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방져지는 거 아니죠?” ‘별밤’ 김이나, ‘재벌돌’ 올데이프로젝트 향한 멘트로 구설

작성일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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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작사가 겸 방송인 김이나. 사진 M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9/sportskhan/20250719161129003rier.png" data-org-width="600" dmcf-mid="u12yPoSg3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9/sportskhan/20250719161129003rier.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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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사가 겸 방송인 김이나.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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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dc1f8d805c870dccc04a3339e125787be22e3c86d94607bfe3cf533e7633d54" dmcf-pid="bWqWQgvaUD" dmcf-ptype="general"><br><br>작사가이자 방송인으로 활동 중인 김이나가 자신이 DJ를 맡은 프로그램에서 신예 혼성그룹 올데이프로젝트를 향한 발언으로 구설에 올랐다.<br><br>김이나는 지난 16일 방송된 MBC FM4U ‘김이나의 별이 빛나는 밤에’(이하 별밤)의 DJ 부스에 앉았다. 이날 방송에는 올데이프로젝트의 멤버 애니, 타잔, 베일리, 영서, 우찬이 출연했다.<br><br>김이나는 진행 중 몇 가지 발언으로 구설에 올랐다. 김이나는 “데뷔한 지 24일밖에 안 됐다. 너무 반응이 빨라서 어때요? 이러면 건방져지는 거 아니죠?”라는 질문으로 인터뷰를 시작했고, “혼성그룹이라 힘들지 않냐”며 편견으로 비칠 수 있는 발언도 했다.<br><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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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혼성그룹 올데이프로젝트. 사진 더블랙레이블"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9/sportskhan/20250719161130760rsul.png" data-org-width="600" dmcf-mid="zKA6hZf5F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9/sportskhan/20250719161130760rsul.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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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성그룹 올데이프로젝트. 사진 더블랙레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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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48d4e8a7390fe038983f0b4e50ad97b2123a3e66856e950183b31d59f286dbaf" dmcf-pid="9GbGMNyjFk" dmcf-ptype="general"><br><br>특히 멤버 애니에게는 “연습생 시간이 제일 짧았을 것 같다”고 넘겨짚는가 하면, 좌우명으로 ‘이 또한 지나가리라’라고 언급하자 “별밤 빨리 끝내고 싶다는 이야기냐”라고 말해 올데이프로젝트를 당황하게 하기도 했다.<br><br>또한 팀 안에서 ‘사고뭉치’를 자처한 멤버 타잔에게는 “진짜 사고 친 적 있냐. 없으면 사고뭉치가 아닌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br><br>일부 누리꾼들은 출연자를 평가하고, 편견이 보이는 멘트를 한 김이나의 진행 방식을 문제 삼으며 비판적인 댓글을 올리기도 했다.<br><br>올데이프로젝트는 지난 6월 데뷔한 혼성그룹으로 멤버 애니는 신세계그룹 정유경 회장의 딸로 알려지며 데뷔 전부터 ‘재벌돌’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br><br>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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