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기] 얇고 영리한 '엣지'…디테일 발견하는 재미 '쏙쏙' 작성일 07-20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또렷해도 너무 또렷한 이미지<br>엣지의 '킥' 사이드 툴바에 오래가는 배터리<br>웨어러블·연동성은 살짝 아쉬워<br>AI 기능+카메라 화질로 MZ세대 정조준</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RBnV9g25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2506c783a0cef54c3ae8de7c56b99ed0fc2e3d41da6a65d5ab5ea11ebc34d1e" dmcf-pid="1ebLf2aVY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갤럭시 S 시리즈 중 가장 얇은 초슬림폰 '갤럭시 S25 엣지'. 두께 5.8mm, 무게 163g다.ⓒ데일리안 조인영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0/dailian/20250720060128039vnlp.png" data-org-width="700" dmcf-mid="GZK5IsFOZ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0/dailian/20250720060128039vnlp.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갤럭시 S 시리즈 중 가장 얇은 초슬림폰 '갤럭시 S25 엣지'. 두께 5.8mm, 무게 163g다.ⓒ데일리안 조인영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c4bcd9c16921d5597eac2cb5bd880dc03da0fb45046ca823f46b26db7a219ac" dmcf-pid="tPuebqiBtv" dmcf-ptype="general"><span>두께 5.8mm, 무게 163g</span>의 초슬림폰 '갤럭시 S25 엣지'. 날씬한 몸매가 무색하게 프로필상 무게는 기존에 쓰던 갤럭시 S10(두께 7.8mm, 무게 157g)보다 6g 더 무겁다. 그럼에도 평소 익숙하게 들고다니던 S10 보다 엣지가 슬림한 것은 물론 더 가볍게 느껴졌다. 6.7인치 대화면에 무게가 고르게 분산됐기 때문이다. 왜 아직도 S10을 쓰는지 묻는다면? 그냥 귀찮아서다.</p> <p contents-hash="d6cff3550183f657a90e59ffcbf5a73527d4fc80a46e868f5cf1c2b578c7aa5b" dmcf-pid="FQ7dKBnbZS" dmcf-ptype="general">외형을 좀 더 살펴보자. 처음 손에 쥐었을 때는 '전부 플라스틱만 썼나?' 싶을 정도로 가벼웠다. 그렇다고 한 손에 쥐고 쓰기에는 한계가 있다. 가로 75.6mm의 넓은 화면을 오른손가락만으로 끝까지 커버하기는 어렵다. 일반적인 바지에 넣을 사이즈가 아니라는 말이다.</p> <p contents-hash="b018505f638bfd982513f3b92249f7cffa71054ce4492be8af73261e90a6a852" dmcf-pid="3xzJ9bLK1l" dmcf-ptype="general">후면 카메라 돌출이 꽤 커서 바닥에 내려놓으면 기기 전체가 약간 기울어진다. 구조상 마찰이 카메라 렌즈에 집중될 수밖에 없다. 그렇다고 안정감이 없는 것은 아니다. 화면이 아래를 보도록 뒤집어 놓으면 되고, 반대로 위로 향하게 하더라도 키보드 타이핑 시 흔들림은 느껴지지 않는다.</p> <p contents-hash="5d42d428bf2644d37bfeaf4f82fab136b11ac043053ec451273476e19782c2ed" dmcf-pid="0Mqi2Ko95h" dmcf-ptype="general">카메라가 튀어나온 '카툭튀' 디자인이나 2억 화소의 초고해상도 광각 카메라를 탑재해 촬영 만족도를 높였다.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에서 화제가 된 '갤럭시 까치 눈' 보다 렌즈 수가 하나 적지만 인물이나 사물, 배경 등 어떤 각도에서도 기대이상의 결과물을 보여준다.</p> <p contents-hash="6a35010598b1e30bead3729e6609ef39726da7777368a432e7b8da668e1cf5a1" dmcf-pid="pRBnV9g2YC" dmcf-ptype="general"><strong>AI 기능 ① 또렷해도 너무 또렷한 이미지</strong></p> <p contents-hash="1b0b3407e094d5ba56b42e4bc5b7b3dae228646634ac5516a816d0bc5c482b71" dmcf-pid="UebLf2aVHI" dmcf-ptype="general">피사체는 또렷하게, 배경은 부드럽게 흐려지는 '아웃포커싱' 효과를 쓰면 전문 촬영가 못지 않은 결과물이 나온다. 실제 노출값을 낮춰 조정하자 피사체 윤곽이 한층 또렷해졌다. 