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kg 감량’ 풍자, 논란의 ‘여수 식당’ 당사자 만났다 “영상보다 심해” (또간집) 작성일 07-20 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TIxPQDxp2">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9426a03b559f17e1d58249381a3ed271020fe20402d707254a6b90face20da5" dmcf-pid="fyCMQxwMu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풍자.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0/sportskhan/20250720082104599qtra.jpg" data-org-width="1024" dmcf-mid="b1PU30xpu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0/sportskhan/20250720082104599qtr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풍자.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8a60b00d0171812bab5c7e1610448432ab99e1b014ea212ff325a0265ffa3d2" dmcf-pid="497OmsFOzK" dmcf-ptype="general"><br><br>‘또간집’에 소개된 여수의 한 맛집이 불친절 논란에 휘말린 가운데, 해당 방송의 진행자인 방송인 풍자가 논란의 당사자인 유튜버를 직접 만나 입장을 나눴다.<br><br>19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수제’에는 ‘여수 혼밥 손님, 직접 만났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는 유튜브 채널 ‘유난히 오늘’을 운영 중인 A씨가 출연해 당시 상황과 입장을 설명했다.<br><br>A씨는 “인터뷰 요청이 많았지만, 오해를 푸는 게 먼저라고 생각했다”며 “저 때문에 풍자님까지 욕을 먹고 있는 게 구독자로서 죄송했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이어 “그 지역을 비난하려는 의도는 없었다. 오해의 시작점이었던 풍자님과 직접 이야기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br><br>풍자는 “저도 영상을 봤고, 정확히 어떤 일이 있었는지 듣고 싶었다”며 대화를 시작했다. 이에 A씨는 “5월 20일에 여수를 방문했다. 시험이 끝난 후 자주 가는 지역이고, 사람들이 좋아하는 음식을 콘텐츠로 다뤄보자는 생각에 유명한 곳을 찾았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br><br>A씨에 따르면, 식당에는 가족 단위 손님들이 있었고, 손님이 몰리자 가게 측에서 소리를 지르는 상황이 벌어졌다. A씨는 “당시 상황을 촬영하지 못한 게 아쉽다. 지금 사람들이 공분하는 영상보다 실제 상황이 더 심했다”고 주장했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c819413ee1f113016e473ba6ae8164a39b69c99a6840ac774813bb9cce684c1" dmcf-pid="82zIsO3IU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수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0/sportskhan/20250720082106089pwun.png" data-org-width="1100" dmcf-mid="KNuhICphU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0/sportskhan/20250720082106089pwun.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수제’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45875ecf5d90447c267908d390bade52e0070fa494185637089a84ca6a5c14c" dmcf-pid="6VqCOI0C0B" dmcf-ptype="general"><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f928682f1067aef4ee53f017172d06d607f996d0fea1ccff10c61340e9dc734" dmcf-pid="PfBhICphU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수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0/sportskhan/20250720082107520pdth.png" data-org-width="1100" dmcf-mid="9puhICphF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0/sportskhan/20250720082107520pdth.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수제’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bb1f95f08f80e6376a4e37847156489fcd8ae4d47bf946f27698ff79a374e7f" dmcf-pid="Q4blChUlUz" dmcf-ptype="general"><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d14fa70dff9a0539d04603a3803ebe4b0789292d537de3c5104ac1d37c49fbb" dmcf-pid="x8KShluSF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수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0/sportskhan/20250720082108995pwbu.png" data-org-width="1100" dmcf-mid="2ZjbqBnbz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0/sportskhan/20250720082108995pwbu.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수제’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706a379019367bb2ea30bd2d56fd5dee2448d434e3e29d9f1d217703bdeb8b1" dmcf-pid="ylm648c6zu" dmcf-ptype="general"><br><br>촬영 동의 여부에 대해 풍자가 “사전 동의가 없었던 것으로 안다”고 지적하자, A씨는 “영상으로 남겨야 한다는 생각이 있었다”며 “그 짧은 한마디(촬영 동의)가 영상에 담기지 않아 이런 상황까지 온 것 같다”고 답했다.<br><br>논란이 커진 배경에는 ‘또간집’의 추천 신뢰성에 대한 문제도 있었다. 이에 풍자는 “3년 넘게 400곳 이상의 식당을 다녔다”며 “댓글을 보며 ‘왜 리뷰를 안 보고 가냐’는 말을 봤지만, 그렇게 되면 또간집의 취지와 맞지 않는다. 또간집은 두 번 이상 간 집을 추천하는 프로그램”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리뷰를 선별해 가는 방식은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br><br>풍자는 “왜 이 분이 두 번 갔는지 이해가 가는 집이기에 추천한 것이고, 나 역시 또 가야겠다는 간결한 마음으로 소개한 것”이라며 “그 방향은 앞으로도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단호히 말했다.<br><br>뒷광고 의혹에 대해서 풍자는 “전 이건 제가 구독자분들에게 궁금한 것이다. 아버지도 오해를 하신다. 이건 3년 넘게 이야기하고 제가 은퇴까지하겠다고 공약을 걸었다”라고 전했다.<br><br>서형우 기자 wnstjr1402@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불꽃야구' 불꽃 파이터즈 vs 인하대 직관 현장 공개 07-20 다음 [SC리뷰] ‘굿보이’ 오정세, 폭탄 터뜨렸다…최종회서 박보검과 마지막 혈투 예고 07-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