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윈도 부부?' 추성훈, 야노 시호와 결혼 만족도 충격 고백 작성일 07-20 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추성훈 발언에 배정남 '감탄'<br>네티즌들 "부부가 서로 바빠서 그런 듯"</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Zn5P4A8O8">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16b62e26cfe1b9b6d5e5544b6b7e460b83e0bd3b71091c27dec9dde5fc8ded3" dmcf-pid="45L1Q8c6O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추성훈이 결혼 생활에 대해 그냥 그렇다고 대답했다. / (왼쪽) 마이데일리 DB/ (오른쪽) 야노 시호 소셜미디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0/mydaily/20250720000239547lths.jpg" data-org-width="640" dmcf-mid="2G8lque7D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0/mydaily/20250720000239547lth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추성훈이 결혼 생활에 대해 그냥 그렇다고 대답했다. / (왼쪽) 마이데일리 DB/ (오른쪽) 야노 시호 소셜미디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61673b2fba43a39cd12e16684fe4a388fdaf3330b2930454ab725633883d4c9" dmcf-pid="81otx6kPsf"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문지현 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야노 시호와 결혼 생활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p> <p contents-hash="0b468a89ebaf2f8dc38fee3b1e7b21d6258348ff76fd88cd7f78ac71a2a7ff35" dmcf-pid="6tgFMPEQrV" dmcf-ptype="general">추성훈이 야노 시호와 결혼생활에 대해 언급한 장면이 재조명되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넷플릭스 예능 '추라이 추라이'에서 결혼 계획과 인생에 대해 배정남, 추성훈, 이창호가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추성훈이 배정남에게 결혼 계획을 물었고 배정남은 "오랫동안 함께한 반려견 벨이 아프다. 잘 보내준 후에 결혼을 생각할 것이다"라고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44bf160a100c16fb3fdd115a5dd6972b2a9b494fdbfe8543dc9858838943e57" dmcf-pid="Puk7ndOJs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정남이 반려견 벨 때문에 결혼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 / 넷플릭스 '추라이 추라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0/mydaily/20250720000240813lprq.jpg" data-org-width="640" dmcf-mid="Va3aYTqyI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0/mydaily/20250720000240813lpr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정남이 반려견 벨 때문에 결혼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 / 넷플릭스 '추라이 추라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f79db351e203832b1c5cd2102f69598e0460e0ea77f516359f1fd6a47cbb661" dmcf-pid="Q7EzLJIiO9" dmcf-ptype="general">배정남은 "큰 사건 없이 평범한 가정에 장가들고 싶다. 결혼 후엔 아파트보다 한옥에서 살고 싶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아니면 그냥 결혼 안 하고 살면 안 되나. 내 친구들 보니까 아직 결혼 안 하고 사는 사람 많다"라고 말했고 추성훈은 "그래도 뭐 좋다. 혼자서 행복하게 살고 있는 친구도 있고"라고 허공을 보며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97106455eda738cdfa4bc51762e3f09c1d0808cfcb5227d847483cf52fb5cad" dmcf-pid="xzDqoiCnm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추성훈이 야노 시호와 결혼 생활에 대해 언급했다. / 넷플릭스 '추라이 추라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0/mydaily/20250720000238266scej.jpg" data-org-width="640" dmcf-mid="97iPrEXDw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0/mydaily/20250720000238266sce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추성훈이 야노 시호와 결혼 생활에 대해 언급했다. / 넷플릭스 '추라이 추라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fdaaa3d055cdaa04213459ed98406410284fcc79e04fdbf76a028b47918ac1c" dmcf-pid="yEqDtZf5Ib" dmcf-ptype="general">이에 이창호가 "형 야노 시호랑 행복하시지 않나"라고 물었고 추성훈은 "나는 그냥 그렇다. 그냥 그런 거에 행복한 거다"라고 말했다. 배정남은 "평범하다는 게 대단한 거다. 애도 키우느라 일본 한국 왔다 갔다 하며 하루도 못 쉬고 그러지 않나. 나는 추성훈 보면서 진짜 많이 배운다"라고 말했다. 추성훈은 "감사하게 생각한다"라고 지금의 삶에 만족도를 드러냈다.</p> <p contents-hash="8d6442db8ccdf8673336da350ba60c5a5012db4d3ae9a35afe95e5a735f97f64" dmcf-pid="WDBwF541sB" dmcf-ptype="general">또 과거 추성훈은 김대호가 출연했던 장면에서 야노 시호에 대해 직접적으로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김대호는 추성훈에게 "아름답고 부유한 아내도 있으시지 않나. 형수님이 형님보다 금전적으로 여유가 있지 않나. 어떠냐"라고 물었고 추성훈은 "좋을 때도 있고 나쁠 때도 있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p> <p contents-hash="37c8e83e490b2531f1b0252e9f0d40f146ed9ff1b7bf47ca25c1c8029b7266d0" dmcf-pid="Ywbr318twq" dmcf-ptype="general">추성훈은 "돈이 있다고 하는 사람은 사실은 시간이 없다. 어쩔 수 없이 자기 일을 해야 하니까. 가족과의 시간이 없어진다. 반대로 돈이 없는 여자랑 결혼했다고 하면 시간은 많다. 이게 좋은 건지 나쁜 건지 자기가 판단해야 한다. 돈이 있는 사람도 행복하게 못 사는 사람이 많다. 그러니까 돈은 필요 없다. 똑같이 행복한 마음이 있으면 좋은 거로 생각한다"라고 소신 있는 발언을 했다.</p> <p contents-hash="126e6dab4de4bbfe63616adc9116669609f3aa9413f4cfc31815dd3b6e68c3be" dmcf-pid="GrKm0t6FDz" dmcf-ptype="general">'추라이 추라이'를 본 네티즌들은 "야노 시호 분노 상승", "너무 글로벌 스타라서", "부부가 서로 바빠서 그런 듯", "나중에 늙어서 설레게 다시 시작하면 되지", "추성훈 진짜 솔직하다", "여자들이 들으면 서운할 말", "추성훈 완전 상남자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내가 본 'SF9 인성'] 꾸준한 발전이 곧 '열일'의 원동력 07-20 다음 '굿보이' 박보검, 서정연 깨어나 오열…♥김소현에 펀치 드렁크 숨기다 '들통' [종합] 07-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