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륜으로 돈 날렸다고"…'64세 돌싱' 최영철, 이혼 후 딸과 연락 끊겼다 ('동치미') 작성일 07-20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a2zQxwMG0"> <p contents-hash="2098e481084493d1e0636f9fab6ad62052d3838efa63bdae37637b2fa1d71458" dmcf-pid="ZNVqxMrRH3" dmcf-ptype="general">[텐아시아=태유나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6efbdf7b834021558930c22cb79a0a8fd3d465d238d1574d263f9ad1afe23f5" dmcf-pid="5jfBMRmeZ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0/10asia/20250720071748908xryp.jpg" data-org-width="600" dmcf-mid="GEcosO3I1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0/10asia/20250720071748908xryp.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b8aa7b8acfb3cf354276c13a9eebd251253b1c1364fba4e2cd2b1869d6271fc" dmcf-pid="1A4bResd1t" dmcf-ptype="general">가수 최영철이 불륜 오해로 인해 딸과 연락이 끊겼다고 밝혔다. <br><br>지난 19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말년에 이게 웬 고생이야’라는 주제로 최영철이 출연헀다. <br><br>이날 '말년에 더 중요한 복은 자식 복이다, 배우자 복이다'를 두고 이야기를 나눈 가운데, 최영철은 “어릴 때부터 자식을 정말 잘 키우고 싶었다. 골프선수나 축구선수, 영화배우로 키우려고 했다. 근데 인생이 내 뜻대로 안 됐다. 제가 재산을 한방에 날리고 빚까지 졌다”고 밝혔다. <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b1698d5c87c1addca33d85925087570633b18ea4cc8446d2475dc197a92a0fd" dmcf-pid="tXEaICpht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0/10asia/20250720071750195lcct.jpg" data-org-width="574" dmcf-mid="HRLRckHEZ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0/10asia/20250720071750195lcct.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c958e06bb0aee7c89ee4c1351860e4ce183d2bea05c7b8df6af458edddccdb2" dmcf-pid="FZDNChUlZ5" dmcf-ptype="general"><br>이어 최영철은 “지금이라도 잘 벌어서 애들한테 잘해주고 싶은데 자식들은 아빠의 힘든 상황을 모른다. 딸은 아빠가 불륜으로 이혼했다고 생각한다. 당시 돈을 날릴 때 여자랑 바람이 나서 자신들을 버리고 도망갔다고 생각한다. 그 뒤로 지금까지 연락을 한 번도 안 한다. 내 연락을 안 받는다”고 털어놨다.<br><br>그러면서 최영철은 “돈 날린 사람들이 여자들이었다. 그래서 가족들은 불륜으로 돈을 날린 것으로 오해했다. 이혼 후 아들은 한두 번 봤다. 아들도 작년부터는 연락이 안 된다. 자기들끼리 합의를 봤나 보다. 지금도 가슴이 아프다”고 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br><br>한편, 최영철은 결혼 19년 만인 2011년에 합의 이혼했다. <br><br>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네이버·카카오 보안인력 한참 부족…투자 확대할까 07-20 다음 '신기록 제조기' 방탄소년단 정국, 美 빌보드 글로벌 2개 차트 103주·104주째 진입..亞솔로 최초 07-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