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돌싱+모발이식' 16기 광수, 22기 현숙과 진한 럽스타 "그저 무탈하길"

작성일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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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385d32b5eaec37a4761d92bb247c259a4b94c3ff42dca0de83bc02749556af7" dmcf-pid="5HhjyvzTu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0/SpoChosun/20250720062237361isdl.jpg" data-org-width="573" dmcf-mid="GXHzdRme7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0/SpoChosun/20250720062237361isd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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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c84263369b7257ad6dd4b617e6749e0b78786d2a3fa766cde57b86641f0906c3" dmcf-pid="1XlAWTqypx"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나는 솔로' 16기 광수와 22기 현숙이 달달한 근황을 전했다.</p>
          <p contents-hash="37bb72ec9085d6b9e8de7dbc4b192847ec22d97d7072e2eeb34152e5183f92d9" dmcf-pid="tZScYyBW0Q" dmcf-ptype="general">현숙은 20일 "소극적으로 행복하고 싶다. 크게 바라지 않아도 좋으니 조용한 안온함이면 된다. 누구에겐 우리의 사랑이 곧 꺼져버릴 불처럼 느껴질 수도 있지만 우리는 똑같다"라며 광수에게 애정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2b70a2cad0dfb21fbbc3d54a95bf3a30ce71f0492205cfd64ce610a3074333a8" dmcf-pid="F5vkGWbYzP" dmcf-ptype="general">이어 "불이라고 하자면 내가 불씨가 되고 오빠가 나무가 되어 타오르게 할 것이고, 바다라고 하자면 내가 물이 되고 오빠가 바람이 되어 쉬지 않고 파도를 일렁일 것이다. 허나 꺼지고 멈춰도 괜찮다. 굳이 이룩하려 애쓰지 않아도 그저 무탈하기만 하면 된다"라며 광수를 향한 변함없는 마음을 내비쳤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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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0/SpoChosun/20250720062237574tntl.jpg" data-org-width="503" dmcf-mid="H5DJOmtsp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0/SpoChosun/20250720062237574tnt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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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47d4cb6b36285eb4d59144dda88d7aab550948f1dd7f0d2f5e27616d9ccaa7a" dmcf-pid="0tyDXG9Hu8" dmcf-ptype="general"> 함께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서로를 꼭 끌어안고 입맞춤을 하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광수가 현숙의 딸과 놀아주는 다정한 투샷도 눈길을 사로잡았다.</p>
          <p contents-hash="0e1a27213a0f659e1ef0456af7280ff122ce50f13f6f20a7c6a515cbbbbfbe9a" dmcf-pid="p3Yr5XVZ34" dmcf-ptype="general">한편 광수는 16기, 현숙은 22기 돌싱 특집에 출연한 바 있다. 광수는 방영 당시 "테이프 깔까"라는 명대사를 남겼던 인물로 돌돌싱, 모발이식 수술 고백으로 화제를 모았다. 현숙은 중국어 교사로 주목받았으며 전 남편과의 사이에서 낳은 딸을 홀로 키우고 있다. 두 사람은 각자 출연한 기수에서 최종 커플이 되지 못했지만 이후 연이 닿아 최근 커플로 발전, 화제를 모았다. </p>
          <p contents-hash="ab40a22c2b70b4316091f4a0f7dff339212789e19fca6e20c1ad3571b74f15f6" dmcf-pid="U0Gm1Zf50f" dmcf-ptype="general">joyjoy90@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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