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희♥’ 장항준 “父 건설사 운영, 부잣집 아들에 8학군 출신” 꿀팔자 맞네(놀뭐)[어제TV] 작성일 07-20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XLbonhLT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e870f21b55b827f6e66434fbeb289d3fba99a0e8738b7b7219bf04cd5fe55ec" dmcf-pid="bZoKgLlol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놀면 뭐하니?’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0/newsen/20250720054528854zuoi.jpg" data-org-width="640" dmcf-mid="zbiqnJIiy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0/newsen/20250720054528854zuo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C ‘놀면 뭐하니?’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a19c219dd59c9adee0b5cd4ac0753487d96092eed2af4a9e66ef3887fef5e80" dmcf-pid="K5g9aoSgl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놀면 뭐하니?’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0/newsen/20250720054529036vjxi.jpg" data-org-width="640" dmcf-mid="qr9G2Ko9W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0/newsen/20250720054529036vjx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C ‘놀면 뭐하니?’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c1c4be16a441a86eeacbd3a3fde1de538319d035ea824a748941f451ff8b1fe" dmcf-pid="91a2NgvaWo"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contents-hash="40d3391b418dfba0f017046e4547aeda757dd6191496233d3519777536d0146e" dmcf-pid="2tNVjaTNyL" dmcf-ptype="general">장항준 감독이 부유했던 어린 시절을 자랑했다. </p> <p contents-hash="6b06ca1060ad347a0008fc8cc11e81ac3a50b470def80111ad748ff5b1c9a46c" dmcf-pid="VFjfANyjln" dmcf-ptype="general">7월 19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 289회에서는 멤버들이 하하를 필두로 '인사모'(인기가 없는 사람들의 모임)를 결성하고 회원을 모집했다.</p> <p contents-hash="b0b20e443539d9b64c737d51c37c8b62e2b4c3efb06870500eb4b13b56845453" dmcf-pid="f3A4cjWAyi" dmcf-ptype="general">이날 때아닌 슈트 차림으로 등장한 유재석과 하하는 "하하가 쏘아올린 공"이라며 '인사모' 특집을 전했다. 하하가 지난주 연예계에 유명하지만 인기 없는 연예인들이 있다며 장항준 감독, 딘딘, 에픽하이 투컷, 지석진, 박명수를 언급했는데 이들을 3명 이상 모아 '인사모'를 개최하기로 한 것. </p> <p contents-hash="d78f1a19138616fdaa75b3a798d5d15d1dca958d5a84bfe8c8c5c3876393b389" dmcf-pid="4Azvq7dzhJ" dmcf-ptype="general">하하는 본격적인 회원 모집 활동에 나서기에 앞서 배우 한상진이 직접 연락을 해온 사실을 전했다. 다만 하하는 "상진 형은 그렇게 유명하지 않다고 판단이 됐다"며 그는 '인사모'와 함께할 수 없다고 선을 그었고, 유재석은 "상진아 미안하다. 좀 더 유명해져야 한다"고 사과했다. </p> <p contents-hash="4319e967d0ea67f243c5cf8bb42fb1fbc3b3e95718848a366063c7919d43bcf5" dmcf-pid="8cqTBzJqTd" dmcf-ptype="general">이어 하하가 '인사모' 회원일 수밖에 없는 에피소드가 폭로됐다. 최근 하하가 팬덤을 모으기 위해 라이브를 진행했는데 제작진 한 명이 들어가보니 라이브 시청 인원이 고작 500명이었다고. 하하는 "처음 3천 명 들어왔다가 그때 끝물이었다"고 해명했지만 유재석은 "추접스럽다. 거짓말 하지 마라. 라이브 뭐하러 하냐. 전기값도 안 나온다"고 일침을 가했다. </p> <p contents-hash="073dcd3e5975e6efcfdcee33fd66ff22bcf195f9da66adf2d438c1bcf477b864" dmcf-pid="6kBybqiBWe" dmcf-ptype="general">이후 멤버들이 가장 먼저 만나러 간 사람은 코미디언 허경환이었다. 허경환은 유재석이 잠깐의 스몰토크 후 "아무리 잘 표현해도 받아들이는 분이 어떻게 받아들일지에 대한 불안감이 있다. 하하가 저에게 오래 전부터 말했다. 본인이 유명한데 인기가 없다더라"고 조심스레 운을 떼자, 앞으로 어떤 말이 나올지 눈치채곤 헛웃음을 지었다. </p> <p contents-hash="f1c7639318a6b7cb56b06f9269a460c661ff8f1cf347eb4476041090c45da34d" dmcf-pid="PEbWKBnbyR" dmcf-ptype="general">유재석은 "과거형이었던 팬분들의 마음을 불타오르게 할 수 있지 않겠냐"고 허경환을 달래며 초대장을 전달했다. 