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동’ 이종석이 달라졌어요, 전국 최고 6.2% 작성일 07-20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3ejHXVZu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1e434e96563bed495a4a0798b8207dfa6f284449d9a4f6aec2637bd263e5ba5" dmcf-pid="V0dAXZf50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토일드라마 ‘서초동’"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0/sportskhan/20250720081527641toto.png" data-org-width="1100" dmcf-mid="9XnE1t6Fu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0/sportskhan/20250720081527641toto.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vN 토일드라마 ‘서초동’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36fff0a41c349a5da0967d7bd62d4805dd8707256eb4e0015a25142fbb01cb7" dmcf-pid="fpJcZ5413V" dmcf-ptype="general"><br><br>9년차 어쏘 변호사 이종석에게 마음의 변화가 찾아왔다.<br><br>어제(19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서초동’(극본 이승현/ 연출 박승우/ 기획 CJ ENM 스튜디오스/ 제작 초록뱀미디어) 5회에서는 9년 차 어쏘 변호사 안주형(이종석 분)이 1년 차 변호사 강희지(문가영 분)에게 마음을 열어가는 모습이 그려졌다.<br><br>이에 5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평균 5.8%, 최고 6.8%를, 전국 가구 평균 5.4%, 최고 6.2%를 기록했다. 수도권 기준으로는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으며 수도권과 전국 가구 기준 모두 케이블 및 종편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tvN 타깃인 2049 남녀 시청률에서도 수도권과 전국 기준 모두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 닐슨코리아 제공)<br><br>소송이 끝난 이후 박수정(이유영 분)과도 마지막 인사를 나눈 안주형은 강희지에게 간식 선물을 주기 위해 강희지와 옥상에서 만났다. 강희지는 지난밤 위태로워 보였던 안주형이 걱정스러워 선을 넘은 행동을 했다며 진심 어린 사과를 건넸다. 자신을 생각해준 강희지의 진심에 안주형은 “미안해 할 것 없다”며 그녀의 마음속 짐을 덜어줬다.<br><br>특히 의뢰인과는 거리를 두는게 좋다고 생각해 온 안주형이 의뢰인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변호사가 되고 싶다던 강희지의 마인드에 감화된 듯한 모습을 보여 흥미를 돋웠다. 사건 해결 후 의뢰인이 자신에게 보낸 감사 메시지에 뿌듯한 미소를 지어보인 것. 안주형을 오래 본 친구 배문정(류혜영 분)은 “의뢰인이 좋은 사람이라 다행”이라는 안주형의 말에 놀란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br><br>한편, 담당 소송 건을 조사하던 강희지는 우연한 기회로 조창원(강유석 분)의 도움을 받게 되었다. 조창원의 도움에도 진척 없던 조사 중 우연히 듣게 된 조창원의 고민에 대해 강희지는 본인 가정사에 대한 비밀도 털어놓으며 가까워졌다.<br><br>반면 옥상에서의 대화 이후 강희지와 번번이 밥 먹을 기회를 놓친 안주형은 강희지와 부쩍 친밀해 보이는 조창원이 묘하게 신경 쓰이기 시작했다. 아무렇지 않은 척 단체 모임을 핑계로 강희지와 함께 밥을 먹을 기회를 노렸지만 이마저도 대신 거절하는 조창원을 물끄러미 보던 안주형은 조창원이 사온 김밥을 냅다 가져가는 뜻밖의 행동으로 웃음을 자아냈다.<br><br>얼굴 한 번 보기 힘들었던 강희지를 법원에서 본 안주형은 반가운 마음에 냉큼 그녀의 옆으로 다가가 아는 체를 했다. 이어 안주형은 대뜸 “나랑도 밥 좀 먹죠”라며 식사를 제안했고 의료 소송을 도와준 보답으로 밥을 사기로 했던 강희지도 이를 받아들였다. 나란히 발을 맞춰 서초동 길거리를 걷는 두 사람 사이에는 이전과 다른 기류가 맴돌았다.<br><br>그런가 하면 5회 말미 자칭 ‘봄의 정령’ 하상기(임성재 분)에게 뜻밖의 악재가 터져 엄청난 후폭풍을 예감케 했다. 고위층 인사의 자녀들이 대거 로스쿨에 입학했다는 단독 기사에서 하상기로 추정되는 이름이 언급된 것. 사태를 파악하기도 전부터 하상기의 휴대폰에는 각종 악성 문자가 쏟아져 불안감을 높였다.<br><br>무엇보다 앞서 조창원이 우연히 본 하상기의 계좌에는 엄청난 금액이 예치되어 있었던 만큼 하상기의 정체가 더욱 의심스러워지는 상황. 과연 하상기에게 숨겨진 비밀은 무엇일지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된다.<br><br>예측불허한 사건으로 인해 매일 파란만장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어쏘 변호사들의 이야기는 오늘(20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되는 tvN 토일드라마 ‘서초동’ 6회에서 계속된다.<br><br>안병길 기자 sasang@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옥진욱 표 청춘의 진솔한 이야기…첫 싱글 ‘청춘의 한복판’ 오늘(20일) 발매 07-20 다음 박보검-정용화, '얼짱 클럽' 출신 모임…목동→부산 접수 07-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