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 환희, 찬란한 우승···명곡 남겼다 작성일 07-20 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eVfGH2XU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99d30d96ae59d9b0c35908e673123d0fe18e063fd69003d2043c9b0923868a8" dmcf-pid="udf4HXVZF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2 ‘불후의 명곡’"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0/sportskhan/20250720073907746hjlb.png" data-org-width="800" dmcf-mid="pjLoqBnbF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0/sportskhan/20250720073907746hjlb.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2 ‘불후의 명곡’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f538ed6f011fa665b5fda25773aabf366e21902ca5fbff3cdf99639a995467d" dmcf-pid="7J48XZf57s" dmcf-ptype="general"><br><br>가수 환희가 ‘불후의 명곡’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트로트 황태자’ 존재감을 입증했다.<br><br>환희는 지난 19일 오후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 아티스트 故 현철&송대관 특집’에 출연해 최종 우승자로 등극했다.<br><br>이날 환희는 “트로트 도전을 두고 고민이 많았다. 알앤비를 토대로 새 길을 개척해 보려고 했다”라고 트로트를 향한 진심을 전했다.<br><br>故 송대관의 명곡 ‘우리 순이’를 선곡한 환희는 무대에 앞서 “제 노래가 불후의 명곡으로 남았으면 좋겠다. 한 곡 안에 순수한 감성과 마초 감성이 공존한다”라고 포부를 밝혀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br><br>올블랙 수트로 한껏 세련미를 뽐낸 환희는 진정성 넘치는 보이스와 소울풀하면서도 애절한 감성으로 ‘환희 표 우리 순이’를 완성해 관객들과 시청자들을 숨죽이게 했다.<br><br>환희는 재즈풍의 댄스와 클라이맥스로 치달을수록 쭉쭉 뻗는 고음은 물론, 다이내믹한 감정선으로 한 편의 뮤지컬을 보는 듯한 무대를 선사해 감탄을 불러일으켰다.<br><br>이를 본 최수호는 “환희 형님과 친분이 있다는 것이 영광스럽고 멋진 형님이다”라고 극찬했으며 이지훈은 “첫 소절부터 느껴지는 환희의 목소리 힘에 압도됐다”라고 호평했다.<br><br>이어 에녹은 ”남자가 봐도 이렇게 섹시하고 멋있는데 어떻게 반하지 않을 수가 있나. 다음에 개인 콘서트를 하면 환희 버전 ‘우리 순이’를 부르고 싶다. 최고의 무대였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br><br>에녹의 2연승을 꺾은 환희는 이지훈까지 넘어선 후 최종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는 기염을 토하며 ‘트로트 황태자’의 수식어를 다시 한번 증명했다.<br><br>환희는 최근 ‘현역가왕2’를 통해 정통 트로트부터 화려한 퍼포먼스 등 폭넓은 스펙트럼을 입증했다. 소울 트로트를 개척했다는 평과 함께 ‘트로트 마초남’으로 독보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br><br>한편 환희는 각종 무대 및 방송프로그램을 통해 열일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다.<br><br>안병길 기자 sasang@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고졸' 유재석, 자식 농사 성공했다…"子 지호 영어 원어민급, ♥나경은이 '연대' 영문과" ('놀뭐') 07-20 다음 이찬원, 오늘(20일) '열린음악회' 출연..'명작'→'건배' 기대 UP 07-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