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 김준호 여동생과 러브라인…"이 집 사위될 뻔" 충격 폭로 (독박투어)[종합] 작성일 07-20 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j3jMRmet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436ff6f5d3464cabb56f58f38ae87c9f0586a80ed0b2c9a2880823defbb0ee1" dmcf-pid="fA0AResdH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0/xportsnews/20250720090548558fczz.jpg" data-org-width="550" dmcf-mid="9M6TDw5rZ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0/xportsnews/20250720090548558fczz.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f107cb787f059b5e35163e2d7d1c1ec6063d83a456690a62092c132ff84edb8" dmcf-pid="4cpcedOJHT"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독박투어4'의 김준호가 '독박즈'가 열어준 '브라더 샤워'는 물론, 대전 본가로 떠난 '고향 특집'을 통해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p> <p contents-hash="2288420486e9a0ba3cffd7fa00684e185b28bef5e8d0ff749c668ee0c4056aae" dmcf-pid="8kUkdJIiYv" dmcf-ptype="general">19일 방송된 '니돈내산 독박투어4' 8회에서는 김대희x김준호x장동민x유세윤x홍인규가 세 번째 국내 여행이자, '친구집 독박투어'에 나서 유세윤의 본가가 있는 고양시와 김준호의 고향인 대전광역시를 찾아 이들의 어린 시절 추억을 공유하며 돈독한 우정을 쌓는 모습이 펼쳐졌다.</p> <p contents-hash="250238ec55b481a8aed266c79e97d5f82ed6b83a2874f392b3afe6deffadf37d" dmcf-pid="6EuEJiCnZS" dmcf-ptype="general">이날 유세윤은 어머니가 좋아하는 대게와 킹크랩을 먹기 위해 '독박즈'와 단골 식당으로 갔다. 잠시 후, 고등학생인 유세윤의 아들 민하가 깜짝 방문했고, '독박즈'는 "코가 참 잘 생겼다"며 민하를 폭풍 칭찬했다. 훈훈한 분위기 속, 이들은 푸짐한 식사를 즐긴 뒤, 볶음밥으로 성을 만들어 숟가락으로 퍼내는 '볶음밥성 게임'에 돌입했다. </p> <p contents-hash="e209ef1b1917291393b97f565d6eca9f0aa152fa53fb6f70af3dd68c12931268" dmcf-pid="PD7DinhLGl" dmcf-ptype="general">약 70만원에 달하는 식사비가 걸린 게임에서 독박즈' 삼촌들의 유치한(?) 견제로 민하가 독박자가 됐으며 이에 유세윤은 "내가 식사비를 내긴 할 건데, 아들과 재대결을 해서 민하가 지면 '주말 동안 휴대폰, 컴퓨터 사용 금지' 약속을 지켜라"는 조건을 걸었다. </p> <p contents-hash="9774ddaa6889f1ff3c0544bc84073c2e9285cffcebcf7b782e9875967a1ae7a9" dmcf-pid="QwzwnLloZh" dmcf-ptype="general">민하는 "그럼 제가 이기면 아버지는 2주간 SNS 업로드 금지 어떠시냐?"고 응수해 심상치 않은 부자 케미를 뽐냈다. 직후 두 사람은 '볶음밥성 게임'을 속행했고, 여기서 유세윤이 승리해 민하에게 '독박 게임'의 쓴맛을 알려줬다.</p> <p contents-hash="0749cb2db8c68554f88729cbf7491a930ef5b98eae9809da4ef2c07fd6332f3a" dmcf-pid="xrqrLoSgZC" dmcf-ptype="general">든든한 식사 후, '독박즈'는 유세윤의 본가로 돌아와 짐을 풀었다. 