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지원 “헤어지고 난 못 먹어 말랐는데 ♥박종석 리프팅 시술” 폭로(아형)[결정적장면] 작성일 07-20 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9I58fj4v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e16a179d4663be5ae66fa5c29a6246dd1d273dd07da2e217ca4e9db6f84ede4" dmcf-pid="62C164A8C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JTBC ‘아는 형님’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0/newsen/20250720054438660zyvc.jpg" data-org-width="640" dmcf-mid="frY7Jesdh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0/newsen/20250720054438660zyv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JTBC ‘아는 형님’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ba500faf8620c2cfd6312dc8bc679ea37c45703cac7af5a682ab996b01ad4d9" dmcf-pid="PVhtP8c6W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JTBC ‘아는 형님’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0/newsen/20250720054438884gpnx.jpg" data-org-width="640" dmcf-mid="4EY7Jesdl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0/newsen/20250720054438884gpn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JTBC ‘아는 형님’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c1c4be16a441a86eeacbd3a3fde1de538319d035ea824a748941f451ff8b1fe" dmcf-pid="QbsXf2aVye"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contents-hash="26c65fa5345ee46b3e120bbc63c0db4bd85fb89cf8e63e53e8819b0d0188858f" dmcf-pid="xKOZ4VNfCR" dmcf-ptype="general">발레리나 출신 배우 왕지원이 연애 시절 잠깐 헤어졌을 당시 생긴 에피소드를 폭로했다. </p> <p contents-hash="edf646b3702145c3d1615e7d215134ed1836a53f1ab3936c431d86cb7b96915d" dmcf-pid="ym2ihI0CSM" dmcf-ptype="general">7월 19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이하 '아형') 491회에서는 스포츠 스타와 배우 부부 특집으로 배우 한상진·농구 감독 박정은 부부, 배우 왕지원·발레리노 박종석 부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p> <p contents-hash="500f0b996d3f98f7ed2684dabbc345c4ec341ff99d113182bc4b19b68223cd86" dmcf-pid="WsVnlCphTx" dmcf-ptype="general">이날 왕지원은 "우리가 만난 지 3, 4개월 정도 됐을 때 연인들끼리 별거 아닌 이유로 싸우잖나. 그런 게 쌓이고 쌓이다가 둘 다 자존심이 강하니까 내가 크게 질러봤다. '이럴 거면 헤어져'라고. 난 종석이가 당연히 '왜 그래'라고 할 줄 알았는데 '그래. 여기서 그만하자'고 차갑게 얘기하더라. 차마 거기서 바로 꼬리 못 내리겠더라. 끊고 술 마시고 잤다"고 회상했다.</p> <p contents-hash="a5937c1a9e3373ef618f3bb09d2040737c7a0a5f30bd04600503a920a8c366f6" dmcf-pid="YOfLShUlvQ" dmcf-ptype="general">하지만 다음날 바로 후회하고 울며 전화했다고. 그럼에도 받아주지 않는 박종석에 왕지원은 한참동안 맘고생을 이어갔다. 왕지원은 "내가 전화 10번을 하면 1번 받을까 말까였다. 어쩌다가 한 번 받으면 존댓말을 했다. 너무 마음의 상처가 컸다. 다가갈 수 없다는 생각이 들더라. 몸무게가 현역 때로 돌아갔다. 너무 안 먹어서. 마음고생을 했다"고 토로했다. </p> <p contents-hash="1b4ea0f968c4fc043b6fa693fe37cd95c50d5b3eee850dbdc8cdda584856c5ac" dmcf-pid="GI4ovluSlP" dmcf-ptype="general">박종석이 너무 보고 싶었다는 왕지원은 "난 강동구에 살고 종석이는 인천에 살았다. 냅다 옷 대충 입고 얘기도 안 하고 갔다. 전화해서 '보고 싶어서 왔어'라고 하니까 가만히 있다가 '알겠다'고 하더라. 30분 안 되게 기다렸는데 발 보이고 다리 보이고 하잖나. 너무 떨리는데 얼굴 표정은 차마 못 보겠는데 얼굴은 궁금하잖나. 웃고 있더라. '오늘 여기서 다시 만나겠구나'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feea01569b3567bd7470cc75ebb22c00317e8e86ad5cf0e1650fd699d8d36442" dmcf-pid="HC8gTS7vv6" dmcf-ptype="general">이어 "나한테 '할 말이 뭐야'라고 하더라. 종석이 얼굴이 더 작아져서 '얼굴이 왜 이렇게 작아졌어. 좀 못 먹었어?'라고 하니까 '나 리프팅 했어'라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박종석의 "무대 준비해야지"라는 변명에 서장훈과 김희철은 "그동안 자기 할 거 하고 잘 살았네", "억울하겠다"라고 한마디씩을 했다. </p> <p contents-hash="f3ce52996f21e36b9ba1b8be16c25ab2532145567c222e02e7da5e8a438b02e8" dmcf-pid="Xh6ayvzTl8" dmcf-ptype="general">왕지원은 "좀 황당했지만 '배고픈데 밥 먹자'고 했다. 아니면 가라고 할 테니까. 마침 거기에 곱창집이 있더라. 곱창집 가서 먹는데 되게 도도하고 새침하더라. '공주야 이거 먹어'라고 해야 하는데 '그쪽 드세요'하더라. 다 먹고 집에 가려는데 옆에 인형 뽑기 하는 곳이 있더라. 뽑아서 날 주면서 '이걸로 풀렸다고 생각하지 마'라고 했다"고 떠올렸다. </p> <p contents-hash="030b6a30af7d4405de172be4b65e210eb12bf753fdd3fdfd7ac573ff6a262c84" dmcf-pid="ZlPNWTqyh4" dmcf-ptype="general">하지만 이후 '이런 식으로 갑자기 말 없이 찾아오지 말았으면 좋겠어. 불편해'라는 굉장히 차가운 문자를 보내왔다는 박종석은 얼마 뒤 먼저 왕지원에게 연락을 했다. 왕지원은 이에 '이 남자 뭐지?'라는 생각을 하면서도 이 시간을 계기로 박종석과의 결혼을 결심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eaa067b81c5add3dcbdb029d7db01919c4966b24ade7a18013e6a1a5da353b59" dmcf-pid="5SQjYyBWSf"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contents-hash="f58ed216899d0bbb0c6e88a047bdd3f27aa8490740d104136e8bb25c29a828fe" dmcf-pid="1KOZ4VNflV"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택시기사 변신 정가은 “딸 조각케이크도 못 사줘 미안해” (동치미)[결정적장면] 07-20 다음 투컷, 폭행 피해 경비원 구했는데 기사에 모자이크 “연예인인지 몰라”(놀뭐)[결정적장면] 07-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