이렇게 어둡게 조절된 노출과 얕은 심도(Depth of Field) 효과가 맞물려 배경은 자동으로 흐릿해졌다. '찍사' 도전기에 적절한 카메라 성능이다.</p> <p contents-hash="67b2f5a203a80ccb605fe4e3346f2dcf0fd19510a5189f8485c4804002f26c2f" dmcf-pid="udKo4VNfHO" dmcf-ptype="general">AI 기능인 '생성형 편집'은 이제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익숙한 기능이다. 사진 화면 위에 삭제하고 싶은 대상을 손으로 그리기만 하면, AI가 해당 영역을 인식해 테두리만큼 지워준다. 원본과 수정본을 비교할 수 있는 기능도 제공돼, 전후 사진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1613479c8063bdf61eacd1e0e7d4883efcc2114484d2edc87cc7e95ac4ddbee5" dmcf-pid="zi2a64A8Hm" dmcf-ptype="general"><strong>AI 기능 ② 엣지의 '킥' 사이드 툴바</strong></p> <p contents-hash="92eabf82c79507dbfe5ae12c609ab2d56ac7225c1bc7acdfde0aa0b5c8d5ca9b" dmcf-pid="qnVNP8c65r" dmcf-ptype="general">엣지의 '킥'은 '사이드 툴바'에 있다. 화면 우측에서 바로 꺼내 쓸 수 있는 AI 셀렉트, 나우 브리프, 그리기 어시스트, 통역, 노트, 갤러리, 인터넷 등은 멀티태스킹이 잦은 유저들에게 유용하다.</p> <p contents-hash="d605dfe329604875df1b6469330d8932656da08ab2ed45130d2c935e3797c24f" dmcf-pid="BLfjQ6kPYw" dmcf-ptype="general">'그리기'는 사진을 일러스트, 수채화, 스케치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하기에 적절하고 '통역'도 외국인과 실시간으로 대화하기에 적합하다. 다만 통역의 경우 이어폰(버즈3)을 착용한 상태에서는 음성을 제대로 알아듣지 못했다. 몇 번 시도하다 결국 이어폰을 뺐다.</p> <p contents-hash="f3fd889a5b4738a768d900c24e0b2f2e059a6aeb1dfc73bb0096d4ebf234e59e" dmcf-pid="bo4AxPEQHD" dmcf-ptype="general">삼성 노트의 요약 기능도 이번 기회에 활용해봤다. A기업 행사 내용을 문서화한 뒤 네이버 클로바노트와 삼성 노트에 각각 적용했다.</p> <p contents-hash="2582e37f2b99221200e5ca62b3d9198c8961179e295cf986b00fcd3539a9c2d7" dmcf-pid="Kg8cMQDx5E" dmcf-ptype="general">클로바노트가 요약에 특화되서 그런지, 30분 분량의 간담회 내용을 대주제-소주제로 나눠 비교적 상세하게 요약한 반면 삼성 노트는 핵심 내용은 담았지만 전체적으로 간결한 편이었다. 요점 뽑기 능력은 빠르나 정보 밀도나 맥락 구성 등은 부족하다는 느낌이었다.</p> <p contents-hash="52a1e5c2eb73b1462779e1d1c1486a9b053d745263d1281bebda8fc73bb6327a" dmcf-pid="2NPEeMrRtc" dmcf-ptype="general"><span></span></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d02b37bf6e8b0d57e7b874c68b9659eb876c19eda69cc586d3d27869bbc8171" dmcf-pid="VQ7dKBnbZ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초슬림폰 '갤럭시 S25 엣지'. 왼쪽부터 '티타늄 제트블랙', '티타늄 아이스블루' '티타늄 실버' 3가지 색상ⓒ데일리안 조인영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0/dailian/20250720060129356rylx.png" data-org-width="700" dmcf-mid="HR18p3Q0H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0/dailian/20250720060129356rylx.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초슬림폰 '갤럭시 S25 엣지'. 왼쪽부터 '티타늄 제트블랙', '티타늄 아이스블루' '티타늄 실버' 3가지 색상ⓒ데일리안 조인영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76502a5cfdddc3e10105f6e32de80d59016697c006873e8a4dfa2aeb82e24b7" dmcf-pid="fxzJ9bLK5j" dmcf-ptype="general">문자 작성 시 AI 기능은 빛을 발했다. 내용을 입력하고 AI 기능을 누르면 대화 번역, 철자 및 문법, 문장 스타일 등의 기능이 나타난다. 