이때 홍인규는 "요즘 결혼을 앞두고 예비신랑과 친구들이 신부처럼 드레스를 입고 '브라더 샤워'를 하는 게 유행이라고 한다"며 직접 구입해온 드레스를 나눠줬다. 바로 드레스로 환복한 김준호는 베일까지 쓴 채 신부(?)로 변신했고 "아예 콘셉트를 '베이비독스'로 하자"며 단체로 신부 포즈를 취해 웃음을 안겼다. </p> <p contents-hash="34c88bbaf506bcd11d762aa9570ea51813dac1ca600c1d79ab51a806e8658119" dmcf-pid="ybDb1t6FGI" dmcf-ptype="general">또한 이들은 유세윤 어머니 용돈과 숙소비를 걸고 '카메라 피하기' 게임을 했는데, 박빙의 승부 끝 유세윤이 '독박자'가 됐다. 그는 "우리 어머니 용돈을 내가 드리게 됐네"라며 본가에서만 2독을 쌓은 아픔을 토로했다.</p> <p contents-hash="52eb07e746845fa81ab0e450a657a7858b6aba4c0ea19aac222409bedcea964f" dmcf-pid="W5J5hluS1O" dmcf-ptype="general">다음 날 오전, '독박즈'는 김준호의 고향인 대전으로 향했다. 이동하는 차 안에서 장동민은 김준호에게 "만약 나와 미진이(김준호 여동생)가 서로 좋다고 하면 형은 어땠을 것 같아?"라고 돌발 질문했다. 그러면서 그는 "형이 나더러 미진이랑 만나 보라고 했잖아? 난 사실 좀 좋아하긴 했어"라고 솔직 고백했다. </p> <p contents-hash="06828c8f2784615f0dac5362637f3f47ffe6a46e6792eb1ee003155c6715fb09" dmcf-pid="Y1i1lS7vZs" dmcf-ptype="general">당황한 김준호는 "둘이 뭐 있었던 건 아니지? 쓸데없는 소리 하지 마라. 절대 허락 안 한다"고 급발진했다. 홍인규 역시, "준호 형 여동생 남편 분이 S대 출신이라고 한다. 대기업 임원으로 잘 나가시는 분!"이라고 장동민과 비교했다. </p> <p contents-hash="eb79bf2720af67e972640fc249dd3d3ab91c49db8cadddfcd418f227cee87eb5" dmcf-pid="GtntSvzTXm" dmcf-ptype="general">그러자 장동민은 "내가 더 잘 나가!"라며 버럭해 현장을 뒤집어 놨다. 티격태격 케미가 폭발한 가운데, 이들은 대전의 유명 빵집인 성심당과 인근 시장에서 김준호 어머니를 위한 여러 먹거리를 샀다. 또한 쇼핑을 모두 마친 뒤 대전 시내 광장에서 '초성 찾기' 게임을 해서 '시장 쇼핑 독박자'를 정했는데, 여기서는 장동민이 꼴찌를 했다.</p> <p contents-hash="4e5c8a4126e81f8146faf4a94584d9f3f6bd6fd012dcab0c036ae61d867bb8de" dmcf-pid="HFLFvTqyYr" dmcf-ptype="general">양손 무겁게 김준호의 본가를 찾은 '독박즈'는 김준호 어머니, 여동생과 반갑게 인사했다. 어머니는 예쁜 그릇에 수박과 떡 등 간식을 푸짐하게 내왔고, 홍인규는 "그릇이 진짜 예쁘네~"라며 감탄했다. 이에 김준호의 어머니는 "준호가 (김)지민이가 한식 좋아하니까 맛있는 음식 많이 해달라고 사준 것"이라고 설명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6dca4312b309ed5bfdfa980834aaac8554625a4a1a97f7e94dbcc42368f279b" dmcf-pid="X3o3TyBWG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0/xportsnews/20250720090549946cpdw.jpg" data-org-width="550" dmcf-mid="2tFNxMrRX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0/xportsnews/20250720090549946cpdw.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8c3a09328a76feddb340f51a40cacc22c41fb3ac5e0d41c62701380fc1760af" dmcf-pid="Z0g0yWbYXD" dmcf-ptype="general">김준호의 여동생 역시, "우리 오빠가 지민 언니를 만나고 많이 달라졌다. 