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夜] '우리 영화' 전여빈, "우리 잠깐 떨어져 있는 거라고 생각해요"···영화 마무리하고 남궁민과 작별 작성일 07-20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t7ojAYcS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e371260c6a79fe0cddc15fcdb9376248bd7eea26eb272b3b78ab22ad39af741" dmcf-pid="z4RhTyBWy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0/SBSfunE/20250720075404073lqig.jpg" data-org-width="700" dmcf-mid="uRiTGH2Xv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0/SBSfunE/20250720075404073lqig.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03ee393b1f72cbd969d3a5ade2e60a775323b1117c3fa8c7a1a523e074b297c" dmcf-pid="q8elyWbYhV" dmcf-ptype="general">[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남궁민이 전여빈과 둘의 영화를 마무리했다.</p> <p contents-hash="ecf23f2ec91c3d2d63acbec4c6c03c65e43ed628fce928e1941dc17dccea427b" dmcf-pid="B6dSWYKGW2" dmcf-ptype="general">19일 방송된 SBS 금토 드라마 '우리 영화'에서는 이다음을 그리워하는 이제하의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f927c87758418b6bbf017aa3f4a9f8d3e7320ae74de7e92b690a334d949e0589" dmcf-pid="bPJvYG9Hy9" dmcf-ptype="general">이제하와 이다음은 우여곡절 끝에 영화 촬영을 마쳤고, 그렇게 두 사람만의 결말을 새로 썼다.</p> <p contents-hash="792252145051e2ddf10ae3af66fc16ff0699e4212f6d5e6b2141e2b152e3d1ae" dmcf-pid="KQiTGH2XWK" dmcf-ptype="general">그리고 이다음은 "환자 이다음이 아니라 영화도 찍고 사랑도 하는 이다음으로 살게 해 줘서 고마워요"라고 마음을 전했다. 그리고 이제하는 "나랑 영화도 찍고 사랑도 해줘서 고맙다"라고 답했다.</p> <p contents-hash="efb239097109e0892989d07525dfbc93d6ad77dccb0d243e2305003f3faa2339" dmcf-pid="9xnyHXVZWb" dmcf-ptype="general">무사히 영화가 개봉되고 엔딩 크레디트에는 이다음이 이제하와 함께 각색에도 이름을 올렸다. 그리고 이제하는 이다음을 그리워하며 하루하루를 보냈다.</p> <p contents-hash="8078408c8e60bde7c68d10d1db5635c136810e32124eb44d1963639b7454513f" dmcf-pid="2MLWXZf5lB" dmcf-ptype="general">1년이 지나고 사람들 앞에 다시 나타난 이제하. 그는 차분하게 새로운 시작을 준비했다.</p> <p contents-hash="ee3184697904d3bde44252075c2c0099c7f8dcf75210588280a3da1a3e05b139" dmcf-pid="VRoYZ541Sq" dmcf-ptype="general">그런 그에게 교영이 이다음이 남긴 캠코더와 테이프를 보냈다. 이다음은 그곳에 자신이 하고 싶었던 마지막 이야기를 담았던 것.</p> <p contents-hash="d118a62b02d93d3e5fc6983cf47047d58f4c9039d6a8819f85787037bd65a7a2" dmcf-pid="fegG518tvz" dmcf-ptype="general">이다음은 "감독님 사람은 다 죽어. 뭐 나만 죽나? 우리 잠깐 떨어져 있는 거라고 생각해요"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f5b0c03420ad13078ce51da10196824236c49a62beebcba0366751d4d8d5d536" dmcf-pid="4rlbVfj4T7"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우리는 다 만나게 되어 있거든. 다만 떨어져 있는 그 시간들이 너무 아프고 갈수록 더 선명해지고 그 끝을 알 수 없다는 거 우리 그거 뭔지 너무 잘 알잖아요"라며 힘들어할 이제하를 걱정했다.</p> <p contents-hash="d6593d0db6fc0d0636692c689e193da890efa5382f8ad0b0e72ea5ed4603ae9f" dmcf-pid="8mSKf4A8Su" dmcf-ptype="general">이다음은 "밥도 잘 먹고 재밌는 시나리오도 잘 쓰고 다음 영화도 진짜 진짜 잘 만들면서 그렇게 잘 지내다가 내가 너무 많이 보고 싶어지는 그런 날이 오면 그때는 내 생각을 실컷 해달라. 내가 얼마나 골 때리는 애였는지 우리가 얼마나 뜨거운 사랑을 했는지 생각하고 또 생각해 줘요. 나한테 닿을 만큼 실컷 슬퍼해줘요. 나도 잘 지내고 있다가 가끔 그 마음이 느껴질 때 그때 나도 감독님 생각할게. 그럼 감독님도 내가 느껴질 거야"라며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p> <p contents-hash="ed68c17051d022158a691f47fad38b4ef45fdff4261296a626232afa6478a44e" dmcf-pid="6sv948c6yU" dmcf-ptype="general">그리고 이를 본 이제하는 눈물을 참지 못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41b4a97617253e69b5cbc889ae4b935b4f3920aa8d17e95e150a95ba03b313a1" dmcf-pid="POT286kPvp" dmcf-ptype="general">영화 촬영을 다시 시작한 이제하는 "어떤 인생은 엔딩이라고 생각한 그때부터 시작일 때가 있다"라며 이다음을 그리워해 큰 여운을 남겼다. <link href="https://ent.sbs.co.kr/news/article.do?article_id=E10010303981" rel="canonical"></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전여빈, 종영소감 “마음 한켠에 소중하게 남겨질 ‘우리영화’였으면” 07-20 다음 남궁민♥전여빈, 서로의 마음속에 영원히 남았다..최고 6.7% 종영 ('우리영화') 07-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