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 5년만에 국내 콘서트 성료…8주년 팬들과 자축 작성일 07-20 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qKS2VNfs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67ebe8ca10aef7aa3ecd3deada54f12c810fe12b73a636158927aa538d2b53b" dmcf-pid="tB9vVfj4w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카드. (사진=DSP미디어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0/ilgansports/20250720094436085pkvo.jpg" data-org-width="800" dmcf-mid="5B5AtFP3r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0/ilgansports/20250720094436085pkv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카드. (사진=DSP미디어 제공)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0a7b957258207a90a387bfc9a7f823ef72998d977e50030833b711c14c0399fd" dmcf-pid="Fb2Tf4A8Dn" dmcf-ptype="general"> ‘K팝 대표 혼성그룹’ 카드(KARD)가 팬들과 함께 눈부신 데뷔 8주년을 완성했다. <br> <br>카드는 지난 19일 서울 예스24 원더로크홀에서 ‘카드 2025 월드 투어 '드리프트' 인 서울’을 개최했다. <br> <br>이번 ‘드리프트’는 카드가 약 5년 만에 서울에서 진행한 단독 콘서트로, 데뷔 8주년 당일인 지난 7월 19일 펼쳐져 더 큰 의미를 남겼다. 카드는 미니 8집 ‘드리프트’의 타이틀곡 ‘터치’로 고혹적이면서도 치명적인 퍼포먼스로 오프닝을 연 데 이어 ‘ICKY’, ‘텔 마이 맘마’, ‘링 디 알람’까지 쉴 새 없이 내달리며 점차 공연장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br> <br>카드는 오랜만에 국내 팬들과 만나는 만큼 ‘오 나나’, ‘올라올라’, ‘돈 리콜’ 등 데뷔 초창기 곡부터, ‘톱 다운’, ‘피벗’, ‘비차’, ‘비포 위 고’ 가장 최근 발매된 미니 8집 ‘드리프트’의 수록곡 전곡을 들려주며 8년 간의 음악적 성장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br> <br>무대뿐 아니라 카드는 네 멤버 관련 OX 퀴즈를 진행하는 ‘BETCHA! KARD QUIZ!’, 지난 8년의 추억을 회상하며 순위를 매겨보는 ‘TOUCH : KARD SELF RANKING’ 등 팬들과 가까이서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코너들도 적재적소에 배치해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br> <br>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친 카드는 “히든 카드(팬덤명) 여러분, 지난 8년 동안 카드의 곁에 있어 주시고, 늘 저희의 원동력이 되어 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 저희도 팬분들의 옆을 든든하게 지켜드리겠다. 사랑한다”고 애정 가득한 소감을 전했다. <br> <br>카드는 서울을 시작으로 월드투어 ‘드리프트’의 성공적 포문을 열며 본격 글로벌 질주에 나선다. <br> <br>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F1 더 무비', 13만↑ 동원하며 이틀 연속 1위…누적 174만 [Nbox] 07-20 다음 강소라, 결혼 하고 싶다는 후배에 “인생길다” 웃픈 조언 07-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