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정가은, 생활고 고백 "딸에게 케이크 한 조각 선뜩 못 사줘"[동치미][★밤TView]

작성일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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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김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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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0/starnews/20250720003657437dvmq.jpg" data-org-width="561" dmcf-mid="31oQGyBWl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0/starnews/20250720003657437dvm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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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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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정가은이 싱글맘으로 겪은 생활고를 고백했다. 
          </div>
          <p contents-hash="3896b1c0fcd91c0d54ef202baa70413032e708dd9c6021a902e8ef65dbb2476c" dmcf-pid="zWBtjgvalV" dmcf-ptype="general">19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는 '말년에 이게 웬 고생이야'라는 주제로 꾸며진 가운데, 정가은이 최근 생활고에 시달린 일화를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0284f2e35742e203e4110525498609054eb5d36ef54923cc59bc6c5530f23d62" dmcf-pid="qYbFAaTNh2" dmcf-ptype="general">이날 정가은은 "저희가 직업적으로 돈이 있다 없다 하다 보니까 작년 여름에는 수입이 없었다. 내가 입고 싶은 건 안 입을 수 있지만 딸아이를 키우면서 딸이 먹고 싶다는 건 다 사주고 싶다. 제 수입이 먹고 싶다는 건 다 사줄 수 있는 정도였는데 작년 여름에 방송일을 많이 못 하고 연극만 하다 보니까 수입이 너무 없었다"고 경제적으로 힘들었던 과거를 떠올렸다.</p>
          <p contents-hash="f026874b18c85e3eb1dbc4aa9c06290c0440d73feab2ef8376e5625d981f92da" dmcf-pid="BGK3cNyjC9" dmcf-ptype="general">그는 "딸과 딸 친구와 카페에 갔는데 조각 케이크를 하나씩 먹고 싶어 했다. 근데 두 개를 못 사겠더라. 그때 참 미안했다. 몇천 원짜리를 선뜻 사주지 못했다"라고 안타까운 사정을 설명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8e2a47e3ba924b1264d8a6189990452c29a68aedec1b44cf13f5baf83f634dd" dmcf-pid="bH90kjWAv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0/starnews/20250720003658801ajsd.jpg" data-org-width="561" dmcf-mid="0gVUDcGkC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0/starnews/20250720003658801ajs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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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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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0546c1ccca178e7dd11a99090a576e5200eeec97ca7e48b0188039c99fe7979c" dmcf-pid="K7eVSCphTb" dmcf-ptype="general">
           또 정가은은 "제가 작년부터 손목과 허리가 아파서 병원 치료를 받기도 하는데 마사지를 받고 싶을 때도 있다. 옛날에 많이 벌 때는 일 끝나고 마사지 받고 집에 가서 쉬었는데 지금은 마사지 받는 돈이 아까워서 못 받겠다. 나이 들수록 돈 없는 게 서럽더라"라고 토로했다. 
          </div>
          <p contents-hash="a0d28d4e8f10c8c07e0710dc41a7efacfca20a8294f2ca0fd1fe90b16b01d71a" dmcf-pid="9zdfvhUlTB" dmcf-ptype="general">한편 정가은은 지난 2016년 사업과 남성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뒀으나 2018년 이혼했다. 홀로 딸을 양육 중인 정가은은 최근 유튜브 채널을 통해 택시 기사에 도전하는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p>
          <p contents-hash="1f675b2c66fbeb98b30cec960b3219cc8ab61f4369b529071311f8d7bcc8f630" dmcf-pid="2qJ4TluSyq" dmcf-ptype="general">김정주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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