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피부과서 726만원 ‘일시불 플렉스’…“뱃살 빼는 기계는 효과 無”

작성일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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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UnPLw5rki">
          <p contents-hash="2973fa49951686e6433d481cfed4d72749bfb7279e3eef69c1246a3c004e6f65" dmcf-pid="zqaRNO3IjJ" dmcf-ptype="general">가수 성시경이 앨범 재킷 촬영을 앞두고 700만원대 피부 시술에 과감히 투자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8cd846e9dc1dedde161b22d4fe14cf2ceeeaa4a845b051349286a9e5827d87f" dmcf-pid="qBNejI0Cc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가수 성시경이 앨범 재킷 촬영을 앞두고 700만원대 피부 시술에 과감히 투자했다. 유튜브 채널 ‘성시경 SUNG SI KYUNG’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9/segye/20250719163550735tuqc.png" data-org-width="1218" dmcf-mid="pc9p2esdk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9/segye/20250719163550735tuqc.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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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성시경이 앨범 재킷 촬영을 앞두고 700만원대 피부 시술에 과감히 투자했다. 유튜브 채널 ‘성시경 SUNG SI KYUNG’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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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684f1f18f8e02fc7fec812d9e371fc8b2e26b475b7115f5030e542641c6b3155" dmcf-pid="BbjdACphAe" dmcf-ptype="general">
             
           <br> 지난 18일 성시경의 유튜브 채널에는 ‘퍼스널컬러 진단받고 피부 시술까지!! (750만원 플렉스! 내돈내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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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99314ce22bf4242057aedd9e449625eb82698b8e5c851f8eb7a0f886008b5ec" dmcf-pid="bKAJchUlkR" dmcf-ptype="general">영상에서 성시경은 “12일 후에 일본 앨범 자켓 사진 촬영이 있는데 내일까지 녹음해야 해서 다이어트를 할 시간이 없다”며 “혼신의 다이어트를 해서 찍을 예정인데, 오늘 피부 관리를 받으면 좋을 것 같아서 왔다”고 시술 이유를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381185ddc6a29848c757353e45e8c33632cca8d807b4b7ad3039f29e7fd757a" dmcf-pid="K9cikluSg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채널 ‘성시경 SUNG SI KYUNG’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9/segye/20250719163551025frut.jpg" data-org-width="860" dmcf-mid="UdPbQgvag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9/segye/20250719163551025fru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튜브 채널 ‘성시경 SUNG SI KYUNG’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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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fa56ba2dfd9ff99b1c84270fc9041c9e22fad91959fdb21d92652c55e46b0a46" dmcf-pid="92knES7vNx" dmcf-ptype="general">
             
           <br> 그는 지인의 아내가 운영 중인 피부과를 방문했고, 과거에도 몇 차례 찾은 적이 있다고 전했다. 성시경은 “예전에 몇 번 와서 리쥬란도 해보고 뱃살 빼는 게 있다고 해서 해봤는데 효과가 없었다”고 솔직히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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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edecfa309641b01299f7e85bc1cfeabcb96bdc3c124a4512120ac58c7d30b2dd" dmcf-pid="2VELDvzTAQ" dmcf-ptype="general">시술 전 상담을 받던 성시경은 “보통 하나씩 하는 게 효과가 좋나, 한 번에 하는 게 낫나?”고 물었고, 원장은 “함께 진행할수록 시너지 효과가 크다”고 설명했다. 이에 성시경은 “돈을 많이 벌어야겠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56ea9d2b01225e9edb4cbfb87fc8827f9af90a0ae7eafc8ed88739cfcb22b74" dmcf-pid="VfDowTqyo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채널 ‘성시경 SUNG SI KYUNG’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9/segye/20250719163551266amej.jpg" data-org-width="838" dmcf-mid="uCNejI0CA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9/segye/20250719163551266ame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튜브 채널 ‘성시경 SUNG SI KYUNG’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bb7baedf71a846aeb507dbb13f58c350090dc5931a54483387e50206796ee07" dmcf-pid="f4wgryBWc6" dmcf-ptype="general">
             
           <br> 결국 그는 울쎄라 300샷, 써마지 600샷, 리쥬란 6cc 시술을 받기로 결정하고 총금액 726만원을 일시불로 결제했다. 영수증을 받아 든 성시경은 “안 예뻐지기만 해라”며 절규해 웃음을 자아냈다.
          </div>
          <p contents-hash="3ec6f20917abad3fb37bfcca5f1260bd176cdcdf2d884bfc21e50b065ff853cf" dmcf-pid="48ramWbYo8" dmcf-ptype="general">수면 마취에서 깬 뒤에는 “어떻게 됐어? 미남이 된 거야?”라고 물으며 변화를 기대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일주일 뒤에 얼마나 좋아졌는지 보겠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ecc647e355906f03c1bf248e2517fc5a716b5d195da1c83ed9ec8fd624172f23" dmcf-pid="86mNsYKGc4" dmcf-ptype="general">한편, 성시경은 최근 개인 유튜브 콘텐츠 ‘꾸밀텐데’를 통해 스타일링 도전에 나서고 있다. 하지만 첫 영상 공개 후 일부 혹평이 이어지자, 그는 “아직 스타일링이 어려운 제 얼굴과 머리카락 탓”이라며 “참여해 주는 스태프에게는 비난을 삼가주시면 좋겠다”고 당부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bf9af05621a38398b3a58f43c7ca7bdad3e17457d5222528b53a47f00347ba7a" dmcf-pid="6Iz1qPEQgf" dmcf-ptype="general">김지수 온라인 뉴스 기자 jisu@segye.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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