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세, 자신의 앞날 예견했다 “드디어 응징당하는 날”(굿보이)

작성일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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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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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6f25edfcd5efed8a3d64c5e57b277a6c2ad6101c2605a674955de141e870e07" dmcf-pid="U4CBtJIiW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프레인TP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0/newsen/20250720112238625efse.jpg" data-org-width="650" dmcf-mid="3uv2poSgh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0/newsen/20250720112238625efs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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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프레인T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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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LL, 스튜디오앤뉴,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0/newsen/20250720112238828lnew.jpg" data-org-width="650" dmcf-mid="0P6sN18tv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0/newsen/20250720112238828lne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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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LL, 스튜디오앤뉴,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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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cccf3b458e56ebcbdf6efa6d4017cd6ad525d8b12aae152107e3441f93ced90" dmcf-pid="76lK3nhLC4"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아름 기자]</p>
          <p contents-hash="a5d9f4b7d49fa52f7df2598e33951b99731531589db57a32e6e092b6b8abcfc4" dmcf-pid="zPS90Lloyf" dmcf-ptype="general">오정세가 새로운 악인의 역사를 쓰며 또 한 번 자신의 필모그래피에 한 획을 그었다.</p>
          <p contents-hash="ae5457cbd0aa6037ffd6a33acf9fa7b36a6f5be21650df8053fbca12cbc33354" dmcf-pid="qQv2poSgWV" dmcf-ptype="general">JTBC 토일드라마 ‘굿보이’를 통해 전무후무한 악인 캐릭터를 만들어낸 배우 오정세 종영 소감이 7월 20일 공개됐다.</p>
          <p contents-hash="f0d4a38c017ee4a8ff459497f52a2f5adae0aa1e00446baace9ce9b1141c74de" dmcf-pid="BxTVUgvav2" dmcf-ptype="general">각종 범죄로 인성시를 장악한 ‘민주영’으로 분해 살벌한 연기 변신을 보여준 오정세는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정통 악역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악인의 얼굴로 압도적인 존재감을 선보이며 매회 극을 쫄깃하게 이끌어갔다.</p>
          <p contents-hash="1d399e0321a03ee85dc289c610cb86c398364f18f8efa38d22db7e115125b1ba" dmcf-pid="bMyfuaTNS9" dmcf-ptype="general">특히 오정세는 낮고 고요한 목소리 톤, 무표정한 얼굴과 눈빛으로 ‘민주영’ 캐릭터가 가진 공포감을 더욱 극대화시켜 피도 눈물도 없는 빌런을 완성했다. 감정을 다이내믹하게 온전히 다 드러내는 것이 아닌, 여유롭고 평온한 얼굴로 잔혹한 협박을 일삼는 모습에서 ‘민주영’ 광기가 제대로 느껴지게 만들었다. 또 오정세는 감정의 폭발력에 변화를 주어, 시간의 흐름에 따라 양파 껍질이 벗겨지듯 한 겹 한 겹 드러나는 악마의 면모를 생동감있게 표현하기도. 이런 디테일한 연기로 캐릭터에 살벌한 아우라를 불어넣으며 자신만의 차별화된 악인을 탄생시켰다.</p>
          <p contents-hash="dd0b48747ac98516c28cea3d440db95c6f34d9eaba9534f17a61cb2dde16b772" dmcf-pid="KJHPBcGkvK" dmcf-ptype="general">이같이 ‘굿보이’에서 역대급 빌런으로 활약한 오정세가 소속사 프레인TPC를 통해 진심 어린 종영 소감을 밝혔다. 오정세는 “드디어 민주영이 응징 당하는 날이 왔네요. 멀고 먼 여정을 함께해 준‘굿보이’ 팀과 시청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며 감사의 마음을 담았다. 이어 “착하게 태어난 게 아닌 착하게 살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의 노력이, 드라마 안에서도 현실에서도 결국은 빛을 발하길 바랍니다. 그 여정이 길고 험난하더라도 꼭 다시 일어나 밝은 세상을 꿈꾸며 뚜벅뚜벅 걸어가자고요”라는 진심을 전했다.</p>
          <p contents-hash="c8e95d0e965bca8fb03d7384abcb4825ef94110929ec5849e357b783fc992023" dmcf-pid="9iXQbkHEvb"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오정세는 "정의만으로 꽉 채운 세상을 만들기란 참 힘들겠지만 그래도 참 많은 정의가 참 많은 악을 이기길 바라봅니다"는 말과 함께 작품이 가진 따뜻한 메시지를 남겼다.</p>
          <p contents-hash="b3e83b0735193c1d5f59295eb892eaf8a2a85cd5ed301349c5ad7d3c4c1ed879" dmcf-pid="2nZxKEXDTB" dmcf-ptype="general">‘굿보이’ 최종회는 7월 20일 방송된다.</p>
          <p contents-hash="4522137e058d1186a4861776c6db0dd661576fb087d1f12b9587534feb46bb3b" dmcf-pid="VL5M9DZwlq" dmcf-ptype="general">[사진 출처: 프레인TPC / SLL, 스튜디오앤뉴,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 * 문의: 매니지먼트| 연승주 본부장010-3849-1201 홍 보 팀| 한지혜 팀장010-4372-2304, 강다예 대리010-7935-6613</p>
          <p contents-hash="49999c1da1ac3990f650cb1e0b0e680e4f082ac45918cc5aa7d4068be7e0507e" dmcf-pid="fo1R2w5ryz"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아름 jamie@</p>
          <p contents-hash="f58ed216899d0bbb0c6e88a047bdd3f27aa8490740d104136e8bb25c29a828fe" dmcf-pid="4gteVr1mT7"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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