경우에 따라 정중한, 친근한, #소셜, 공손한, 이모지 추가 문체로 자유자재로 변경할 수 있다. 상대나 상황에 따라 말투를 다르게 써야 하는 직장인에게 유용하다. 그렇다고 너무 'AI 말투'처럼 느껴지게 보내는 것은 유의해야 한다.</p> <p contents-hash="b1d702bd98dcecbe541e8fbf5fe615580d2a5e2400ebe73eca347144efcd3ce4" dmcf-pid="4Mqi2Ko91N" dmcf-ptype="general">제미나이 실시간 AI 답변은 기대에 못미쳤다. 갤럭시 버즈3 케이스를 보여주며 제품명과 가격대를 물었으나 돌아온 아홉 번의 답변 모두 'LG 톤프리 이어폰 충전 케이스'였다. 삼성 제품이라고 언급했어도 답변은 동일했다. 가격도 실제 보다 10배 불어난 10~20만원대라는 잘못된 정보를 반복했다.</p> <p contents-hash="9935b97745d360c91dbe01b91bc2792d28927d7820f5f3d875f8ed1404ad424f" dmcf-pid="8RBnV9g21a" dmcf-ptype="general"><strong>웨어러블·연동성과 배터리 성능</strong></p> <p contents-hash="5e318497bc5acc1fc046a712800d0d38e3283079504b083f2b0ec94808bd23a3" dmcf-pid="6ebLf2aVGg" dmcf-ptype="general">UI(사용자 인터페이스)에서는 소소한 디테일을 발견할 수 있다. 유튜브 뮤직을 재생하면 현재 재생 중인 곡 제목이 왼쪽 상단에 표시된다.</p> <p contents-hash="de13d2db309a939354c3bb142f646973acbcbb9fe47cb41987e41ea61c67948f" dmcf-pid="QJ9g8fj4HL" dmcf-ptype="general">웨어러블 기기 연동도 자동으로 이뤄지지 않았다. 버즈3 이어폰을 귀에 꼽고 블루투스를 켰으나 꿈쩍도 하지 않았다. 몇 차례 시도 끝에 웨어러블 애플리케이션을 켜고 수동으로 연결했다.</p> <p contents-hash="88079f8f36094085551f05dda50c2036853ff7c30c840e293fe46b8535ce605a" dmcf-pid="yZO3ShUlZi" dmcf-ptype="general">S10을 수 년간 써온 만큼 빨리 닳는 배터리에 민감할 수 밖에 없다. 엣지의 배터리 용량은 3900mAh로 S10(3400mAh)보다 500mAh 늘어났지만, 체감 효율은 그 이상이다.</p> <p contents-hash="baa8e9f599c1a636f2a837c1678b418daa4b7ac79d1482969b7c419fa03a51d1" dmcf-pid="W5I0vluSZJ" dmcf-ptype="general">오후 10시 유튜브에서 음악 연속 재생을 켜둔 채 잠들고 다음날 오전 6시에 확인했더니 배터리는 77%에서 42%로 줄어 있었다. 이후 삼성 고속 충전기를 이용해 30분간 충전하자 잔량은 80%까지 회복됐다. ‘케데헌’ OST를 노동요 삼아 몇 시간씩 틀어놔도 거뜬하다.</p> <p contents-hash="41d29ba15bb1320925994a43ba8d1616e2f93633c59c14eec7665e7d1ceb0404" dmcf-pid="Y1CpTS7vYd" dmcf-ptype="general">배터리 발열의 경우 초반 애플리케이션을 이것저것 설치할 때 기기 왼쪽 측면이 다소 뜨거워졌지만 평상시대로 조작할 때는 손에 느껴질 정도의 발열은 없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1c7ab440ae0e9f38ecc643ccb32c552fef45b3bea3b5c2033ad0ebbe04d5d1e" dmcf-pid="GthUyvzTG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AI 기능인 '생성형 편집'. 사진 화면 위에 삭제하고 싶은 대상을 손으로 그리기만 하면, AI가 해당 영역을 인식해 테두리만큼 지워준다. 왼쪽이 원본 오른쪽이 생성형 편집이 적용된 사진. 왼쪽 하단에 AI로 생성한 콘텐츠라는 설명이 기입된다.ⓒ데일리안 조인영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0/dailian/20250720060130670qtgv.png" data-org-width="700" dmcf-mid="X518p3Q0Z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0/dailian/20250720060130670qtgv.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AI 기능인 '생성형 편집'. 사진 화면 위에 삭제하고 싶은 대상을 손으로 그리기만 하면, AI가 해당 영역을 인식해 테두리만큼 지워준다. 왼쪽이 원본 오른쪽이 생성형 편집이 적용된 사진. 왼쪽 하단에 AI로 생성한 콘텐츠라는 설명이 기입된다.