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상처 받는 게 싫어” 문가영, 이종석에 애틋 고백 (서초동)[결정적장면]

작성일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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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토일드라마 ‘서초동’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0/newsen/20250720053310494siyb.jpg" data-org-width="600" dmcf-mid="XAomYyBWC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0/newsen/20250720053310494siy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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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토일드라마 ‘서초동’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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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토일드라마 ‘서초동’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0/newsen/20250720053310670nsqk.jpg" data-org-width="600" dmcf-mid="ZIzPgLloy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0/newsen/20250720053310670nsq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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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토일드라마 ‘서초동’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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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af67ca168299e119352eb1a573530c61c1e0fcadd2989c46de8217b5bb1a2a3" dmcf-pid="FPcl1Zf5lJ" dmcf-ptype="general"> [뉴스엔 유경상 기자]</p>
          <p contents-hash="17ce9560990956d36780a6c0b736921a0191d92e4f4d79345422acd4b72836ee" dmcf-pid="3QkSt541vd" dmcf-ptype="general">문가영이 이종석에게 애틋한 속마음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3f5167273193aecf91b086dad4af7d4adcd5feb6abbac039fcf289cb235f8b34" dmcf-pid="0xEvF18tve" dmcf-ptype="general">7월 19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서초동’ 5회(극본 이승현/연출 박승우)에서 강희지(문가영 분)는 안주형(이종석 분)에게 사과하며 진심을 보였다. </p>
          <p contents-hash="24f4df9b369e27527958250d9d6ae7cb4f5fbd768d5a40e01b1bda3dfe3b03e2" dmcf-pid="pMDT3t6FvR" dmcf-ptype="general">안주형이 “잠깐 나와 볼래요?”라며 대화를 청하자 강희지는 “내가 먼저 말할게요. 내가 박수정씨 돌려보냈다. 1층 앞에 계시더라. 나도 모르게 퇴근했다고 해버렸다. 내가 선 넘었다. 미안하다. 어제 바로 말했어야 하는데”라며 먼저 사과했다. </p>
          <p contents-hash="e453a73dd95f6f8920acdb88b4b51fd68867ec71c7b1a264c60d605caf4803ba" dmcf-pid="URwy0FP3CM" dmcf-ptype="general">안주형이 “왜 그랬는데요?”라고 묻자 강희지는 “그러게요. 내가 왜 그랬죠? 안주형씨가 상처받는 게 싫었나 봐요. 어제 그 상태로 마주치면 안 될 것 같아서 그랬어요. 괜히 상처받을 수도 있고. 다 지나간 일인데. 지나간 일이 아닐 수도 있지만”이라며 횡설수설했다. </p>
          <p contents-hash="ff5cc1f2b8c8284b873596e41ee8d1d05f0fbf318228f3a5ac56ab7a2b507ddd" dmcf-pid="uerWp3Q0hx" dmcf-ptype="general">안주형은 “지나간 일 맞아요. 강희지 씨 말이 맞았어요. 그걸 맡은 게 멍청했던 것 같아요. 마음이 편하지 않더라고요. 그런데 지금은 정말 괜찮아요. 그 말 하려고 보자고 했어요. 그러니까 미안해할 거 없다고요”라며 강희지에게 간식거리를 선물했다. </p>
          <p contents-hash="2d3e297a41043836f3243d591ee23b6369948d4e0c86789a898bcbd59c1df4a3" dmcf-pid="7dmYU0xplQ" dmcf-ptype="general">안주형은 “지난번에 보니까 비상식량이 하나도 없어서. 내 거 사면서 좀”이라며 간식을 산 이유를 말했고 강희지는 “고마워요”라며 웃었다. (사진=tvN 토일드라마 ‘서초동’ 캡처)</p>
          <p contents-hash="0edcdab91de8060b9d19520d888727b54727377df511aa277d3e007d2161a527" dmcf-pid="zJsGupMUyP"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yooks@</p>
          <p contents-hash="1870c6daf268846452e4e22efb7f925c0339225faf061e09e9ecea770e3015e7" dmcf-pid="qiOH7URuS6"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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