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오늘도 NC와 경기 못 치른다 '그라운드 사정'..사흘 연속 취소 작성일 07-19 3 목록 <figure class="image 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60/2025/07/19/0000089346_001_20250719161416588.jpg" alt="" /><em class="img_desc">▲ 방수포가 깔린 광주-KIA챔피언스필드 그라운드 [KIA타이거즈]  </em></span></figure><br>광주광역시에 쏟아진 폭우로 KIA 타이거즈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사흘 연속 취소됐습니다.<br><br>KBO는 19일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던 KIA와 NC의 경기가 우천에 따른 그라운드 사정으로 열리지 못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br><br>KIA는 지난 17일부터 오는 20일까지 NC와 홈 4연전이 예정돼 있었습니다.<br><br>그러나 광주 지역에 쏟아진 폭우로 재난 상황이 이어지면서 지난 이틀간 경기가 열리지 못했습니다.<br><br>비가 소강상태에 접어든 이날도 우천에 따른 그라운드 사정으로 경기가 취소됐습니다.<br><br>취소된 경기는 추후 편성됩니다.<br><br>KIA는 프로야구 후반기 첫 경기 선발로 제임스 네일을 예고한 상태입니다.<br><br>부상으로 긴 공백기를 가진 나성범과 김선빈의 출전도 예정됨에 따라 팬들의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습니다.<br><br>우천 등의 영향으로 사흘 연속 경기가 취소된 KIA는 20일 홈에서 NC와 후반기 첫 대결에 나설 예정입니다.<br><br>#광주 #KIA타이거즈 #집중호우 #우천취소 #그라운드사정 관련자료 이전 ‘독박투어4’ 김준호 母, 아들 결혼식에 속내 고백 07-19 다음 한화 대체선수 리베라토와 정식 계약…'타격 강화' 07-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