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왕즈이 나와’…안세영, 일본오픈 결승 진출 작성일 07-19 38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배드민턴 월드투어 슈퍼750<br>이기면 올해 여섯 번째 우승</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1/2025/07/19/0004511080_001_20250719163709464.jpg" alt="" /><em class="img_desc">BWF X 캡처</em></span><br>[서울경제] <br><br>배드민턴 세계 최강자 안세영(삼성생명·<strong>사진</strong>)이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 투어 슈퍼 750 일본 오픈 결승에 올라 올해 여섯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br><br>안세영(세계 랭킹 1위)은 19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4강에서 일본의 군지 리코(32위)를 43분 만에 2대0(21대12 21대10)으로 완파했다.<br><br>안세영은 1게임 12대9로 앞선 상황에서 내리 6득점해 기세를 올렸고 2게임에서도 흐름을 이어가며 손쉽게 승리를 거머쥐었다. 안세영은 20일 열리는 결승전에서 야마구치 아카네(일본·3위)를 꺾은 중국의 왕즈이(2위)와 맞대결한다.<br><br>올해 말레이시아 오픈·인도 오픈·오를레앙 마스터스·전영 오픈·인도네시아 오픈에서 우승한 안세영은 이번 대회에서 올해 여섯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br><br>안세영은 2023년 일본 오픈 단식 정상에 올랐다. 지난해는 파리 올림픽 금메달을 딴 직후 무릎과 발목 부상을 이유로 이 대회에 불참했다. 당시 일본의 야마구치가 안방에서 우승을 차지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압도적인’ 女 테니스 1위 사발렌카, 윌리엄스 이후 10년 만에 랭킹포인트 ‘1만2000점’ 찍었다 07-19 다음 인피니트 남우현, 10개월만 솔로 컴백..새 앨범 무빙 포스터 눈길 07-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