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최영철 “이혼 후 자녀들 불륜 오해 연락 끊어” 토로 (동치미)[결정적장면] 작성일 07-20 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PGbcjWAC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633b5dd34bf673386e29f1bf4c9d93881ec71998fe34f4d01a12592c1d9bd36" dmcf-pid="GQHKkAYcC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0/newsen/20250720053905550qseh.jpg" data-org-width="600" dmcf-mid="ynQk3t6FT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0/newsen/20250720053905550qse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ec4101a824516b63bcbaf13e6dd04c551649ff3d7e4318505b390c89656cf3f" dmcf-pid="HxX9EcGkC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0/newsen/20250720053905726vtfp.jpg" data-org-width="600" dmcf-mid="Ws2oHYKGv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0/newsen/20250720053905726vtf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af67ca168299e119352eb1a573530c61c1e0fcadd2989c46de8217b5bb1a2a3" dmcf-pid="XMZ2DkHECR" dmcf-ptype="general"> [뉴스엔 유경상 기자]</p> <p contents-hash="cc62b483fd74c6b850dc4c079378efe2affa88839ef291836dc7b43033bedd27" dmcf-pid="ZR5VwEXDSM" dmcf-ptype="general">최영철이 자식들의 불륜 오해에 대해 토로했다. </p> <p contents-hash="3e802cbcfd34ede7391f04201620e239217e4b4f3e0b881cd68f9baeae6db9cd" dmcf-pid="5e1frDZwyx" dmcf-ptype="general">7월 19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말년에 이게 웬 고생이야’라는 주제로 속풀이가 펼쳐졌다.</p> <p contents-hash="63ef33ead05bb413903c7071b6668caf01d0d415e0e0f3830e3aeda457f14d23" dmcf-pid="1dt4mw5rhQ" dmcf-ptype="general">자식 복과 배우자 복 중에서 말년에 더 중요한 게 무엇인지 토론이 벌어졌고 황현희는 “자식에게 기대를 많이 하고 복이라는 단어 쓰는 것 자체가 맞지 않다”고 말했다. 최홍림은 “자식에게 뿌린 돈이 얼마인데”라며 반박했다. </p> <p contents-hash="4b6ed20466fa7a480c44631f090c63df3f2316232a332fa04fe35657439991d5" dmcf-pid="tJF8sr1mWP" dmcf-ptype="general">이에 황현희는 “자식은 그 하나로 주체인데 복이라고 뭔가 받아내려 하고 원해서 문제가 시작이 되는 거다. 자식은 5살 전후로 모든 효도가 끝난 거다. 존재 자체가 복이다. 얼마나 예쁘냐. 20살 이후로는 남이다. 자기가 알아서 살아야 한다. 내가 선택할 수 있는 건 아내고 남편이다. 둘의 복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자식은 복이 아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40dfb163f52b8ad42028238326c8ce03ecaa1483d9b111b059a776c6b8c5be8d" dmcf-pid="FLpQCO3IW6" dmcf-ptype="general">이어 가수 최영철은 “말씀을 듣다보니 가슴이 뜨끔해서 속으로 울었다가 웃었다가 했다. 어릴 때부터 자식을 정말 잘 키워서 골프선수나 축구선수, 영화배우로 키우고 싶었다. 그게 굴뚝같았는데 인생이 내 뜻대로 안 된다. 제가 한방에 날렸다. 재산을 날리고 빚까지 졌다. 갈수록 더 힘들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3568aef35bcc17b3e883199f63e8e233ddd903484b985d3a78121937eb12728b" dmcf-pid="3oUxhI0Ch8" dmcf-ptype="general">최영철은 “지금이라도 잘 벌어서 잘해줘야 하는데 애들은 제 마음이 아팠는지 많이 날려 어떻게 됐는지 아직도 모른다. 딸은 이혼한 후로 우리 아빠가 그 당시 돈을 날릴 때 여자랑 바람이 나서 자신들을 버리고 도망갔다고 생각하고 지금까지 한 통화도 없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cfb81d6f73730b2a0c2509cd9ea03c953a870dc8f2e914939786eece3e013100" dmcf-pid="0guMlCphT4" dmcf-ptype="general">김현숙이 “이야기를 안 해보셨냐”고 묻자 최영철은 “전화를 안 받는다. 돈을 날린 사람들이 여자들이었다”고 오해를 말했다. 최영철은 “딸은 오해를 하고 있고, 아들은 한두 번 봤다. 아들도 작년부터 연락이 안 된다. 자기들끼리 합의를 봤나보다. 지금도 가슴이 아프다”고 토로했다.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p> <p contents-hash="2c120c8c62bb9be58bc52294842a082dd8fa10fe0c047269ab7c821d4c64a4c4" dmcf-pid="pa7RShUlvf"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yooks@</p> <p contents-hash="2ac6fc042f0db44af3e21467ba9bbca3c6161e6a5135f6a593660c14f52cdd89" dmcf-pid="UNzevluSvV"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강소라 수영복 입고 털기춤→가슴 리프팅 운동, 육아 해방돼 신났네(아임써니)[결정적장면] 07-20 다음 박주현, 심은하 닮은 붕어빵 母 공개‥남다른 미모 DNA(전참시)[결정적장면] 07-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