ⓒ데일리안 조인영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25d0f4c90a2d9c7dffa0e26ab78d11bf5a5fb83bf3f5e3d1b1a94bc82bf3387" dmcf-pid="HFluWTqyYR" dmcf-ptype="general"><strong>5년 전 폰 유저에게는 신세계…MZ세대에게는 먹힐까</strong></p> <p contents-hash="87962748b6dd9801f21b8292f5e3231483c24cbccfed24779cabaa9b8a96b8e0" dmcf-pid="X3S7YyBWGM" dmcf-ptype="general">결과적으로 기존 갤럭시 S10 유저 입장에서 엣지는 거의 '신세계'급 변화다. AI 기능+카메라 화질 조합은 고사양·고성능이 익숙한 사용자가 아니라면 충분하게 여겨진다. 실시간 통역, 문서 요약 등은 해외 출장, 다국어 문서 요약 등은 업무·일상에서 언어장벽이나 정보 수집 속도를 확실히 줄여준다.</p> <p contents-hash="f00890631d6636a146e13f243ade3d9151f2d6ce336a24f7e5411e78b8e02b19" dmcf-pid="5uWbZH2XGQ" dmcf-ptype="general">여기에 '케데헌' 헌트릭스, 사자보이즈를 선명하고 깨끗한 영상으로 배터리 걱정 없이 보는 재미도 있다.</p> <p contents-hash="5b90b84c7c232d2360d4bd5832eb7ec4a4ab2cca9c100e258dac99b079e73c01" dmcf-pid="17YK5XVZ1P" dmcf-ptype="general">요즘처럼 통신사 판촉 경쟁이 치열한 때 보암직도, 다룸직도 한 갤럭시 엣지는 확실히 해볼 만한 실험이다.</p> <p contents-hash="54d1621ba773731d7fe006dd0a14ee736a1dff215ecffdb4eee29b1fee48a27a" dmcf-pid="tzG91Zf5Y6" dmcf-ptype="general">색상은 '티타늄 실버', '티타늄 제트블랙', '티타늄 아이스블루' 3가지이며, 256GB, 512GB 스토리지를 탑재한 모델 출고가는 각각 149만6000원, 163만9000원이다. 각종 보조금을 더하면 훨씬 저렴하게 구매가 가능하며, 부담스럽다면 구독 서비스도 방법이다.</p> <p contents-hash="c821af16ab2d41f544e94002336fefe4dbe16055c4917aaa545dac69f2d23ffe" dmcf-pid="FqH2t541Z8" dmcf-ptype="general">다만 엣지가 젊은층을 자극하는 갤럭시 S라인업 '귀염둥이' 포지션을 넘어 애플을 고집하는 MZ세대의 감성과 브랜드 충성심까지 뒤흔들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p> <p contents-hash="62b3ac3aefce6df7a41ae69a1d2b3d60c949031fb397b185464bc9f7afe85907" dmcf-pid="0bZf3t6FHf" dmcf-ptype="general">'초슬림', '초경량'이라는 하드웨어적 변화와 AI 편집·번역 등 콘텐츠 최적화 기능을 강조하지만 그것이 견고한 애플 장벽을 무너뜨릴 정도의 혁신인지에 대한 평가는 개인마다 갈릴 것으로 보인다.</p> <p contents-hash="4b9f724e33852bdae9b6df3f087c0d17526c06e7f3c868f41ecae7cf1e2cdebd" dmcf-pid="U918p3Q052" dmcf-ptype="general"><span></span></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6967806b86410446ce8c2878fc5bab92b9ae3ae4c166416d53bde609a93d3cb" dmcf-pid="u2t6U0xpX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갤럭시 S25 엣지의 ‘실시간 비주얼 AI’ 기능. 버즈3 케이스를 다른 제품으로 설명하는 엉뚱한 모습.ⓒ데일리안 조인영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0/dailian/20250720060132107dlgt.png" data-org-width="313" dmcf-mid="ZG3Q7URu5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0/dailian/20250720060132107dlgt.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갤럭시 S25 엣지의 ‘실시간 비주얼 AI’ 기능. 버즈3 케이스를 다른 제품으로 설명하는 엉뚱한 모습.ⓒ데일리안 조인영 기자 </figcaption> </figure>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드레스 800벌 입은 황수경 "매주 모니터링 당했다"..노출 단속 고백 07-20 다음 ‘AI는 사랑을 싣고’?···위기의 데이팅 앱 구할 수 있을까[산업이지] 07-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