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업(VVUP), 경계 넓히는 K-팝 본령 증명 작성일 07-20 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뉴시스 한류엑스포' 글로벌네티즌상 '넥스트 아이콘' 2라운드 후보</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4Nu1t6FG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b9a1ac174ba3d8dbe028da0f1dc51ea785156ca691fbed6277bd4924fdef8d8" dmcf-pid="28j7tFP3t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비비업. (사진 = 이고이엔티 제공) 2025.07.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0/newsis/20250720092146115ewmq.jpg" data-org-width="720" dmcf-mid="KlbOkEXD1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0/newsis/20250720092146115ewm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비비업. (사진 = 이고이엔티 제공) 2025.07.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68482ab5b766e21466fb20b8469c4882ab4c014fe4cdb19a36b30607e057b56" dmcf-pid="VpQYhluSGr" dmcf-ptype="general">[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혼종이 주요 특성 중 하나인 K-팝은 음악·국적의 경계를 넓히는 것이 이제 본령처럼 됐다.</p> <p contents-hash="d0c241001e90cdfe72f29509a046dd5f096bb4964883c40a02e220add3340f0b" dmcf-pid="fUxGlS7vXw" dmcf-ptype="general">그룹 '비비업(VVUP)'은 그 증명 중 하나다. 한국인 수연·지윤(한국), 인도네시아인 킴, 태국인 팬으로 구성된 이 다국적 걸그룹은 태생부터 글로벌 시장을 정조준하며 K팝의 지경을 넓혀 나가고 있다. </p> <p contents-hash="290f6a8c1505bff763563ed76617d5d51e7c7777af61c9e49e3ccabfb289c153" dmcf-pid="4uMHSvzTHD" dmcf-ptype="general">작년 데뷔 싱글 '락드 온(Locked On)'으로 미국·영국 등 아이튠즈 K-팝 차트에 진입했다. 인도네시아와 태국 현지는 물론 해외 팬덤의 화력이 거세다. </p> <p contents-hash="751b785edd3c3ee34dc8db000dec9cfa41e4d613a7bd4257552b39ce27829af4" dmcf-pid="87RXvTqy5E" dmcf-ptype="general">비비업은 이런 글로벌성으로 K-팝 문법에 자유 의미를 부여한다. K-팝의 아름다움은 새로움과 기존의 원형이 적정한 배합을 이룰 때 충족된다. 비비업은 낯선 것들과 낯익은 것들이 충분히 섞일 여지가 있다는 걸 보여주며 전진한다. </p> <p contents-hash="1f4da38b6958d358576c05cf1ad2a6f946d1eb3a4ac24a4565f25a8715bd3b28" dmcf-pid="6zeZTyBW5k" dmcf-ptype="general">새로운 하이틴을 보여준 싱글 '기디 보이(Giddy Boy)'는 그 도움닫기 과정 중 하나다. </p> <p contents-hash="5c92354f92fe16e00c7c176f54442852043d43c6c91740e4918a67adc248507f" dmcf-pid="Pqd5yWbYtc" dmcf-ptype="general">비비업은 '제7회 뉴시스 한류엑스포'(2025 K-엑스포)에 신설된 '글로벌네티즌상'의 '넥스트 아이콘' 부문 수상자를 가리기 위한 2라운드에 진출했다. 뉴시스가 글로벌 팬덤 플랫폼 '스타덤(STARDOM)'과 손잡고 팬들이 응원하는 아티스트를 더 많은 대중에 알리기 위해 마련한 이벤트다.</p> <p contents-hash="df9acbbbdf0b29f7e8115a6825eb736e985b01b03ad8428016cea99a5b2cc944" dmcf-pid="QBJ1WYKG5A" dmcf-ptype="general">결승전인 3라운드 진출자를 뽑기 위한 '중간 라운드'인 2라운드 투표 기간은 오는 23일 오후 11시59분59초까지다. 매일 5회 무료 투표(1회 당 실버스타 3개 사용)가 가능하다. 유료 투표는 무제한(1회 당 골드스타 4개 사용)이다.</p> <p contents-hash="74f2bf7e5cdba62dff93ed3721c2a73c777206255bee77af77a1dfff584efd68" dmcf-pid="xbitYG9H1j" dmcf-ptype="general">한류엑스포는 2019년 한류 지속가능성과 문화산업 경쟁력 향상을 위해 출범했다. 올해 시상식은 내달 28일 오후 3시부터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 볼룸홀에서 열린다.</p> <p contents-hash="ec508784c8f831758f8c3a86a7213c2e40f4765eeaf5e2cf9dbac4ae89927528" dmcf-pid="yrZoResdXN"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realpaper7@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주현, 이렇게 털털하다니.."아파트 사우나서 싹 다 벗고 작품 얘기" 07-20 다음 홍진경 “전현무와 원샷 받으려 아등바등, 도긴개긴 같이 배워가는 입장”(이유있는건축) 07-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