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현희, 육아로 쓰러진 아내에게 역대급 막말.."누워있지 말고 뛰어"[동치미][별별TV]

작성일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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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김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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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MBN '속풀이쇼 동치미'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0/starnews/20250720003255718fath.jpg" data-org-width="561" dmcf-mid="8u1GexwMv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0/starnews/20250720003255718fat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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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MBN '속풀이쇼 동치미'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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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그맨 황현희가 육아 중 쓰러진 아내에게 막말을 던져 원성을 샀다.
          </div>
          <p contents-hash="d513b81768c46f654d9c79e4951849455270a937ecbc19ea706ed1782ee55331" dmcf-pid="Wx90NoSgCo" dmcf-ptype="general">19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는 '말년에 이게 웬 고생이야'라는 주제로 꾸며진 가운데, 황현희가 게스트로 출연해 육아의 고충을 털어놨다.</p>
          <p contents-hash="34f08242b52848ad06f6bccbe703c4872313457392c491eca05e7a4e339428cb" dmcf-pid="YM2pjgvavL" dmcf-ptype="general">이날 황현희는 "육아가 힘들다. 세상에 이렇게 힘든 일이 없더라. 시간을 때려 넣을 수밖에 없는 일이다. 아내와 서로 밤도 새고 아이를 안고 응급실도 가고 했다"고 뜻대로 되지 않는 육아에 대해 언급했다. </p>
          <p contents-hash="4692fb503ba9048bd46debea9711ab0e0d97113c8290f3704cde556c95995bd6" dmcf-pid="GRVUAaTNln" dmcf-ptype="general">그는 "저는 기본적으로 체력이 무조건 나가서 5km를 뛴다. 제가 아내에게 '지금의 시간을 건강으로 바꿔놔야 한다'고 누누이 이야기했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b7006b7201562fdbf750d1280a8f3bcdc01f53101661a1e9eee9a8a338ce422a" dmcf-pid="HefucNyjSi" dmcf-ptype="general">이에 이현이는 "육아하느라 못 나가는 거다"라고 대꾸했고, 황현희는 "그 핑계를 대더라"라고 받아쳐 모두의 빈축을 샀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4cf16e70222c57f5783824fa0d429470dc854bfe1d22cfc9a0041d061dc0e8e" dmcf-pid="Xd47kjWAl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MBN '속풀이쇼 동치미'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0/starnews/20250720003257000ynxn.jpg" data-org-width="561" dmcf-mid="66HCf9g2h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0/starnews/20250720003257000ynx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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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MBN '속풀이쇼 동치미'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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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2871b30f36fcac1248feb239187581a8b00860eb77e2c51b09d335ceacd96f94" dmcf-pid="ZJ8zEAYcvd" dmcf-ptype="general">
           황현희는 "아내가 한 번은 건강상의 이유로 쓰러졌다. 심각한 건 아니었고 빈혈 정도였다. 제가 '힘들다고 누워있으면 안 된다. 뛰어라. 같이 뛰자'고 했다"고 말해 거센 비난을 받았다.
          </div>
          <p contents-hash="01767b623b6d6ba36e2c9b639805fb2c8753901d57d52402ecfc1bbe39384f8c" dmcf-pid="5i6qDcGkve" dmcf-ptype="general">그러나 황현희는 "결과적으로 중요한 건 아내가 저와 함께 매일 5km씩 뛴다. 오히려 저보다 한 수 위인 게 요즘 수영을 시작했다. 같이 철인 3종 경기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e7269dcee1a1906d2eae6e8ca8e2f426e98ac1e579346562844e58b1790a60b7" dmcf-pid="1nPBwkHEyR" dmcf-ptype="general">이를 듣던 이현이는 "결론적으로 돈이 더 중요하냐. 건강이 더 중요하냐"고 물었고, 황현희는 "돈이 있어야 건강하다"고 답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p>
          <p contents-hash="af59c85f262ed3e9f1dfcfa1046945b3aca108d0750737b238105b3a4d104f26" dmcf-pid="tLQbrEXDlM" dmcf-ptype="general">김정주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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