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수경, 17년간 母 노출 단속 폭로 “드레스 800벌 전부 모니터링” (오리지널)

작성일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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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영철 오리지널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0/newsen/20250720082237946rmkl.jpg" data-org-width="827" dmcf-mid="Qhk5XZf5W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0/newsen/20250720082237946rmk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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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철 오리지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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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영철 오리지널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0/newsen/20250720082238117njtl.jpg" data-org-width="827" dmcf-mid="xny9bKo9T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0/newsen/20250720082238117njt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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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철 오리지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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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ae8deccc62d951b5d848f8033048535f3c812f8b18a16862ce4330bf0b671dc" dmcf-pid="GX9jaNyjSp" dmcf-ptype="general"> [뉴스엔 장예솔 기자]</p>
          <p contents-hash="9bd5ca514841322715fba434ba4997cb60e8720e36d4e779a22ba0ae1c4587ae" dmcf-pid="HZ2ANjWAW0" dmcf-ptype="general">방송인 황수경이 모친의 노출 단속을 고백했다. </p>
          <p contents-hash="54c12a581e7f1c45134488a2262393d963e195d3661e8d5a23eb4b3bf678b922" dmcf-pid="X5VcjAYcW3" dmcf-ptype="general">7월 19일 '김영철 오리지널'에는 '황수경 강수정 아나운서 어렵게 모셨습니다'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p>
          <p contents-hash="a4691453189ff0a2287e80f8eebd6567e5fad7c6084f7cf13f91211bfd70925c" dmcf-pid="Z1fkAcGkCF" dmcf-ptype="general">영상에서 강수정은 "선배님과 캐릭터가 완전 다르지만 비슷하다. 교집합이 있는 게 엄마 말 잘 듣는 마마걸이다"고 말문을 열었다. </p>
          <p contents-hash="da07271341a25a58d7d84f7e350be1876699a07e7dc57992297d21fbe94e2961" dmcf-pid="5t4EckHESt" dmcf-ptype="general">"엄마는 가장 무서운 모니터링 요원이다. 모든 아나운서 엄마들이 다 그런 것 같다"는 황수경의 이야기에 강수정은 "요새 입술 빨갛게 못 칠한다. 매번 방송하러 갈 때마다 엄마가 '입술 빨갛게 칠하지 마. 지난번에 이상했어'라고 하셔서 칠하려다가도 지운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fb80339c25dac235245f105b3b31f54e486579523afc0d938f2f30106702a01b" dmcf-pid="1F8DkEXDS1" dmcf-ptype="general">황수경 역시 "'열린음악회' 할 때 엄마가 내 노출을 너무나 민감하게 체크하셨다. '네가 나이가 있는데 어깨 드러내면 안 된다'고 하시더라. 엄마가 극도로 걱정하셨다"며 공감했다. </p>
          <p contents-hash="0d6ef6a78df6d02f496cbf865d2115f1f5badc29328ddfbeeba5740a9ffc37a2" dmcf-pid="t36wEDZwC5" dmcf-ptype="general">이에 김영철이 "드레스 800벌 입었다고 했는데 엄마가 다 모니터링해 줬냐"고 묻자 황수경은 "매주 거의 다 해줬다"며 '열린음악회'를 진행하는 17년간 엄마의 간섭이 있었다고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p>
          <p contents-hash="9c7b1f1c894c257ee746ec11cd8e780d015bdf8597f7056156f0c00cac1c4e70" dmcf-pid="F0PrDw5rlZ" dmcf-ptype="general">뉴스엔 장예솔 imyesol@</p>
          <p contents-hash="1870c6daf268846452e4e22efb7f925c0339225faf061e09e9ecea770e3015e7" dmcf-pid="3pQmwr1mvX"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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