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세' 박영규, 첫 건강검진서 용종 발견 "대장암 전 단계일 수도"[살림남] 작성일 07-19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IC4Q8c6Tu"> <div contents-hash="288aad9a01979aff350169b83b637a463d7524444521d622185d7c7c8a712389" dmcf-pid="zCh8x6kPSU"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김나연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b0db73456dbc497e4cdfc411d24e16f85f4c3694dd8d96e3e24a9852d98cea6" dmcf-pid="qhl6MPEQy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 2TV 살림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9/starnews/20250719234256373nkug.jpg" data-org-width="964" dmcf-mid="umwbVKo9W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9/starnews/20250719234256373nku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KBS 2TV 살림남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d7773cd525378d7d2b5a2b3af5d26e9b79cbacb3075a0297201a3acafc2883ea" dmcf-pid="BlSPRQDxy0" dmcf-ptype="general"> 배우 박영규가 첫 건강검진을 진행한 가운데, 대장에서 용종이 발견됐다. </div> <p contents-hash="2034e4288008c3ddb26c429e1099be9122610668135fc2f53e2bdc2ae1145230" dmcf-pid="bGHJoiCnC3" dmcf-ptype="general">19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 박영규가 73년 만에 생애 첫 건강검진을 받는 모습이 공개됐다. </p> <p contents-hash="b3af8a8e84f9c665f665a4bf2fc93b054399b1b264c12ca0a7d83f27beb1b7a9" dmcf-pid="KHXignhLTF" dmcf-ptype="general">박영규는 첫 건강검진을 앞두고, 아내와 딸에게 유언을 남겼다. 그는 "내가 만약 없어도 당신 혼자 잘 살 수 있지"라며 "저기 금고에 뭐가 들었는지 궁금하지 않냐. 통장 번호하고 여러 가지 서류, 등기 다 들어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2c4b69d8dfe84c45dca5b803f8832365df4619599c742c798ad009a015ce5319" dmcf-pid="9XZnaLloyt" dmcf-ptype="general">박영규의 아내는 "저보다 남편의 건강이 걱정된다. 아무래도 나이가 있으니까 본인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질병이 생기지 않을까 걱정된다"고 했고, 박영규는 "내가 건강검진을 하고, 내 몸에서 심각한 상황이 발견되면 어쩌나 겁이 난다. 아내를 생각하면 상상도 하기 싫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51ac2f904712cf41e4ee3104a3c2868f6193ec0b70d9e761b2ad36eb18708cb5" dmcf-pid="2Z5LNoSgW1" dmcf-ptype="general">아내는 건강검진을 결심한 박영규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고, 그는 "내가 일찍 과부 되면 안 되지 않냐. 과부 돼서 다시 시집 가면 당신 무덤에서 벌떡 일어날 거다"라고 농담했다. </p> <p contents-hash="88f60de2d191fe3ecd0341cc96b232fc96fe8d74a5e4e4ae1c90fab0f1c13d93" dmcf-pid="V51ojgval5" dmcf-ptype="general">박영규는 건강 검진 결과를 들었고, 의사는 "이번에 검진하신 게 그나마 천만다행인 것 같다. 문제가 좀 있긴 하다. 대장 내시경을 처음 해봤는데 6mm 정도 크기의 대장 용종이 발견됐다. 암의 전 단계인 선종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2~3년을 더 방치했다면 대장암으로 넘어갈 뻔했다. 조직 검사 결과 선종으로 판명되면 2~3년 후에 대장 내시경 재검사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204bdf6e6673bd36e1c8d487d3944cce93550892616fe4d234bc1f586b2bed85" dmcf-pid="f1tgAaTNTZ" dmcf-ptype="general">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혼' 최영철, 딸과 연락 끊긴 사연 "불륜 오해..전화 한 통 없다" 07-19 다음 로이킴 “박보검 곡 의뢰 거절 ‘그때 헤어지면 돼’ 같은 곡 못 써서”(전참시) 07-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