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환희, 최종우승…최고 6.1% 작성일 07-20 3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TrNXZf5L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34673a719e94a5cc0ab9bd47d94a403dd1b2642f4f70d925a2a474690e307d8" dmcf-pid="HymjZ541L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불후의 명곡’ 환희, 최종우승…최고 6.1% (제공: KBS2)"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0/bntnews/20250720072728031qesg.jpg" data-org-width="680" dmcf-mid="YJb0JiCnR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0/bntnews/20250720072728031qes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불후의 명곡’ 환희, 최종우승…최고 6.1% (제공: KBS2)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34badd2708c8c34c6710b84ceff6a037f7db5a5e849b5a33cdaf286ac7ee994" dmcf-pid="XWsA518tiR" dmcf-ptype="general">KBS2 ‘불후의 명곡’ 환희가 자신만의 트로트 색깔을 개척하며 최종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p> <p contents-hash="87f3c14fe1202480eab5196cb3c2ca2df64c34cc44ec05e770cf113377aff2ef" dmcf-pid="ZYOc1t6FLM" dmcf-ptype="general">왕중왕전을 맞이해 ‘불후의 명곡’ 715회 시청률은 전국 6.1%를 기록, 동시간대 시청률 127주 1위를 차지하며, 독보적 토요 예능 왕좌를 굳건히 했다. (닐슨 코리아 기준)</p> <p contents-hash="41aac7bf616cab7570e3f05c6151333c16711f1d5fa5bec5d1278a22c1df2709" dmcf-pid="5GIktFP3Jx" dmcf-ptype="general">지난 19일 방송된 715회는 ‘아티스트 故 현철&송대관 편 2부’로 에녹, 최수호, 황민호, 환희, 이지훈이 차례로 무대에 올라 두 트로트 거장을 향한 헌정 무대를 올렸다.</p> <p contents-hash="f6fa4f7bc7b82022fdbc473556dbebfab0eaf5558a364d8c0a233d330b072126" dmcf-pid="1HCEF3Q0MQ" dmcf-ptype="general">에녹의 공이 첫 번째로 뽑히며 가장 먼저 무대에 올랐다. ‘해 뜰 날’을 선곡한 에녹은 피아노 반주에 맞춰 무대를 시작했다. 남녀노소로 구성된 합창단과 함께 무대를 진두지휘한 에녹은 ‘해 뜰 날’을 통해 故 송대관이 선사했던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노래했다. </p> <p contents-hash="fab190414421056d04642ca8a8f3cfa3201ff277504411fbc29214a31ff6dca7" dmcf-pid="tXhD30xpnP" dmcf-ptype="general">무대 중간 송대관의 생전 영상이 전광판에 등장하며, 마치 고인과 함께하는 듯한 감동을 자아냈다. 에녹을 비롯한 명곡판정단과 출연진들은 울컥하며 눈물을 쏟았다. </p> <p contents-hash="9089c36fb162437dd4e0e92a5ec3d2283d126978d0f68aec00ae4533d3883fc8" dmcf-pid="FZlw0pMUd6" dmcf-ptype="general">이어진 무대는 최수호였다. 송대관의 ‘차표 한 장’을 선택한 최수호는 밴드 사운드에 국악적 요소를 과감히 덧입힌 편곡으로 눈길을 끌었다. 로커로 완벽 변신한 그는 기존의 이미지와는 정반대의 거친 남성미를 분출했다. 에녹이 402표를 얻으며 최수호를 제치고 승자석에 앉았다. </p> <p contents-hash="3d18cdf71e32ee0c8bf1f3053d988630c2244cd1d172df9602ebac3282b500e1" dmcf-pid="3hkLWYKGn8" dmcf-ptype="general">황민호가 세 번째로 호명됐다. 현철의 ‘청춘을 돌려다오’를 부른 황민호는 중절모와 지팡이로 무장한 채 등장부터 시선을 압도했다. 나이를 믿기 어려운 구성진 트로트 바이브와 쩌렁쩌렁한 가창력이 무대를 장악했다. 에녹이 황민호보다 많은 득표로 2승했다. </p> <p contents-hash="89ae5e80031bdf90e7c9b68a14346d10d3b9f5afc86a82989730bfcb1952e1a0" dmcf-pid="0lEoYG9Hd4" dmcf-ptype="general">네 번째 무대는 환희가 올랐다. 송대관의 ‘우리 순이’를 부른 환희는 자신만의 감성으로 곡을 재해석했다. 서정적인 도입부로 무대의 문을 연 그는, 밴드 사운드와 댄스 퍼포먼스를 더하며 이색적인 트로트 무대를 완성했다. 405점을 얻은 환희가 3표차로 에녹을 따돌리며 1승에 성공했다.</p> <p contents-hash="0c967630a1ec7ec1fc8f998f9af9a790677ada0b0be981e49353caa25900cc9f" dmcf-pid="pSDgGH2XRf" dmcf-ptype="general">마지막 무대는 이지훈이 장식했다. 현철의 ‘앉으나 서나 당신 생각’으로 무대에 오른 이지훈은 원곡의 감성을 최대한 지키면서도 특유의 섬세하고 따뜻한 보이스로 관객의 마음을 어루만졌다. 특히 이지훈은 무대 뒤 화면에 부모님의 사진을 띄우며 곡의 메시지인 ‘가족과 사랑’을 시각적으로 전달하며 감동을 전했다. 특유의 고음 피날레가 먹먹한 감성을 자극하며 긴 여운을 남겼다. </p> <p contents-hash="b6d28efd3e6541b67d9b4d6a56b40af842dddce27a6182367f607e72c55d2ee6" dmcf-pid="UvwaHXVZLV" dmcf-ptype="general">이날 최종 우승의 주인공은 환희였다. 이지훈과 진한 포옹을 나눈 환희는 최종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며 명곡판정단을 향해 고개 숙여 인사했다. </p> <p contents-hash="527c6598fcec58d6d856834bcd8fc4a078780a15075a5c334aeb334bf18d897a" dmcf-pid="uTrNXZf5L2" dmcf-ptype="general">한편 ‘불후의 명곡’은 매주 오후 6시 5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p> <p contents-hash="341eb25a19562a1ea6b5fc6b4a0af07f55b054f105df0196f6b45a849fb4043f" dmcf-pid="7ymjZ541L9" dmcf-ptype="general">송미희 기자 <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임신' 서민재, 유서 소동 두 달만 근황 "아이 크고 있어, 친부에 연락 못해" 07-20 다음 이동건, 제주서 대형 폭우 맞았다…레몬 소르베도 물바다 07-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