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은 취미, 본업은 CEO"…사업으로 '돈방석' 앉은 연예인들 [리-마인드] 작성일 07-20 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eRgxluS1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a704e29efc42b3a454b9c8020e613cefde3cf355ac53209806c7cfc00fe8714" dmcf-pid="UdeaMS7vG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0/tvreport/20250720112305676vceo.jpg" data-org-width="1000" dmcf-mid="0TzfuaTNG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0/tvreport/20250720112305676vceo.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e5413d582430fdc2b8de94977452868f52d19ea713577c216cfa319009b63e7" dmcf-pid="uJdNRvzT5c" dmcf-ptype="general">[TV리포트=은주영 기자] 방송 활동을 하면서도 사업에 도전해 성공했다는 스타들의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p> <p contents-hash="b18f184e4531097b676ffd95df8d3c0bb2c9a0923be965ccd9eb603fd0694b02" dmcf-pid="7iJjeTqyYA" dmcf-ptype="general"><strong>▲ 김소영, 무려 사업 4개를 동시에 운영하는 프로 N잡러</strong></p> <p contents-hash="fdc14e4d20b9a76d06a578a77dfd124b2246211aecdbdf3a69a156e2e2d3ca9e" dmcf-pid="zniAdyBW1j" dmcf-ptype="general">지난 17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소영은 현재 4개의 사업을 운영 중이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서점, 라이브 커머스, 건강기능식품, 스킨케어 브랜드를 하고 있다. 현재 직원은 40~50명 정도 있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p> <p contents-hash="44b44d17265c7ee479a7d0c9301a24d7d3005ff588d7ccf7ed089657754a96f4" dmcf-pid="qLncJWbYtN" dmcf-ptype="general">MBC에서 아나운서 생활을 하던 김소영은 2017년 결혼과 함께 퇴사했다. 하다가 퇴사 이후 즐겁게 살고 싶었다는 그는 "책을 좋아해서 퇴직금으로 서점을 냈다. 생각보다 힘들었지만 재미를 느껴서 계속하고 있다"라며 일을 즐기고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p> <p contents-hash="7f51f35c4cec587bb12aae9f44079d8c7b35f0f82e9441e765916c58e91e9d08" dmcf-pid="BoLkiYKGXa" dmcf-ptype="general">김소영은 지난 3월 개인 계정을 통해 직접 자신의 사업에 대해 자세히 소개했다. 그는 "퇴직금 3000만 원으로 월세가 저렴한 건물에 들어갔다"라며 처음 사업을 시작할 당시의 상황을 설명했다. "돈이 적더라도 작게 시작해서 조금씩 키워나가면 된다"라며 자신의 경험을 공유했다. </p> <p contents-hash="ceeba3ad31c52c72dfec5a9501f70ac4d3911dfe1dd2a8f9143722f4ea9c06e7" dmcf-pid="bgoEnG9HYg" dmcf-ptype="general"><strong>▲ 허경환, '연 매출 389억' 달성한 닭가슴살 사업가</strong></p> <p contents-hash="47d51c7a7f87c3ee3c243e5c18bff1f557a20df495353c275c2ac3df5979e268" dmcf-pid="KagDLH2XZo" dmcf-ptype="general">코미디언 허경환은 현재 닭가슴살 브랜드 '허닭'을 운영하고 있는 16년 차 사업가다. </p> <p contents-hash="95d53fbd2615dc3ee00b0a45fb039359de8b6a58b0f25f763e8073000ee246fe" dmcf-pid="9TvZl2aVHL" dmcf-ptype="general">'허닭'은 2019년 '카카오벤처스'로부터 투자를 받아 점점 성장하다 2022년 국내 1위 밀키트 기업 '프레시지'와 계약금 1000억원대로 인수·합병했다. 기업 정보 사이트 '사람인'에 따르면 '허닭'은 지난해 389억 원의 매출액을 달성했다. </p> <p contents-hash="d73a533f8cef830c88d715b3342eaead9f6e72dc085cc8ef2abff30e68203127" dmcf-pid="2yT5SVNf5n" dmcf-ptype="general">그는 지난 6월 채널 '뜬뜬'에 출연해 코미디언 남창희와 함께 사업에 대한 대화를 나눴다. 그는 "코미디언을 오래 못할 것 같았다. 세 번 웃기는 것보다 웃통 한 번 까는 게 더 함성이 크더라. 어느 날 헬스장에 있다가 '근육 죽으면 난 끝나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사업을 시작한 계기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는 닭가슴살을 삶으면서 사업 아이템을 떠올렸다. "당시에 닭가슴살 완제품이 많이 없었다. 완전히 블루오션이었다"라며 닭가슴살 브랜드를 만들기로 결심한 이유를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56b518956d67e12921cbac8008c6e6bb076f524361cc1e270ca00895c3b4687a" dmcf-pid="VWy1vfj45i" dmcf-ptype="general"><strong>▲ 홍진경, 누적 매출 '3100억' 김치 브랜드 CEO</strong></p> <p contents-hash="1e2541c1e0ab56c3d6bf58d5fe1ff62be2e612d51edc2032877d4abe2a30bd46" dmcf-pid="fYWtT4A8HJ" dmcf-ptype="general">모델 출신 방송인 홍진경은 2004년 김치 브랜드 '더 김치'를 시작해 현재는 만두 등 여러 먹거리를 판매하고 있다. 그는 2023년 패션 매거진 바자와의 인터뷰에서 "올해(2023년) 초 누적 매출액은 3100억 원, 연 매출은 평균 180억 원이다"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558a19f5906b57bdb501b032544579f60a24889b63b063cdb402f7b9f769550d" dmcf-pid="4GYFy8c61d" dmcf-ptype="general">'더 김치'는 2023년 미국 최대 한인 마트와 손을 잡고 미국 시장 진출에 성공했으며 다음 해에는 캐나다까지 사업을 확장했다. 지난 6월에는 SBS '틈만나면,'에 출연해 "북유럽을 왔다 갔다 하고 있다. 발트해 쪽이 만두 붐이다"라며 북유럽 진출 소식도 알렸다. </p> <p contents-hash="5a5dd4403159b7c7b1e944670215c32e499f8b1fc3d16e1c3457af5bc4cebb9e" dmcf-pid="8HG3W6kP5e" dmcf-ptype="general">그는 개인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을 통해 해외 출장 모습, 김장, 김치 활용 레시피 등 김치 사업 관련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공유하고 있다. </p> <p contents-hash="54a4fa2fca980ccdc2486971bcf16e6757887d8adc882093978a13f1ff0ef203" dmcf-pid="6XH0YPEQtR" dmcf-ptype="general">세 사람은 각자의 취향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사업가로서의 삶을 성공적으로 일궈내고 있다. 'N잡'이 대세로 자리 잡은 요즘, 이들의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줄 것이다. </p> <p contents-hash="cc18fa271a161d70eda6cef6c934637dcc0e013abb51b337a9ea6c0249406609" dmcf-pid="PZXpGQDx1M" dmcf-ptype="general">은주영 기자 ejy@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허경환</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오정세, 자신의 앞날 예견했다 “드디어 응징당하는 날”(굿보이) 07-20 다음 ‘독박투어4’ 장동민, 김준호 여동생과 과거 러브라인 07-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