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담보 대출, 월세만 1100만원” 이홍렬, 실패한 4개 사업 최초고백 (동치미)[어제TV] 작성일 07-20 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nxudRmeC0">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19e00ce2e83e7fad636f78ce57e361c131563e9883f7bb4b2a106f61cba4769" dmcf-pid="2LM7Jesdh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0/newsen/20250720054240913vumf.jpg" data-org-width="600" dmcf-mid="BotIp3Q0W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0/newsen/20250720054240913vum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de617409ba5fabe5cda956e2db4719e918fc245eb1e92dc9a921493a69d0a43" dmcf-pid="VYhgTS7vy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0/newsen/20250720054241106gwup.jpg" data-org-width="600" dmcf-mid="bGL2NgvaW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0/newsen/20250720054241106gwu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f366290b072906fa5e296d601423f8f1ee9a75b8569e3b5b87444a95a68e311" dmcf-pid="fGlayvzTT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0/newsen/20250720054241283ukgx.jpg" data-org-width="600" dmcf-mid="KjkxrDZwW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0/newsen/20250720054241283ukg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478c0e4bd9cec1ecefe0cda51a46fd21baf0a970be6dadd3f4e409228e95381" dmcf-pid="4HSNWTqyy1" dmcf-ptype="general"> [뉴스엔 유경상 기자]</p> <p contents-hash="f46c489d4523c670b56115e5ff7a70b02bc92117cde077063f1c58735a6fd2db" dmcf-pid="8XvjYyBWl5" dmcf-ptype="general">이홍렬이 실패한 4가지 사업을 최초 고백했다. </p> <p contents-hash="29ac5efc8bd3ff9ecaaafd2b016862019d8d0ff15c59ec9ecda9669288aacc3b" dmcf-pid="6ZTAGWbYhZ" dmcf-ptype="general">7월 19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말년에 이게 웬 고생이야’라는 주제로 속풀이가 펼쳐졌다.</p> <p contents-hash="1307aa223338b2feaea41d404e5711e3ba9417b9f9e38b197fc458cf827210a3" dmcf-pid="P5ycHYKGyX" dmcf-ptype="general">이홍렬은 “처음으로 망한 사업 4가지를 말씀드리겠다.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았던 거다. 2000년대 들어 펫스토어라고 애견용품 사업을 했다. 반려동물 인구가 100만이 넘었다. 프랑스에서 수입해 와서 파는 거다. 이건 되는 거다. 1년도 안 돼 망했다. 개 향수, 은 목걸이, 가죽옷이 우리 정서랑 안 맞았다. 그 때는 내가 될 줄 알았다”거 첫 번째 사업을 말했다. </p> <p contents-hash="cf108b1b03cf7ce0a19bf8ba7ac80f3e975fff2831b51a03fb94be9103bce1a0" dmcf-pid="Q1WkXG9HSH" dmcf-ptype="general">이어 이홍렬은 “2003년 들어와서 부천에서 노래방에 투자를 했다. 손해 본 걸 만회하고 싶은 생각에. 노래방도 1년을 못 갔다. 왜 노래방을 했는지 지금 생각해도 이해를 못 하겠다. 구석에 있는데 누구도 노래 부르러 거기 안 온다‘며 두 번째 사업 실패를 말했다. </p> <p contents-hash="d0672cedd82ba714c5667ddcb362de9378c65fee5a79a337e44d5ec088844e48" dmcf-pid="xtYEZH2XvG" dmcf-ptype="general">세 번째 사업은 기획사. 이홍렬은 “2004년에 나는 연예인이니까 나랑 관련된 걸 해야겠다. 후배들 전속으로 기획사를 만들었다. 연예인 마음을 아니까 전속금을 충분히 줬다. 문제는 안 맞은 게 연예인 마음을 아니까 와서 누구랑은 스트레스 받아 못 한다고 하면 달래서 참고 하라고 해야 하는데 내가 겪은 게 있으니까 마음에 안 드는 사람이랑은 절대 못 해 이해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45ea1506e37e08d1e927d3c0da15d49c26eb787d2ad9c218817a65df69c6c9ab" dmcf-pid="yoRzidOJyY" dmcf-ptype="general">이홍렬은 “직원이 ‘사장님’ 그 소리가 제일 좋았다. 그 다음 소리는 ‘이번 달에 300만원이 모자라요, 400만원이 모자라요’ 내 출연료로 채웠다. 그때 정말 많은 분들이 와서 격려해줘서 기획사를 접을 때 일일이 다 편지를 보냈다. 망하게 돼서 너무 죄송하다고”라며 세 번째 사업 실패도 말했다. </p> <p contents-hash="b40a8abd5395ba1bf8b6093ee3399a0d0831a5780b9f155ad90347c064a1cad8" dmcf-pid="WgeqnJIilW" dmcf-ptype="general">네 번째 사업실패는 홍대 햄버거 가게. 이홍렬은 “기획사 마무리 시점에 제안이 들어온 게 2007년에 홍대에서 햄버거 장사를 했다. 햄버거가 붐이었다. 너무 컸다. 64평에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월세가 한 달에 1100만원이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p> <p contents-hash="bf4942e40338441cb887eaf744e612560d077978948323ec8a849babbd1e63f3" dmcf-pid="Yd60MQDxSy" dmcf-ptype="general">이홍렬은 “월세를 만들려면 햄버거 패티를 계속 굽는다. 1100만원을 만들고, 끝나면 직원이 12명이었다. 알바 합쳐서. 그 친구들 월급을 햄버거를 계속 굽는다. 그 다음에 식자재 값. 그 다음에 나한테 돌아오는 게 사오백, 없을 때는 백만 원”이었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2aaccc3637918a00d40697d626b558a944347679174a52f9cdd692fad6b29460" dmcf-pid="GJPpRxwMCT" dmcf-ptype="general">이홍렬은 “2년을 하고 안 한다고 하니 계약서대로 해달라고 해서 5년 채우느라 정말 힘들었다”며 “자영업자 마음을 제가 제일 많이 이해한다. 가게 잘되는 것도 뒤에 숨은 모습을 안다. 저걸 하려고 새벽부터 나와서”라며 잘되는 가게의 고충도 이해했다. </p> <p contents-hash="f86f2068015d58af4b52ea7cb9e2334324ea79075ad5bfa625dd3beed7934050" dmcf-pid="HiQUeMrRWv" dmcf-ptype="general">또 이홍렬은 “4가지를 했는데 처음 3개는 여윳돈을 가지고 했다. 마지막에 햄버거 가게가 집을 담보로 대출을 크게 받아서 했다. 이걸 갚는 기간이 길었다. 갚으면서 공부는 많이 됐다. 뭐를 도전해도 좋은데 실패하면 빚을 진다는 걸 염두에 둬야 한다”고 당부했다.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p> <p contents-hash="dc22ad90207a7b1999295c9a07d06d61ea94993d3b0c3e81925b6eb6c6a8c3f8" dmcf-pid="XnxudRmeCS"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yooks@</p> <p contents-hash="3c06736d5a2dbca7f97c3410d0966f8821deddabb1302def21ca68dfb86fafff" dmcf-pid="ZLM7JesdTl"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대장 용종 제거' 박영규, 방치했으면 암 됐을 수도...제작진 덕에 살았다 (살림남)[전일야화] 07-20 다음 택시기사 변신 정가은 “딸 조각케이크도 못 사줘 미안해” (동치미)[결정적장면] 07-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