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영화' 전여빈, 남궁민 오열하게 한 마지막 영상편지 "사랑해요" [TV온에어] 작성일 07-20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CRqEcGky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9d9defbc0f10f86125c6e9a8af244a92bf64bb705257ee66a3c48e1d1941145" dmcf-pid="zheBDkHEy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우리 영화"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0/tvdaily/20250720063349663wriz.jpg" data-org-width="620" dmcf-mid="ugvAp3Q0y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0/tvdaily/20250720063349663wri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우리 영화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e3bbe4cad847159ab8f0a3e7dfdee4450d5e6763c9f047cac62de664cbd9f2b" dmcf-pid="qldbwEXDS3"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우리 영화' 전여빈이 남궁민에게 마지막 영상 편지를 남겼다. </p> <p contents-hash="9efa4e53718f5bc2c42834e4d4913383b116ae2ccc07e6858681c804d225310c" dmcf-pid="BSJKrDZwlF" dmcf-ptype="general">19일 밤 SBS 금토드라마 ‘우리 영화’(극본 한가은 연출 이정흠) 마지막회(12회)에서 이다음(전여빈)이 이제하(남궁민)에게 남긴 마지막 영상 편지가 공개됐다. </p> <p contents-hash="80f0f0101954956732ce32a0269bb8ba39fb82b2f18cbf0bb82d12b33a8b1225" dmcf-pid="bvi9mw5rWt" dmcf-ptype="general">이제하는 이다음이 세상을 떠나고 1년이 지난 뒤, 차기작 준비를 하며 이사도 마쳤다. 그러던 중 이다음의 절친잉 곽교영(오경화)에게 상자 하나를 받았다. </p> <p contents-hash="715ed7704b10b5b5915ecaab241d94b417e88b69f22cbcde92cff77ede9689a0" dmcf-pid="KTn2sr1mS1" dmcf-ptype="general">그 상자에는 이다음이 남긴 캠코더가 있었고, 그 안에는 이다음의 영상 편지가 담겼다. </p> <p contents-hash="3f90bed0b36022e28b16c236ef8e380ae894908bc936a8f942c6e6624b7287b1" dmcf-pid="9yLVOmtsW5" dmcf-ptype="general">이제하는 테이프를 재생시켰다. 영상 속 이다음은 "나 감독님한테 하고 싶은 말 잇는데 그냥 하면 감독님 까먹을까봐 카메라까지 켰다"고 애써 밝은 미소를 지은 채 말했다. </p> <p contents-hash="c525f80c6c5f23300a320bf7586bec7976be823e511cf708b65424424c3ed5b0" dmcf-pid="2CRqEcGkhZ" dmcf-ptype="general">이어 이다음은 "감독님, 사람은 다 죽는다. 뭐, 나만 죽나? 우리 잠깐 떨어져 있는 거라고 생각해라"면서 "왜냐면 우리는 다 만나게 돼 있거든. 다만 떨어져 있는 그 시간들이 감독님도 겪어봐서 알겠지만 너무 아프고 갈수록 더 선명해지고 그 끝을 알 수 없다는 거. 우리 그거 뭔지 너무 잘 알지 않나"라고 말하며 울먹였다. </p> <p contents-hash="27375133ecc02104403739c679813386316b60c1aea84bc9aa9ee080cbac38a2" dmcf-pid="VheBDkHEvX"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이다음은 "밥도 잘 먹고 재밌는 시나리오도 잘 쓰고. 다음 영화도 진짜 재미있게 만들면서 그렇게 잘 지내다가 내가 너무 많이 보고 싶은 날이 오면 그때는 내 생각을 실컷 해달라. 내가 얼마나 골 때리는 애였는지, 우리가 얼마나 뜨거운 사랑을 햇는지 생각하고 또 생각해달라. 그거 다 느껴진다더라. 나도 다 알만큼 생각해달라. 가끔 그 마음이 느껴질 때 나도 감독님 생각하겠다. 그럼 감독님도 내가 느껴질 거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64771279e45de23a0905709ebdaa934768aa61e8d7d749f1506c008b539b4ec9" dmcf-pid="fldbwEXDWH"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이다음은 이제하에게 "사랑한다. 너무 사랑한다"고 사랑을 고백했다. 이제하는 이다음의 영상 편지에 참았던 눈물을 다시 쏟았고, 그를 그리워했다. </p> <p contents-hash="5ac27f985fa69cce76c71dfe6228698c91f915f60c9802aa46f3933b5c4c0e19" dmcf-pid="4SJKrDZwhG"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우리 영화']</p> <p contents-hash="21df0fd890dd86748220607fc9d475f5d41aa1ff4f5be9fff6297bf1ceab69c8" dmcf-pid="8vi9mw5rWY" dmcf-ptype="general"><strong> </strong><span>우리 영화</span> </p> <p contents-hash="d55680c0324eda15f364d131eb2440f7e8f942ccc92642033b96ba3816520e6b" dmcf-pid="6Tn2sr1mvW"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전참시' 로이킴 "방탄소년단과 신인상 동기, 지금은 위치 달라" [텔리뷰] 07-20 다음 은지원은 곧 재혼인데…호주에서 '재혼 커플' 또 탄생하나('돌싱글즈7') 07-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