유재석은 "참가 여부는 당사자에게 달려있다. 경환 씨를 시작으로 몇 분 더 만날 것. 세 명 이상 참가하지 않으면 이 모임은 성사되지 않는다"고 '인사모'의 규칙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41a8798572049608853ff98acf862634aa8692da6e5672a907ddb16af37388ba" dmcf-pid="QDKY9bLKCM" dmcf-ptype="general">두 번째로 만난 사람은 유재석도 인정한 '인사모' 회원감 에픽하이 투컷이었다. 유재석을 만난 투컷은 "(매니저가) '유재석 형님 꼭 만나야 합니다'라고 해서 오만가지 생각을 했다. '매주 목요일을 비워둬야 하나. 바쁜데'라는 생각까지 했다. 재석 형이 불렀다고 해서 국가의 부름을 받은 느낌으로 왔다. 딸이 '아빠 오늘 어디 가?'라고 해서 '유재석 아저씨 만나러 가'라고 했더니 '아빠가 왜요?'라고 하더라"라며 뿌듯한 미소를 지었다. </p> <p contents-hash="23feb8e1296c85567b52c1939c20bbdd9e56173881ef7791e9c254294aae9ac3" dmcf-pid="xw9G2Ko9Cx" dmcf-ptype="general">하지만 이것도 잠시 투컷은 유재석이 "팀을 많이 데리고 다니더라. 나 놀랐다. 투컷과 같이 계신 분이 네 분 되더라. 그게 다 감당이 되냐"고 의문을 제기하자 발끈해 "와 진짜 못됐다. 국민 MC의 실체"라고 외쳤다. 이후 유재석과 하하는 투컷을 "(비인기에서 벗어나) 너의 영역을 제대로 대접받으라", "이걸 계기로 숨어있던 팬들을 모두 내 편으로 만들자"고 설득하며 초대장을 전했다.</p> <p contents-hash="de3e9e9fb978eec580b1bc1a0d051baa0443e552287f041c8877d0fb203ef2db" dmcf-pid="yBseOmtslQ"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만난 인물은 장항준 감독이었다. 지난주 하하가 로한 목격담 그대로 인기를 의식해 마스크를 쓰고 등장한 장항준은 감기 걸렸냐는 걱정에 "감기는 아니다. 너희들 잘 들어라. 스타라는 것은 신비감이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곤 "전철이 편해서 많이 탄다. 일반 시민과 만나는데 기분 좋은 날은 안 하고 나가고 좀 귀찮은 날은 쓰고 나간다"고 슈퍼스타의 삶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907f0e3f52413139c1da46a37a0cc79723b2eb642d00f6831ccf5e8c0f6dee9a" dmcf-pid="WbOdIsFOyP" dmcf-ptype="general">또 장항준은 서로의 외모, 학력으로 디스하다가 가족 얘기까지 나오자 "내가 어렸을 때 우리 집안의 풍경은, 부의 경지는 너희들은 상상도 못 한다. 지금 세상이 좋아져서 마주 앉아 얘기하지 겸상도 못하는 정도"라고 거들먹거렸다. 유재석이 "형이 뭔데"라며 황당해하자 장항준은 "그 집 아들이다!"라고 당당히 외치며 "물론 중간에 부도가 났지만 난 어렸을 때 개인 과외를 항상 받았다. 제5공화국 들어서며 과외 금지령이 선포 돼 살 것 같았는데 한 달 뒤 비밀과외를 했다"고 일화를 전했다. </p> <p contents-hash="c76bd4f10f05044a7b8fc757d42d8e41511dc2c2dcf8c0c61bafe2b8dbb1e6e0" dmcf-pid="Y2hnlCphl6" dmcf-ptype="general">'신이 내린 꿀 팔자', '눈물 자국 없는(고생 안 한) 말티즈'라는 별명을 가진 장항준의 부유했던 유년기는 그의 프로필에서 고스란히 드러났다. 논현초, 휘문고를 나온 8학군 출신이었던 것. </p> <p contents-hash="89f04f7fdd23537cdf84a57753aae90fe88e7621cbd096642b02941580973833" dmcf-pid="GVlLShUlv8" dmcf-ptype="general">유재석, 하하가 깜짝 놀라자 장항준은 "우리 아버지가 옛 공군사관학교 몇 동을 지었다. 아버지가 건설회사 하셨다"고 말했고 유재석은 "70, 80년대에 건설 경기가 굉장히 좋았다. 형 진짜 부잣집이었구나"라며 놀라워했다. 장항준은 "부잣집이었다. 어렸을 때 한번도 우리집에 운전기사 아저씨가 없어 본 적이 없다"고 자랑했다. 다만 장항준은 "내가 조금 형편이 안 좋은 집에 태어났어도 여유있게 '뭐 어떻게든 되겠지'라고 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088339df9b19c9eec489573c75c15813d00343a95c85ab34d75239060e0f347f" dmcf-pid="HfSovluSC4" dmcf-ptype="general">유재석, 하하와 유쾌한 대화를 나눈 장항준은 '인사모' 소개에 쿨한 태도를 보여줬다. 그러면서 '인사모' 회원으로 배우 오정세를 적극 추천하기도 해 웃음을 줬다. </p> <p contents-hash="7da6c1fa5e00aae2a90b1ffd2510343227927b0132cd59a26cdcafd56b7da2dc" dmcf-pid="X4vgTS7vlf"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contents-hash="6c6b4976c8fdc651f986ee3e43bd64f705b9226297ad25acf18ca1c29b9b7f72" dmcf-pid="Z8TayvzTWV"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투컷, 폭행 피해 경비원 구했는데 기사에 모자이크 “연예인인지 몰라”(놀뭐)[결정적장면] 07-20 다음 장항준 “김승우♥김남주 결혼식서 장동건에 아는 척, 경호원에 끌려가”(놀뭐) 07-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