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곡 의뢰 거절 당했다…"노력해보겠다고 했는데 연락 끊겨" ('전참시') 작성일 07-20 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XiW0pMU5H"> <p contents-hash="2098e481084493d1e0636f9fab6ad62052d3838efa63bdae37637b2fa1d71458" dmcf-pid="qZnYpURuGG" dmcf-ptype="general">[텐아시아=태유나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4e07f68d7e6a02b1c65a144f8a27555fb58a33e33431439f2552e614a295b98" dmcf-pid="B5LGUue7Z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0/10asia/20250720081210313vhea.jpg" data-org-width="1200" dmcf-mid="UNYz6PEQ1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0/10asia/20250720081210313vhea.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587b018740e9db665a85502b122334e1f3612d8540903b2a150069eca5eb57d" dmcf-pid="beHQgaTN1W" dmcf-ptype="general"><br><br>가수 로이킴이 배우 박보검의 곡 의뢰를 거절한 사연을 밝혔다. <br><br>지난 19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56회에서는 팔색조 대세 배우 박주현과 아재력 폭발한 가수 로이킴의 모습이 그려졌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ef8f57378c54f5424935e10eae627c06c54317d25963d1a99907ff99a102117" dmcf-pid="KdXxaNyjY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0/10asia/20250720081211582tkxy.jpg" data-org-width="658" dmcf-mid="ufDpVfj45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0/10asia/20250720081211582tkxy.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b383ff5b1095382183ad3bac40f6efd57cf321dc99a9788839066149c0c65a1" dmcf-pid="9JZMNjWAZT" dmcf-ptype="general"><br>이날 로이킴은 배우 박보검이 곡을 달라고 했는데 거절한 적이 있다며 "예전에 '그때 헤어지면 돼'라는 곡이 나와서 진짜 잘됐을 때 보검씨가 의뢰를 해주셨다. 그런데 그 당시에 그런 노래를 또 쓰는 게 너무 힘들고 저도 어떻게 쓰는지 모르겠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노력해보겠습니다' 했는데 그 이후로 연락이 없었다"라고 밝혔다. 곡을 만들어 놨냐고 묻자 로이킴은 "만들어 둔 걸 내가 다 불렀다"라고 말했다. <br><br>이후 작사, 작곡, 노래, 프로듀싱까지 다재다능한 만능 싱어송라이터 로이킴의 하루가 펼쳐졌다. 평소 ‘귀공자’ 이미지인 로이킴은 민소매를 입고 거실을 활보하는가 하면 해병대 반바지 패션까지 선보이는 등 ‘아재’ 그 자체의 반전 일상으로 참견인들을 충격에 빠트렸다. 심지어 평소 라이브 방송도 ‘아재스러운’ 착장으로 진행한다는 로이킴 때문에 이이슬 매니저는 “여성 팬들이 다 떠나가진 않을까”라며 걱정을 표했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d84f20dc35674a52617d07be1c6f1c91f3a0eebbe7544b32510d08592e7d8f8" dmcf-pid="2i5RjAYcZ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0/10asia/20250720081212837vnds.jpg" data-org-width="1200" dmcf-mid="7RZMNjWAX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0/10asia/20250720081212837vnds.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1fc0836dc95d4d5fa09e6fdff6a9b320d9674ab3e4661b9559d80202666c8bd" dmcf-pid="Vn1eAcGkHS" dmcf-ptype="general"><br>이어 면도 도중 인중에서 피가 나는 유혈사태까지 벌어지며 모두를 포복절도하게 했다. 자신의 거침없는 ‘로저씨(로이킴+아저씨)’ 모멘트에 로이킴은 출연자 최초로 보이콧 선언을 해 폭소탄을 터뜨렸다. 기사식당 혼밥으로 배를 채운 로이킴은 이 매니저를 만나 스케줄을 소화했다. 그 과정에서 로이킴은 13년 지기 절친 스타일리스트를 공개, 이한욱 스타일리스트는 연예인보다 더 화려한 액세서리와 패션 센스로 웃음을 안겼다. 두 사람은 17살 나이 차이에도 취향까지 닮은 절친 사이로 발전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br><br>그런가 하면 달콤한 보이스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아온 ‘페스티벌 강자’ 로이킴은 페스티벌 무대에 출격했다. 로이킴은 수많은 관객 앞에서 감미로운 라이브를 선보이며 본업 아티스트의 면모를 드러냈고 ‘봄봄봄’, ‘그때 헤어지면 돼’ 등 히트곡 메들리로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특히 무대 도중 “몇 기야?”라는 해병대 밈이 폭주하는 등 페스티벌 단골손님다운 그의 여유로운 무대 매너와 뛰어난 실력이 감탄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이이슬 매니저는 “너의 생각이나 방향성을 잘 찾아가 주는 것 같아서 매니저로서 뿌듯하고 고맙다”라는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 <br><br>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제로베이스원, 9월 1일 컴백..23일 'SLAM DUNK' 선공개 [공식] 07-20 다음 장동민, 김준호 집 사위될 뻔 “여동생 짝사랑, 남친 있어 접었다” 폭탄 발언 (독박투어4) 07-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