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 일본오픈 결승 진출…왕즈이와 마지막 승부 작성일 07-20 8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2/2025/07/20/0000037349_001_20250720055510424.jpg" alt="" /><em class="img_desc">안세영. [신화=연합뉴스]</em></span><br><br><table> <tbody> <tr> </tr> <tr> </tr> </tbody> </table> <br><br>세계 최강 안세영(삼성생명)이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750 일본오픈 결승에 올라 올해 여섯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br><br>안세영(세계랭킹 1위)은 19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4강에서 일본의 군지 리코(32위)를 43분 만에 2-0(21-12, 21-10)으로 완파했다. <br><br>안세영은 1게임 12-9로 앞선 상황에서 내리 6득점 해 기세를 올렸고, 2게임에서도 흐름을 이어가며 손쉽게 승리를 거머쥐었다. <br><br>안세영은 20일 열리는 결승에서 야마구치 아카네(일본·3위)를 꺾은 중국의 왕즈이(2위)와 맞대결한다. <br><br>올해 말레이시아오픈·인도오픈·오를레앙 마스터스·전영오픈·인도네시아오픈에서 우승한 안세영은 이번 대회에서 올해 여섯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br><br>안세영은 2023년 일본오픈 단식 정상에 올랐다. 지난해에는 파리 올림픽 금메달을 딴 직후 무릎과 발목 부상을 이유로 이 대회에 불참했다. 당시 일본의 야마구치가 안방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br><br>남자복식 서승재-김원호 조(3위·이상 삼성생명)도 결승에 올랐다. <br><br>서승재와 김원호는 4강전에서 말레시이아의 옹유신-테오예이 조를 2-0(21-14, 21-15)으로 제압했다. <br><br>서승재-김원호 조는 20일 결승에서 말레이시아의 고 스제 페이-누르 이주딘 조와 만난다.<br> 관련자료 이전 랄랄 이명화, '진또배기' 부르고 장윤정에 곡 받아.."보이스피싱인 줄"[살림남] 07-20 다음 200억 건물주 유재석도 대놓고 돈 아끼네 “국제통화 1분 전 끊어”(놀뭐)[결정적장면] 07-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