이젠 명절에 설거지도 한다. 완전 사랑꾼으로 바뀌었다"고 인증했다. 이때 김준호는 "어머니 앞에서 말하기 좀 그렇지만, 예전에 동민이가 미진이한테 관심이 있었다"고 돌발 폭로했다. </p> <p contents-hash="b3e3d1b9a6f106983241ccf2db16124fab37a634a68d0f524bed5a82d557136c" dmcf-pid="5papWYKG5E" dmcf-ptype="general">장동민은 "사실 미진이한테 마음이 있었는데, 그 당시 남자친구가 있다는 걸 알게 돼 마음을 접었다"고 짝사랑의 추억을 떠올렸다. 김준호의 여동생은 "극혐이다~"라며 장동민에게 장난스레 주먹을 날렸고, 장동민은 "어머니! 내가 이 집 사위될 뻔 했어~"라고 허세를 떨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p> <p contents-hash="a36ae649f8ed7f61d5c3c7dfad78e11a16c4f832d535dae6056224c3976b12cb" dmcf-pid="1UNUYG9HXk"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김준호는 여동생 이름을 직접 '미진'이라고 지은 비화도 밝혔는데, 그는 "초등학교 1학년 때 짝사랑하던 여자친구 이름이 미진이었다. 내겐 특별한 의미였지"라고 추억을 소환했다. 여동생은 "오빠가 성의 없이 이름을 지은 거지"라면서 "요즘엔 오빠가 날 '지민...아니 미진아'라고 부른다. 지민 언니 이름이 완전 입에 배서~"고 증언했다. 김대희도 김지민 이야기가 나오자, "어머니! 제가 지민이네 동해 집에 '함' 들어갈 때 '함진아비'를 했다. </p> <p contents-hash="b207b5a7317bac21052f87cb56e818abb24dfabcf9ec620389d68ef4aebeb38a" dmcf-pid="tujuGH2X5c" dmcf-ptype="general">그때 어머니께서 한 트럭 보내주신 음식들이 엄청 맛있었다. 그런데 두 시간 넘게 오징어를 얼굴에 쓰고 있어서 오징어 독이 올랐다"고 해 '웃픔'을 안겼다. 홍인규는 김준호 어머니에게 "준호 형이 곧 결혼하는데, 기분이 어떠신지 궁금하다"고 물었다. 어머니는 "너무 좋다. 아들 청첩장을 보자마자 눈물이 흘렀다. 울지 않으려고 코를 막았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7a796e0ddc6f56de1659c6743f32a23c4cb2fd88af8c9f2b093bc7b7ff5bca3b" dmcf-pid="F7A7HXVZ1A" dmcf-ptype="general">훈훈한 대화 후, 이들은 노래방 기계로 나온 노래 점수를 응용한 독박 게임을 하기로 했는데, 여기서는 김대희가 꼴찌를 해 '장보기 비용' 독박자가 됐다. 마지막으로 '독박즈'는 어머니에게 용돈을 드리며 감사함을 전했고, 장동민은 김준호 여동생과 다정하게 셀카를 찍으면서 미련(?)을 드러내 다시 한 번 큰 웃음을 선사했다. </p> <p contents-hash="2f81814e349ff6289edd61fc66e135594a18bacb5d4f993f0e29165c8bcad4b2" dmcf-pid="3BEB518tXj" dmcf-ptype="general">'니돈내산 독박투어'는 오는 26일 오후 9시 채널S에서 방송한다.</p> <p contents-hash="3f6f17cf95f4a0c88821014720b35fe315e1fff635c4431434a8e59c3f13522e" dmcf-pid="0bDb1t6F5N" dmcf-ptype="general">사진=채널S</p> <p contents-hash="92786c598571d946e380f66b0ffc82c65929ada1810123cb02290e8944edb601" dmcf-pid="pKwKtFP35a" dmcf-ptype="general">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SC리뷰] ‘하얀 사랑’ 완성→이다음 마지막 인사…남궁민X전여빈 ‘우리영화’ 시청률 4.1% 종영 07-20 다음 '굿보이', 온라인 컴필레이션 앨범 발매…영케이부터 박보검까지 07-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