c5804f7db25ea4aa9314aa" dmcf-pid="Vuk1MS7vhn" dmcf-ptype="general">이에 황영웅 측은 언론중재위원회 제소, SBS 및 관련 제보자 대상 민·형사 고소, 방송 내용에 대한 정정보도 청구 등의 법적 조치를 이미 진행 중이라며 "방송 전 이미 내용증명 발송, 방송금지가처분 신청을 진행했으며, 방송의 일방성에 대해 충분히 경고하고 대응해왔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585878dce06d5cde97e60669ca2644b558248dc3023a6f8e60229497afc8dcc7" dmcf-pid="f7EtRvzThi" dmcf-ptype="general">한편 황영웅은 2023년 ‘불타는 트롯맨’에서 강력한 우승 후보로 떠올랐다. 하지만 사생활과 관련해 학창시절부터 전 여자친구, 군 복무 시절 동료의 폭행 피해 폭로가 쏟아지면서 구설에 휘말리게 됐다. 또 황영웅이 과거 상해 전과가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됐고, 결국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게 됐다. /mk3244@osen.co.kr</p> <p contents-hash="704730f6ceb6084db0940c74cdfb6f7c43ed7a83aafd05507720196d5ab72e66" dmcf-pid="4zDFeTqyvJ" dmcf-ptype="general">[사진] SNS</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임영웅·손태진·이무진·영탁…OST로 원심력 구사하는 자들 07-20 다음 ‘스우파3’ 범접 빠졌는데…'욱일기 논란' 오죠 갱vs에이지 스쿼드vs모티브 파이널 경연 07-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